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도시에 살면서 자연을 꿈꾸며 산다”고들 합니다. 이렇듯 사람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며 자연으로의 회귀나 ‘샹그리라’(영국 소설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에서 지상에 있는 이상향으로 등장합니다.)를 찾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열망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망을 연결하여 주는 가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원예입니다. 원예란 식물을 이용하고 이를 가꾸는 작업을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사람에게 단순한 먹거리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이용하여 사람에게 치료를 하고 식물과 인간과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원예치료라고 합니다. 이를 정리하면 원예치료(Horticultural Therapy)란 식물을 대상으로 하는 인간의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이로 말미암아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식물 및 원예활동을 매체로 한 전문적인 기술과 방법을 통하여 심신의 치료와 재활, 그리고 녹색의 쾌적성(green amenity) 및 환경회복을 얻고자하는 것입니다.
원예치료의 특성 최근 의학분야에서는 전통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원예치료와 같은 대체 치료로써 미술치료, 음악치료, 운동치료, 동물치료, 오락치료, 그리고 향기치료 등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예치료는 다른 대체치료들과 다음과 같이 구별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원예치료의 다양한 치료적 특징
1) 생명을 매개체로 합니다. 원예치료는 식물, 즉 살아있는 생명을 다루는 치료법입니다. 식물의 성장, 개화, 결실 등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무생물과는 다른 감응을 받게 되고 이것은 동물을 다루는 것보다 더 손쉽고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통해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상호 역동적입니다. 원예치료는 대상자가 단순히 어떤 작업의 과정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행위를 수행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와 식물간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집니다. 대상자가 씨앗을 파종하고 물을 주면서 잘 관리한다면 새싹이 나오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을 것입니다. 그러나 씨앗을 파종하고 무관심하게 방치해 둔다면 아무런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즉, 대상자의 행동과 관심에 따라 식물의 상태가 달라지고 또 대상자는 그런 식물의 반응을 보면서 자부심이나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3) 창조적 파괴가 가능합니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키워 수확물을 생산하고 그 수확물을 이용하여 여러 장식품을 만들어 주위 환경을 개선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장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식물을 자르고 꽃과 잎을 따서 눌러 말리고, 열매를 따면서 생명을 파괴합니다. 그렇지만 그 행위가 단순한 생명의 파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꽃꽂이를 하고 누른 꽃을 이용해 카드나 액자를 만들고 열매로 꼴라주 등을 만들면서 파괴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4) 본능적 그리움에 바탕을 둡니다. 식물의 잎이 가진 녹색은 사람의 심리적 안정과 유연성을 갖게 하며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낙원의 이미지와 가장 가깝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자연보다는 철근과 콘크리트로 둘러싸여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자연에 대한 그리움을 갖고 있습니다. 원예치료는 이런 인간 본연의 색인 녹색을 가까이서 느끼고, 소홀했던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생명을 돌보는 치료방법입니다. 장애인들은 오랫동안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의 보호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이 보호받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남들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큽니다. 그러나 원예치료는 대상자로 하여금 식물을 돌보게 하고 또 자신이 돌보는 식물이 성장하여 수확물을 얻으면서 자신도 다른 누군가를 돌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원예치료 ( Horticultural Therapy )
원예치료 ( Horticultural Therapy )
“사람은 도시에 살면서 자연을 꿈꾸며 산다”고들 합니다. 이렇듯 사람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며 자연으로의 회귀나 ‘샹그리라’(영국 소설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에서 지상에 있는 이상향으로 등장합니다.)를 찾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열망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망을 연결하여 주는 가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원예입니다. 원예란 식물을 이용하고 이를 가꾸는 작업을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사람에게 단순한 먹거리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이용하여 사람에게 치료를 하고 식물과 인간과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원예치료라고 합니다. 이를 정리하면 원예치료(Horticultural Therapy)란 식물을 대상으로 하는 인간의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이로 말미암아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식물 및 원예활동을 매체로 한 전문적인 기술과 방법을 통하여 심신의 치료와 재활, 그리고 녹색의 쾌적성(green amenity) 및 환경회복을 얻고자하는 것입니다.
원예치료의 특성
최근 의학분야에서는 전통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원예치료와 같은 대체 치료로써 미술치료, 음악치료, 운동치료, 동물치료, 오락치료, 그리고 향기치료 등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예치료는 다른 대체치료들과 다음과 같이 구별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원예치료의 다양한 치료적 특징
1) 생명을 매개체로 합니다.
원예치료는 식물, 즉 살아있는 생명을 다루는 치료법입니다. 식물의 성장, 개화, 결실 등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무생물과는 다른 감응을 받게 되고 이것은 동물을 다루는 것보다 더 손쉽고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통해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상호 역동적입니다.
원예치료는 대상자가 단순히 어떤 작업의 과정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행위를 수행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와 식물간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집니다. 대상자가 씨앗을 파종하고 물을 주면서 잘 관리한다면 새싹이 나오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을 것입니다. 그러나 씨앗을 파종하고 무관심하게 방치해 둔다면 아무런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즉, 대상자의 행동과 관심에 따라 식물의 상태가 달라지고 또 대상자는 그런 식물의 반응을 보면서 자부심이나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3) 창조적 파괴가 가능합니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키워 수확물을 생산하고 그 수확물을 이용하여 여러 장식품을 만들어 주위 환경을 개선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장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식물을 자르고 꽃과 잎을 따서 눌러 말리고, 열매를 따면서 생명을 파괴합니다. 그렇지만 그 행위가 단순한 생명의 파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꽃꽂이를 하고 누른 꽃을 이용해 카드나 액자를 만들고 열매로 꼴라주 등을 만들면서 파괴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4) 본능적 그리움에 바탕을 둡니다.
식물의 잎이 가진 녹색은 사람의 심리적 안정과 유연성을 갖게 하며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낙원의 이미지와 가장 가깝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자연보다는 철근과 콘크리트로 둘러싸여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자연에 대한 그리움을 갖고 있습니다. 원예치료는 이런 인간 본연의 색인 녹색을 가까이서 느끼고, 소홀했던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생명을 돌보는 치료방법입니다.
장애인들은 오랫동안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의 보호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이 보호받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남들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큽니다. 그러나 원예치료는 대상자로 하여금 식물을 돌보게 하고 또 자신이 돌보는 식물이 성장하여 수확물을 얻으면서 자신도 다른 누군가를 돌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