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XP를 멋스럽게 꾸며보자!

박민20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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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스러운 세상에서 Windows XP(이하 XP) 가 이렇게 까지 장수할 수 있는 이유는 결과론적으로는 MS의 무시할 수 없는 상업성과 Windows Vista(이하 Vista)의 실패가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 덤으로는 Windows 시리즈가 이 세상의 유일한 OS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라는 것도 한가지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Vista의 실패는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기존 XP에 비해 변화된 모습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최적화 체계가 엉망이 되면서 환경에 따라 최악의 처리능력을 보였기 때문이다. 요즘은 워낙 고사양의 제품들이 저가로 풀리는 시대라 Vista를 기본으로 세팅해주는 업체가 많아졌지만 분명 첫 런칭이 되던 3년 전 주로 사용하던 데스크탑들과는 어울리지 못한 운영체제였다. 그렇기 때문에 서드파티 업체들의 전용 프로그램 개발이 백지화되면서 운영의 폭이 좁아지자 User들도 자연스럽게 XP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하지만 Vista가 제공하는 몇 가지 GUI(Graphical user interface) 구성 옵션은 탐이 났다. 하지만 Vista의 차기 운영체제인 Windows 7이 런칭되기 까지 텀이 길어지자 개인개발자, 그리고 심지어는 MS에서도 직접 나서서 그러한 시각효과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수많은 테마와 가젯, 독들 중에서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한 몇 가지  Application 을 소개하려 한다. 괜찮은 것들은 취하셔서 활용하시길 바란다.

 

1. Rocket Dock

 

 

하단부에 보이는 팝업메뉴가 바로 RocketDock이다. Dock system은 맥킨토시 OS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쉽게 정렬해 찾기 쉽게 해주고, 그 외에도 시각적인 재미를 준다. 이 프로그램의 성격은 상당히 Apple 스럽다.

 

평상시에 바탕화면에 아이콘내지는 기타 파일이 깔리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나하고는 아주 궁합이 잘 맞는 녀석이다. 프로그램 세팅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나같은 경우 [위치 : 하단 / - DOCK 자동 숨기기]로 세팅을 해놔서 어떠한 작업을 하고 있더라도 필요한 프로그램을 바로바로 띄워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도 자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아이콘팩과 서비스팩을 설치하면 더욱 시각적인 즐거움을 배가 시킬 수 있다. 단, 노가다가 좀 필요하다;

 

현재 1.3.5 버전까지 공개되었으며 용량관계상 링크로 소개해드린다.

http://files.punklabs.com/RocketDock/RocketDock-v1.3.5.exe

 

2. Windows Sidebar

 

 

바로 이 측면에 위치한 Appz가 바로 Windows Sidebar(이하 WS)다. 나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검색, 일정표, 메모장을 띄어놓고 사용하는데 이 프로그램 역시 각자의 취향과 활용 반경에 맞춰 자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Gadget을 다운받아서 세팅해주면 된다. MS에서 자체 지원하기 때문에 호환성도 매우 좋은 편이며 상당히 다양한 범주의 Gadget 이 제공된다.

 

다양한 테마와 이미지 파일 등을 제공하는 '별의 테마천국' 블로그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자체 조달하려 했지만 이것 역시 싸이월드 용량상 Pass~

http://blog.naver.com/badpark/90027867683

 

3. Winflip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Appz는 바로 Vista의 Aeromode를 구현해주는 Winflip 이다. 기존의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을 이동시 Alt-TAB키를 누르면 단조로운 에니메이션이 작동했던 것에 비해 Winflip을 사용하면 위와 같은 이동 모드를 제공한다. 기존의 Alt+TAB 외에도 마우스로도 작동이 가능한 옵션조절이 있으니 사용패턴에 따라 적용하시면 되겠다.

 

이 프로그램은 왠만한 공개자료실에 모두 공개되어있고 본 포스팅 첨부파일로도 다운 가능하다.

 

 

이제 곧 Windows 7 이 공개될거라는 소문이 들려오지만 그래도 호환되는 프로그램과 드라이버 문제까지 고려한다면 약 1년의 시간적 여유는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XP의 생명력은 2010년정도까지는 유지되지 않을까 싶다. 소개해드린 이 세 가지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테마와 이미징 서포트 프로그램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조로운 XP를 좀 더 꾸며쓴다면 그 재미가 늘지 않을까 생각하는 바이다:)



첨부파일 : WFlip050.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