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수는 상황부터 파악한다

스타화이트치과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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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고수는 상황부터 파악한다

 연애 고수는 상황부터 파악한다

 

몇 년을 사귀었지만 늘 여자 친구에게 시달렸기 때문에 (그녀의 반복되는 잔소리, 다른 남자와의 비교, 가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욕망) 지쳐있던 그는 우연히 한 여자를 알게 되었는데 그녀는 자신을 지치게 했던 애인과는 전혀 다른 존재였다.

그녀는 좀 더 어른스러웠으며, 자신을 이해해줄 줄 알았고, 잔소리를 늘어놓기 보다는 지혜롭게 대처했다. (거의 모든 것이 그녀와 달랐다. 여자 친구와 함께할 때의 스트레스를 그녀가 풀어주었던 것이다) 그래서였는지 그는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되었고, 대신 그 여자와 사귀게 되었다.

사실 새로 사귄 그녀는 예전 여자 친구보다 외모도 별로였고, 소개팅에서 만났더라면 그저 잊혀질 상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상황이 둘을 연인으로 만들어주게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상황'은 변수이기도 하면서 관계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현재 자신과 상대방의 상황에 따라 객관적인 기준은 말살 된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전혀 답이 없다면, 상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어쩌면 답이 보이게 될지도 모른다.


상황 체크 포인트

1. 현재 그 사람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관해서 어려움을 털어놓고 있지는 않는가?

2.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에서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3. 내색은 하고 있지만 집안에 문제가 있어서 늘 얼굴에 그늘이 진 것은 아닌가?

4. 너무 괜찮은 남자지만 주변의 모든 여자들이 그 점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서 쉽게 접근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닌가?

5. 자신의 일에 관해서 인정해 줄 수 있는 사람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물론 외모도, 성격도 중요하다.
그렇지만 상황만 잘 파악한다면 외모와 성격을 능가할 수 있는 이점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언가를 덜어줌으로써 사랑이 란 감정이 형성될 수도 있음을 명심하도록 하자.


“그 상황만 아니었더라면... 하지만 이미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말았다.”



출처_젝시인러브 /  글_젝시라이터 손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