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병원가요.. 수술하러가요..제 몸속, 마음속에는하트라고 하는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금덩어리가 있는데요, 그 무게가 너무 무겁고 크기가 너무 커서제 심장이 숨을 못쉰대요.. 병명은..모른대요의사선생님이 안가르쳐주네요..그런데,이 병은...너무너무 아프고 슬프대요... 옛날에.. 백설공주 닮은 어여쁜이 있었는데요.그 어여쁜이는 기타왕자를 좋아했어요.그런데 어여쁜이는 기타왕자만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하고막 떨려왔대요.좋아한다는 말도 못하고 멀리서만 지켜보면서가끔씩 대화하면서 어여쁜이는 혼자 마음을 키워나가고 있었대요.그런데.. 그런데... 그런데...어여쁜이가 기타왕자에 대해 알아갈수록마음도 커지지만 아픔도 커졌대요.어여쁜이는 꼭 기타왕자여만 했거든요..기타왕자는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나 그렇게 어여쁜이를 대했어요.하지만 어여쁜이는 ..기타왕자가 몰라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거에 울고조그마한 사소한 것에 대해 서운해하고 아파했어요..그러다가 어느날어여쁜이가 .. 어여쁜이가.. 어여쁜이가...노래를 듣다가.. 울었어요..엄청 많이... 그것도 아주 슬프게...그러다가.. 왼쪽 가슴이 너무 아파서...의사를 만나러 갔어요그런데 의사는.. 이 병을 고칠 수 없다고 했어요..어여쁜이는.. 울부짖었어요.. 고쳐달라고.. 제발...그래도 의사는 안된대요.. 약이 없대요..어여쁜이가.. 울다 지쳐서 오는데...그 때 기타왕자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가그런 힘들어 하는 어여쁜이를 봤어요.그래서 기타왕자는 어여쁜이를 보며 왜그러냐고 물었어요.어여쁜이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울기만 했어요..기타왕자는 왜그러냐고 계속 물었지만.. 어여쁜이는..말할 수 없었어요...그러다가 어여쁜이는.. 먼저 가겠다고 했어요..그러다가...그러다가... 뒤돌아서 가다가..어여쁜이가..기타왕자에게 달려가 뒤에서 안으며... 이렇게 말했어요..'저..살고싶어요..저..살아서..왕자님 지키고싶단말이에요..'하지만..기타왕자님은... 아무 말도 알아듣지 못하고... 달래고 보냈어요..어여쁜이는...왕자님이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랬지만....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그 날...새벽....울다가..왕자님을 그리며 울다가.... ........왕자님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며 영원히 잠들었어요.. 그 병...고칠 수 없다는 그 병...어여쁜이가 앓았던 그병...지금...제가 앓고 있는 병입니다..그 병..지금도 고칠 수 없대요..수술하다 죽을 수도 있대요..그래도요.저..하기로 했어요.왜냐하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전..죽을거 같으니까요.. 하트를 반으로 쪼개는 대수술이래요.그런데,제 하트를 반으로 쪼개면 피가 아니라투명한 액체에.. 맛은 조금 짠..누구는 가장 아름답고누구는 가장 슬프다고 하는눈물이라는게 나온대요..그 눈물을 다 쏟아내면 수술이 성공한대요..휴우..어렵죠.. 그 수술 성공하면엄청나게 마음이 가벼워지고마음이 조금 줄어들거래요그런데... 단 하나... 통증하고 상처가 너무 아프고 크대요..통증때문에 힘들거랬어요..상처가 너무 커서 아물때까지 힘들거랬어요..괜찮다고..해버렸어요..통증은... 상처는... 내가 만들어 버린 거니까요...... 그런데...제가 있을 그 병원에...오신대요..누군가가...그 누군가는요.. 어여쁜이에게 있어서 기타왕자와 같은 분이에요.. 의사선생님은그 누군가를 만나지 말랬어요..수술하는 동안에...치유되는 동안에...보지 말아야죠... 그런데 자꾸 보게 될거 같아요..그래서...........제 눈을 찔러버렸어요..눈물이 줄줄 났어요.....붕대를 감았어요..그래도 한 눈이 보고있어요..........한 눈마저 찌르고 싶었어요..그런데 그러면...그 분이 혹여나 볼까봐.. 못했어요.. 결국 전...홀로 입원해있어요..무섭지만요.. 견딜 수 있어요..아직은.. 그 마음으로.. 하지만 수술이 끝나고 나면그 마음.. 제가 누르는 일은 없길 기도할거에요
★병원에 가다..★ [부제 - 사랑.. 하면 안될 몹쓸 짓..]
저...
병원가요..
수술하러가요..
제 몸속, 마음속에는
하트라고 하는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금덩어리가 있는데요,
그 무게가 너무 무겁고 크기가 너무 커서
제 심장이 숨을 못쉰대요..
병명은..모른대요
의사선생님이 안가르쳐주네요..
그런데,
이 병은...
너무너무 아프고 슬프대요...
옛날에.. 백설공주 닮은 어여쁜이 있었는데요.
그 어여쁜이는 기타왕자를 좋아했어요.
그런데 어여쁜이는 기타왕자만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막 떨려왔대요.
좋아한다는 말도 못하고 멀리서만 지켜보면서
가끔씩 대화하면서 어여쁜이는 혼자 마음을 키워나가고 있었대요.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어여쁜이가 기타왕자에 대해 알아갈수록
마음도 커지지만 아픔도 커졌대요.
어여쁜이는 꼭 기타왕자여만 했거든요..
기타왕자는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나 그렇게 어여쁜이를 대했어요.
하지만 어여쁜이는 ..
기타왕자가 몰라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거에 울고
조그마한 사소한 것에 대해 서운해하고 아파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어여쁜이가 .. 어여쁜이가.. 어여쁜이가...
노래를 듣다가.. 울었어요..
엄청 많이... 그것도 아주 슬프게...
그러다가.. 왼쪽 가슴이 너무 아파서...
의사를 만나러 갔어요
그런데 의사는.. 이 병을 고칠 수 없다고 했어요..
어여쁜이는.. 울부짖었어요.. 고쳐달라고.. 제발...
그래도 의사는 안된대요.. 약이 없대요..
어여쁜이가.. 울다 지쳐서 오는데...
그 때 기타왕자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가
그런 힘들어 하는 어여쁜이를 봤어요.
그래서 기타왕자는 어여쁜이를 보며 왜그러냐고 물었어요.
어여쁜이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울기만 했어요..
기타왕자는 왜그러냐고 계속 물었지만.. 어여쁜이는..
말할 수 없었어요...
그러다가 어여쁜이는.. 먼저 가겠다고 했어요..
그러다가...그러다가... 뒤돌아서 가다가..
어여쁜이가..
기타왕자에게 달려가 뒤에서 안으며... 이렇게 말했어요..
'저..살고싶어요..저..살아서..왕자님 지키고싶단말이에요..'
하지만..
기타왕자님은... 아무 말도 알아듣지 못하고... 달래고 보냈어요..
어여쁜이는...
왕자님이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랬지만....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그 날...
새벽....
울다가..
왕자님을 그리며 울다가....
....
....
왕자님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며 영원히 잠들었어요..
그 병...
고칠 수 없다는 그 병...
어여쁜이가 앓았던 그병...
지금...
제가 앓고 있는 병입니다..
그 병..
지금도 고칠 수 없대요..
수술하다 죽을 수도 있대요..
그래도요.
저..
하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전..죽을거 같으니까요..
하트를 반으로 쪼개는 대수술이래요.
그런데,
제 하트를 반으로 쪼개면 피가 아니라
투명한 액체에.. 맛은 조금 짠..
누구는 가장 아름답고
누구는 가장 슬프다고 하는
눈물이라는게 나온대요..
그 눈물을 다 쏟아내면 수술이 성공한대요..
휴우..어렵죠..
그 수술 성공하면
엄청나게 마음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조금 줄어들거래요
그런데... 단 하나...
통증하고 상처가 너무 아프고 크대요..
통증때문에 힘들거랬어요..
상처가 너무 커서 아물때까지 힘들거랬어요..
괜찮다고..해버렸어요..
통증은... 상처는... 내가 만들어 버린 거니까요..
....
그런데...
제가 있을 그 병원에...
오신대요..누군가가...
그 누군가는요.. 어여쁜이에게 있어서 기타왕자와 같은 분이에요..
의사선생님은
그 누군가를 만나지 말랬어요..
수술하는 동안에...치유되는 동안에...
보지 말아야죠...
그런데 자꾸 보게 될거 같아요..
그래서...
....
....
제 눈을 찔러버렸어요..
눈물이 줄줄 났어요.....
붕대를 감았어요..
그래도 한 눈이 보고있어요..
....
....
한 눈마저 찌르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러면...
그 분이 혹여나 볼까봐.. 못했어요..
결국 전...
홀로 입원해있어요..
무섭지만요.. 견딜 수 있어요..
아직은.. 그 마음으로..
하지만 수술이 끝나고 나면
그 마음.. 제가 누르는 일은 없길 기도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