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롭고 힘든 하루 누군가 옆에 있어 주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기대어 울 수 있는 편안한 어깨 하나 없습니다. 갑자기 몰아친 폭풍에 상처 난 영혼 따스한 가슴에 안겨 위로받고 싶은데 그것마져 욕심인지 홀로 끙끙그리며 아픈 마음 스스로 치유하는 이 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두 뺨을 적시는 눈물은 서러움에 맺힌 가슴 시린 멍울인지 똑 떨어지지도 않고 창피하게 매달려 속만 태웁니다.1
가슴 시린 날
너무 외롭고 힘든 하루
누군가 옆에 있어 주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기대어 울 수 있는
편안한 어깨 하나 없습니다.
갑자기 몰아친 폭풍에
상처 난 영혼
따스한 가슴에 안겨
위로받고 싶은데
그것마져 욕심인지
홀로 끙끙그리며 아픈 마음 스스로 치유하는
이 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두 뺨을 적시는 눈물은
서러움에 맺힌
가슴 시린 멍울인지
똑 떨어지지도 않고
창피하게 매달려 속만 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