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설득파워 」백지연

김미선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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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우선 백지연이라는 앵커는 나에게 있어 선망의 대상이었다.

차분하면서도 말도 또박또박 잘하고 카리스마가 있는 것 같다.

사람을 잡아끄는 묘한 매력이 그녀에겐 있다.

 

그녀는 여자 앵커로서도 유명하고 수습사원에서 9시 뉴스를

맡게 되어 8년 넘게 뉴스를 계속 진행했다. 여자앵커로서는 과거,

현재에도 이례적으로 없었던 일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그녀가

얼마 못 가 그만둘 것이라고 6개월만 넘기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말했으나, 무려 8년하고도 4개월을 했다.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

도 있었지만, 자신을 단련시키고 끊임없는 자기암시를 했다.

 

사람은 누구나 고민이 있다. 그래서 상담을 하거나 조언을 듣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미 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맞는지 재차

확인하고 싶어한다. 자신의 내부 안에서 옳고 그름에서 싸우게 된다.

문제는 그 마음을 믿지 못하는 곳에 있으며 자신의 힘을 믿고

나를 설득시켜야 한다.

 

이 책에는 자신을 설득시키는 방법이 나와 있다.

특히, 자기 설득 기제 SPM(Self Persuasion Mechanism)를 

강조하였다. 백지연은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 바로 비결을 고스

란히 적어 놓았다. 그녀는 앵커뿐 아니라 기자로 있으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취재도 했었다. 일명 성공한 사람들도 만나봤다.

그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집착"이라는 것이다.

건전한 집착, 목표야말로 자신의 열정과 노력이 완성되는 단계가

아닐까.

 

“모두 나를 미쳤다고 했지만 나는 믿었다. 나는 나를 넘어섰다”

나는 CF를 좋아하는 편이다. 책에서도 이 글귀가 언급되었다. 

그녀도 이 카피를 보고 강한 충격을 받은 것 같다. 뭐든지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해 온 것에 대한 보상은 남다를

것 같다. 「시크릿」의 "믿음"처럼 「계속모드」의 "습관화"처럼

끊임없는 질문으로 마음을 재정비하고 자신을 특화시켜야한다.

 

사실 나는 인맥이 넓은 편도 아니고, 지식이 풍부한 편도 아니다.

나에게 제대로 된 충고를 해 줄 사람도 없거니와,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털어 낼 사람도 없다.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성공하기

바라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그렇기에 나 또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틈틈히 책을 읽는다. 책은 나를 다시 되새겨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읽으려고 노력을 한다. 앞으로 나에게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의지로 앞서 나가야 하며 그것은

나의 비밀무기가 될 것이다.

 

 

성공과 행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 마음의 목소리를 듣고

당신이 가진 능력을 믿길 바란다.

 

Self-trust can be a powerful weap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