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모음

김재윤2009.02.17
조회711

말실수모음ㅋㅋ

 

 

울아부지 직장동료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식물인간이됐다.

병원에 찾아가신 아부지 식물인간이 왜 생각이 안나셨을까...

아부지曰 " 아들이 채소인간이 되서 어찌합니까?....


 

난 음식점 서빙할때

소스통보더니 손님이 "이건 뭐에요?" 하길래

"아 그거 쳐드시면 되세요~^^" 라고해버렸다. 쳐서 드세요 하면 될걸..

손님들도 웃고 옆테이블에서도 웃더라

그리고 편의점일할 땐 정신없이 바쁘니까

어서오세요랑 안녕히가세요가 합쳐쳐서요 어서가세요 한적도 있다 ㅋㅋㅋ

 

난 편의점에 가서 진라면 순진한 맛 있냐고 물어봤다가 개쪽 당했는데,,
- _- 알바생도 하필 너무 이쁠게 뭐야,, ㄱ-

 

호프집 서빙 알바하는데

보통 때 음식이 나와서 테이블에 가서 놔 드릴때 멘트가

알바 : " 홍합탕 " 나왔습니다 ^^ 맛있게 드세요 ^^

손님 : " 네 " ( 감사합니다 라고 해주시는 손님은 왠지 너무 좋음 )

이래야하는데

문제의 서빙 중 1

알바 : " 홍합탕 " 나왔습니다 ^^ 맛있겠습니다 -ㅠ-

손님1 : " 네? "

손님2 : " ... "

손님3 : " 같이 드실래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홍합탕 나왔습니다 란 말도 하지 않은채

음식을 내려놓고 나온 말

알바 : " 잘먹겠습니다 "

손님123 " ... "

 

피자집 서빙 알바하던 시절

저녁시간에 알바생들끼리 남은 재료로 피자 만들어 먹고 있던 도중

손님한테 서빙해줄 피자가 완성된거다

피자 갖다주면서

"피자 나왔습니다" 해야할 걸

"피자 먹었습니다"

어쩌라구ㅋㅋㅋㅋㅋ

 

레스토랑알바생이

후식으로 콜라와 사이다 중에 어떤걸 고르시겠습니까

이래야하는데

후식으로 코이다와 샬라 중에 어떤걸 고르시겠습니까

코이다와 샬라! 샬라 !!!!!!!!!!

 

내 친구는
호프 알바하는데

맛있게드세요 해야하는데

맛있어요

했대ㅋㅋㅋ
엄청 추천하는 아이가 되어버렸어 ㅋㅋㅋ

 

알바생이 .. 잘못듣고.......

손님 : 알밥언제나오나요

알바 : ???? 네?

손님 : 알밥 언제나오냐구요

알바 : ......그건왜요 ㅡㅡ

손님 : 아니 ;; 알밥 언제냐오냐는데 왜라니여 ㅡ.ㅡ

알바 : ㅡㅡ 제 알바비 언제나오는지 왜 궁금하신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졸라웃겻어


 

ㅋㅋㅋ (2006/06/14 10:36) 동감 : 96 신고 : 0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아버지 죄송합니다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152.99.212.***)

 

호호 (2006/06/14 08:58) 동감 : 84 신고 : 0
아놀드파마매장에서일할때 전화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아놀드슈와츠제네거입니다

그러곤 자기도 너무너무 황당하고웃겨서 전화기에대고 우하하 ///

본사에서 항의전화왔답니다 (220.29.203.***)

 

ㅋㅋㅋ (2006/06/14 12:13) 동감 : 54 신고 : 0
설레임 생각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이거 생각난다..ㅋㅋㅋㅋ

단적비연수 그거 예매한다는게 단양적성비라고.. ㅋㅋㅋㅋㅋ 아놔... (222.110.21.***)

 

ㅋㅋㅋㅋ (2006/06/14 12:33) 동감 : 50 신고 : 0
어떤 사람은 ㅋㅋㅋ손님한테 "주문하신 안주 두부김치 나왔습니다 맛있겠습니다." 이랬다는-_-..

원래 "맛있게 드세요~"해야하는데.. (222.110.21.***)


ㅋ (2006/06/14 10:22) 동감 : 49 신고 : 0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 흠...스타트한데~" (218.50.84.***)


부끄.. (2006/06/14 09:05) 동감 : 44 신고 : 0
전 일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름 잘못 불렀어요...

'방종구'를 '조방구'라고............... -.-;;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불렀는지.. 그것도 3번씩이나 ㅠ0ㅠ;

그 대리님이 자리에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가끔 혼자서 그때를 생각하며 엄청 웃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41.20.***)

 

언어장애친구 (2006/06/14 11:14) 동감 : 40 신고 : 0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다다음달에 애기 낳는대"

그랬더니 친구 왈,

"우와~ 신호위반이네~!!" (ㅡㅡ;).."

속도위반이겠지 이년아..." (218.237.30.***)

 

웃겨 (2006/06/14 14:08) 동감 : 38 신고 : 0
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언니분 추워서 기사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틀어주세요~!!" (210.221.194.***)

 

안녕 (2006/06/14 09:41) 동감 : 37 신고 : 0
내칭구는 차타고 가다가 다른칭구한테 전화왔는데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좀시끄러워서 왜이렇게 시끄럽냐고 했더니.

'응 차에 네비게이년 있어서 그래' 라고 했음. ㅋㅋ

네비게이놈을 달지 그랬냐는 다른 칭구. ㅋㅋㅋ (211.54.103.***)


내친구언어장애 (2006/06/14 13:31) 동감 : 34 신고 : 0
몇일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막걸리에 파전아닙니까??-_-

가만히 듣던 다른 친구 하는 말 "아예 술로 죽어블생각이냐?"ㅋㅋㅋ (203.84.241.***)

 

죠르노소년 (2006/06/14 14:46) 동감 : 33 신고 : 0
백화점에서 출근한지 얼마 안된 제 동생.

친절하게 "어서오세요"할까, "어서오십쇼-" 하다가

문득 손님 들어오는 바람에 깜짝놀라 "어서오시오~!" (203.226.5.***)

 

은행에서 (2006/06/14 13:27) 동감 : 33 신고 : 0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61.76.21.***)

 

세종대왕님 죄송.. (2006/06/14 12:32) 동감 : 33 신고 : 0
학생시절 글쓰기 과제하다가 한 친구 내게 묻길

"야 '밖에'라고 쓸 때 정확히 받침이 뭐냐?"

난 아주 한심하다는 듯이 "응, 끼억",

내 친구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묻더이다.

"우리나라말에 끼억이라는 것도 있었어?"

난 다시 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대답했소.

" 얌마 끼억이 왜 없어? 띠듣도 있고 삐읍도 있는데...공부 좀 하지?"....

주변에서 글쓰기 하던 다른 친구들 우리 대화를 듣다가

박장대소 하며 눈물을 훔쳤으나 난 왜 웃는지조차 몰랐다오.......

쌍기억, 쌍디귿, 쌍비읍이 정확한 명칭인것을....그 땐 왜 생각이 나지 않았던지....에궁~~ (61.84.60.***)

 

난감.. (2006/06/14 15:50) 동감 : 29 신고 : 0
애 유치원에서 생일잔치한다고 선물을 사가지고 오래서..

선물가게에서 3개를 고른뒤 계산대에 가서 이거 포장해주세요..

해야하는것을 이거 폭파해주세요...수류탄도 아닌데..뭔 폭파를 해달라고 한건지...

더군다나..그 점원언니..네? 네? 하길래..

그때까지도 내가 잘못말한걸 모르고..이거 폭파해달라구요...

그언니..아!! 포장이요? 순간 너무 창피해서..고개도 못들고..

그언니 웃느라고..포장도 손을 덜덜 떨면서 하더라구요.. (125.129.19.***)

 

잃어버린날들 (2006/06/14 09:41) 동감 : 28 신고 : 0
설렁탕 집 이름이 ' 부동산 설렁탕 ' 이더군...

요상한 이름이라며 신랑에게 보라고 했더니 신랑 왈 ' 부동산 컨설팅 ' 인데...ㅡㅡ; (220.71.45.***)

 

내친구 (2006/06/14 15:35) 동감 : 22 신고 : 0
독서실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향해 외쳤소...비코우즈라고..ㅋㅋ (220.73.230.***)

 

포크레인 (2006/06/14 19:24) 동감 : 26 신고 : 0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ㅋㅋㅋㅋㅋ (221.143.35.***)

 

아는 사람은 (2006/06/14 13:54) 동감 : 26 신고 : 0
결혼해서 시아버지랑 단 둘이 있게 되어 뻘쭘해서

친한척할려고 마당에 뛰어놀던 강아지를 보시던 시아버지께

"아버님 개 밥 드렸어요?" 순간 시아버지 역정난 표정 -.-

이혼 당하는 줄 알았답니다. (211.194.226.***)

 

뒷집언니 (2006/06/13 00:26) 동감 : 26 신고 : 0
설날때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제가

" 우리 스키장 콘도 예약해서 다 같이 가요~이 말을 하려다가.

"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놀러가요~ 이렇게 말이 나와서 ㅜㅜ

어른들 앞에서 뻘쭘 했다는.ㅠㅠ (58.142.64.***)

 

수근이 (2006/06/14 11:27)
작년에 친구랑 제주도를 갔을때...

삼촌이 회사준다고해서 해변으로 갔는데 삼촌 외숙모 나 친구 이렇게 신나게 달리고있는데

친구가 해변 야경을 보면서 ......

" 와~~ 미아리같다~~" 이러는거에요;;

순간 삼촌 저 외숙모;; 적막이흐르고 ...........

알고봤떠니......마사리를 미아리로 ;;ㅋㅋㅋ (61.82.98.***)

 

ㅋㅋㅋㅋㅋㅋ (2006/06/15 11:04)
예전 완전어릴때,,

이모애기가 4달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

"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

ㅋㅋㅋㅋㅋㅋㅋ인큐베이터 잘못얘기함,,ㅋㅋ (211.229.252.***)

 

롯데리아걸 (2006/06/14 21:33)
롯데랴에서 일하다가 넘 바빠서 혀가 꼬이는..

"손님 주문하신 불갈비버거셋트,호밀빵버거 포장나왔습니다.."를...혀가꼬여서

"손님 주문하신 부가리버러셋트,호빠버거 포장나왔습니다.."라고한적이.ㅠ.ㅠㅠㅠ (58.227.132.***)

 

ㅋㅋㅋ (2006/06/14 14:39)
난 중학교때 억울하게 의심을 받은 상황이 있었는데 반전체가 떠나가도록 외쳤다.

" 난 결벽해 !!!!!!!!!!!!!!" 아 민망... (218.159.57.***)

 

닉넴 (2006/06/15 10:23)
제 친구 남자친구랑 정말 심각한 대화중에...(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 우리 정말 갱년기 인가봐;; " -.-

(권태기겠지;; 옆에서 저는 거의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109.248.***)


친구들이랑 삼겹살집에서 삼겹살 더 시킨다고 주인아저씨 부른다는게

"주인님! 여기 삼겹살 3인분 더 주세요"


 

교회 다니는 내 친구

일요일날 교회가서 열심히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알바가서 주문받는데

손님 어떤 것을 주문하시겠습니까?

해야하는 걸

주님 어떤 것을 주문하시겠나이까?

라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학교에서 수업듣다가 교수님 부른다는게
예수님~!!

 

어떤 사람 군대있을 때
충성! 하고 인사?를 햇는데...
나중에 돌격!으로 바뀐거다...
바뀐지 일주일 쯤 후
중대장님 오셔서 긴장타는 바람에..
충격! 이라고.....ㅜㅜ
그 날 뒤지게 맞았다고 함

 

햇빛쨍쨍하고 더운날

군대에서 축구를 하는데 어떤 한 어리버리한 애가 있었는데

한참 축구를 하다가 그 위로 헬기 하나가 지나가길래

그 어리버리한 애가 "저거 뭐야?" 하면서 햇빛 가리면서 쳐다봤는데

며칠 뒤에 그 어리버리한 애는 포상휴가를 나갔긔 ㅋㅋ

알고보니 그 헬기에 높으신 분이 타고 계셨는데

다들 축구하고 있는 혼자서만 충성을 했다긔

 

 

짧고굵게~!! (IP: MDA0MjU3ODA9) 2009.02 .07 09:04

 

1.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

 

2.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3.  친구랑 삼겹살 먹으러 삼겹살집에 갔는데


알바생이 삼겹살 건네며 진지하게 "김밥나왔습니다 "


얼마나 웃겼던지..ㅋㅋㅋ

 

 

4. 알바로 서빙할때 쥔이모가 서비스로 갖다 주라고 해서 손님들한테 갖다주면서

"보너스입니다." 이랬다는 -_-;;; 근데 손님들이 "아 네 감사합니다 ^^" 이러고 (진지했음) 그냥 먹읍디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