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움직이는 폰의 기술

김상민2009.02.25
조회1,953
연애를 움직이는 폰의 기술

상대방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휴대폰이다.


 


그러나 휴대폰으로 인하여 오히려 연애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무턱대고 휴대폰을 사용하여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키기 전에


먼저 휴대폰 기본방침부터 숙지해 두도록 하자.


 


 


1. 상대방의 번호를 저장할 땐 애칭과 함께


0번이나 1번에 저장하도록 하자.


행여나 자신의 전화기를 찾기 위해 당신의 휴대폰을 빌려


자신의 전화기에 전화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 때 만약 상대방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거나,


멀리 100번 대에 저장되어 있다면 상대방은


분명히 서운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저장된 이름도 신경 쓰자.


애인은 이름만 달랑 저장하는 경우 대략 낭패다.)


 


 


2. 답 문자를 보낼 땐 상대방의 단어 수와 근접하게


보내는 것이 보다 성의 있게 보일 수 있는 전략이 된다.


액정 가득히 보낸 문자를 받고 답 문자로 ‘즐~’이라고 한다면


당신의 무성의함에 감정이 상할지도 모른다.


 


 


3. 상대방의 컬러링과 같은 컬러링을 선곡함으로 인하여


자신의 관심을 간접적으로 표현 할 수 있다.


같아진다는 것도 일종의 관심 표현이다.


 


 


4. 문자를 보낼 때에는 상대방의 일과를 분석하여


상대방이 심심해 할 시간에 문자를 보내 주는 것이 좋다.


대개 아침 출근(등교)시간, 점심시간,


퇴근(하교)시간 등에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여유 있는 시간에 문자를 보낸다면


답장을 받을 확률도 그 여유만큼 높아지게 된다)


 


 


5. 휴대폰에 상대방의 사진을 지니고 다닌다면


더 큰 믿음을 보여 줄 수도 있다.


남들에게 자주 보여 지는 곳에 상대방의 흔적을 남겨둔다면,


그것을 본 상대방은 당신의 마음을 더 크게 믿을 수 있다.


 


 


6. 상대방의 전화를 피하기 위해 무작정


휴대폰을 꺼놓는 행동을 하지 마라.


오히려 상대방의 집착을 더욱 가중시킬 수가 있다.


그리고 상대방은 당신을 걱정하게 된다.


 


 


7. 의심의 여지가 있는 문자는


사전에 미리 지워 두는 것이 좋다.


친구가 장난으로 보낸


“자기야 뭐해?”와 같은 문자는 사전에 지워두도록 하자.


오해의 싹은 미리 잘라 두는 것이 좋다.


(오해는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8. 전화를 받기 위해 자주 자리를 벗어나게 된다면


상대방에게 의심을 살 수도 있다.


바람둥이들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전화를 몰래,


숨어서 받는 다는 것이다.


 


 


9. 휴대폰을 새로 바꿀 땐 상대방 전화 번호 뒷자리와


비슷한 번호로 바꾸는 것이 좋다.


같은 번호를 사용함으로 인하여 믿음을 줄 수 있고,


상대방과 어떤 교감을 느낄 수 있다.


 


 


10. 음악, 게임과 같은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선물해 보도록 하자.


상대방의 기호를 분석하여 상대방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을 보내 주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금지사항>


 


휴대폰 기종으로 상대방의 부를 측정하기,


의심과 집착이 많아서 상대방의 휴대폰을 샅샅이 뒤지기,


각종 비밀번호 암기하기, 돈 없는 애인에게


휴대폰 사달라고 조르기, 자신의 폰 요금 대신 내달라고 하기,


상대방이 선물한 휴대폰 액세서리 하고 다니지 않기,


먼저 전화를 걸어 곧 끊고 상대방에게 다시 전화하라고 하기 등.


 



“연애를 흥하게도…망하게도 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
그것은 바로 당신의 손에 쥔 작은 휴대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