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개사 뺨맞은 것 처럼~

나경호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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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맞은 것 처럼

 

뺨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빨개진 얼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참아보려 해도 주먹을 막아도

발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얼굴 다 망가져

빨개진 얼굴이

 

어느 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빨개진 얼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참아보려 해도 주먹을 막아도

발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얼굴 다 망가져

 

뺨맞은것처럼 정말

얼굴이 너무 아파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그런거 나는 몰라 몰라

얼굴이 멍 들어 채울 수 없어서

죽을 만큼 아프기만 해

뺨맞은것처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