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하나님의 섭리, 그 아름다움. 자연스러운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기쁨, 그리고 감사. 전혀 길지 않은 러닝타임. 브래드피드, 내 심장의 두근거림. 이제 원작을 읽자. - 뭔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내안에 가득한데 조금은 어지럽게 뱅글뱅글 돌고 있는 듯하다.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 그 외로움을 두려워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 벤자민의 운명. 그가 버려지지 않았다면, 그가 퀴니에게 맡겨지지 않았더라면 어떤 인생이었을까? 그가 역노화라는 신체적 흐름을 부정하고 절망적으로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그가 데이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내 삶의 시간이 거꾸로 흘렀다면 그와같이 살아가지 못했을거 같다. 그가 퀴니에게 맡겨진것도 퀴니가 양로원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던 것도 퀴니가 늘 그를 위해 기도했다는 것도 그의 삶에 많은 영향력을 준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도 그가 말했던 삶의 상호작용이었을까? 그래서 어쩌면 누군가에게 불행이었을지 모르는 운명이 벤자민에겐 축복이 될 수 있었던 걸까? 벤자민의 시간이 슬픔이 될 수도 있고 기쁨이 될 수 있을거다. 판타지가 아닌 현실속에서 그의 시간은 슬픔일 수 밖에 없지만 그와 다른 시간의 우리에겐 감사와 행복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선물이었기 때문에. 벤자민이 거꾸로 흐르는 자신의 시간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날수 밖에 없었던 그 마음, 그 이후 그를 둘러싼 시간들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진다. - 감독 : 데이빗 핀처 Cast 브래드피드(벤자민버튼) 케이트블란쳇(데이지) 공식홈 : http://www.benjamin2009.co.kr http://www.benjaminbutton.com - @ 용산 CGV 2009.02.16 늦은 7시 15분 with BongBong^^1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하나님의 섭리, 그 아름다움.
자연스러운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기쁨, 그리고 감사.
전혀 길지 않은 러닝타임.
브래드피드, 내 심장의 두근거림.
이제 원작을 읽자.
-
뭔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내안에 가득한데
조금은 어지럽게 뱅글뱅글 돌고 있는 듯하다.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
그 외로움을 두려워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
벤자민의 운명.
그가 버려지지 않았다면,
그가 퀴니에게 맡겨지지 않았더라면 어떤 인생이었을까?
그가 역노화라는 신체적 흐름을 부정하고 절망적으로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그가 데이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내 삶의 시간이 거꾸로 흘렀다면 그와같이 살아가지 못했을거 같다.
그가 퀴니에게 맡겨진것도
퀴니가 양로원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던 것도
퀴니가 늘 그를 위해 기도했다는 것도
그의 삶에 많은 영향력을 준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도
그가 말했던 삶의 상호작용이었을까?
그래서 어쩌면 누군가에게 불행이었을지 모르는 운명이
벤자민에겐 축복이 될 수 있었던 걸까?
벤자민의 시간이 슬픔이 될 수도 있고 기쁨이 될 수 있을거다.
판타지가 아닌 현실속에서 그의 시간은
슬픔일 수 밖에 없지만 그와 다른 시간의 우리에겐
감사와 행복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선물이었기 때문에.
벤자민이 거꾸로 흐르는 자신의 시간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날수 밖에 없었던 그 마음,
그 이후 그를 둘러싼 시간들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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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데이빗 핀처
Cast
브래드피드(벤자민버튼)
케이트블란쳇(데이지)
공식홈 : http://www.benjamin2009.co.kr
http://www.benjaminbut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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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CGV
2009.02.16 늦은 7시 15분
with Bong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