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베이 가는 끝이 없을 것만 같은 길위 ..

유승미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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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베이에서 출발..

샤크베이 길목.

우린 지금 익스마우스로 갑니다.

 

 

우리 빅토리 쉴겸...

차에서 내려 휴식 중이다.

 

 

질려버릴듯 새판란 하늘과

숨어있는 하얀 구름들..

펼쳐져 있는 구름들을 찾아가는 듯 하다.

 

 

파리들만이 좋아할것 같은 때앙볕에

잠시 쉬는데 왠놈의 파이들이 벌떼처럼 달려든다.

요근래 알았는데..

파리들의 이름은 '흑파리'라고 한다.

 

 

차안에 하도 앉아 있었더니

엉덩이 짖물르겠다.

두다리 쭉 피고 걸어 다니니 살것 같다.

 

 

장시간 운전하며 운전석 창가에 노출된 오른쪽팔이

유난히 까맣게 탔다.

운전하며 고생많았어~

그래도 본인이 좋다는데.. 흐흐

 

 

샤크베이 입구.

허허벌판에 입구임을 알리는 벽이 쌩뚱맞기도 하고

 왠지모르게 멋있어서 쉴는 동안 사진 한장.

그것보다 하늘 저 멀리 보이는 구름이 장관이다.

 

 

지금 온것보다 2배는 더가야 오늘의 목적지인

익스마우스가 나온다.

차를 가진 자들의 여유다.

우린 계속 이렇게 놀았다.

 

-서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