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를..좋아하는것 같습니다..아니..

김현중2009.02.20
조회100

좋아합니다..아주 많이요..

 

그걸  알게 되기까지...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내가 정말로 이아이를 좋아하는가..

 

순간적인  감정은  아닌가..갈팡질팡 하다가..이게..정말 이란걸 깨달은지..4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또 흘렀습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많은 심경의 변화도 있었습니다...이제그만 마음을 접자..

 

혼자 좋아하는것이기에 ..항상 조심스러웠습니다..

 

놓으려고 접으려고..했지만..그럴수 없었습니다.. 그아이와의 대화..문자,.잊을수가 없었습니다..

 

문자 하나하나가 소중했어요.. 문자수신함이 꽉차가면..지워지는게 아쉬웠어요..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었구요.조금이라도 더 그아이에대해 알고 싶었구요. ..

 

 

근데 정녕 아는건 없네요..그아이는....

 

사회복지를 전공하구있고요 아이들을 가리키는걸 함께하는걸 좋아합니다..

운동을 잘해요..줄넘기를잘해서 도대회에도 나갔었구요,.체육대회때 계주 주자로도 나갔었어요..

피아노를 또 잘쳐요.. 집회며 수련회면..반주자로 리더로 많이 주목받았어요

그림도 그리고 잘그려요..손재주가 타고났어요..예체능쪽으로 못하는게  거의 없어요,,

사진찍는걸 좋아해요 ,,만화책보는걸 좋아하구요 일본애니도 좋아합니다..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지..여름을 많이 타요..땀이 많은 편이라 여름을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이제 봄 곧 여름인데 큰일이네요..

소화가느려서..많은걸 먹지못하구요...과식은 절대 금물이에요..

토마토 주스를 좋아하구요 카라멜마끼야또를 좋아합니다..고기에 붙은 껍데기나..비계는 못먹구요

닭고기먹을때도  가슴살같은 뻑뻑한 고기를 좋아합니다..

떠먹는 불가리스를 좋아하구요 크리미 맛을 제일 좋아합니다..이걸 주었을때..좋아하던 그모습은..

아직도 눈앞에 떠올라요..어찌나 귀여운지.. 크라운에서 나온 미첼이라는..카라멜을 좋아하구요..

유제품류는 하루에 200미리 이상은 못먹구요..그래서..빙수같은거 많이 못먹어요..

녹차아이스크림을 또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리고...생각나는게..없네요.더있을텐데..^^;;.조금더  조그만더  그아이에 대해 알고 싶어요..

아직 극히 일부밖에 알지 못하네요..저는요...

 

어느샌가..편의점에 가면  그아이가 좋아하는 먹을꺼 마시던것도 함께..사서 나오게 되고..

어느샌가..그아이가 좋아하던걸 저도 좋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대부분이...저도 좋아하는거라서.....^^

 

저는 아직 어립니다..그렇다고 미성년자는 아니구요..ㅋㅋ

군대도 다녀온 이제 직장인이랍니다..

그아이에게..무얼주어도  무얼해주어도..아깝지가 않아요

 

그런데..아직도  그아이의 마음은..모릅니다..

 

그래서..더주고 더 해주고 싶어도,..괜히..부담스러워할까봐...

나를..멀리하게 될까봐...

선을 긋고....그냥 마냥 기다렸네요.. 마음속한켠에..두려움을 간직한채..

마냥..어느새..5년이라는 시간이..흘렀습니다....

 

 

그렇지만.. 그시간을 후회하진 않아요..나혼자 좋아하고 나혼자..쇼를 한거일지라도..

후회하진 않습니다..제가 좋아서 제가..한일들이니까요..

 

이제..고백을해야하긴하는데.. 마음속 한켠에 두려움이..남아있네요...

싫다고하면 어쩌지..? 다른 사람이 있으면... 모든 두려움을..내려놓고..

 

한발짝  다가가보려 합니다.. 조금더 다가가보려합니다..

결과는 모르지만..그래도..이제  다가가보려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그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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