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버지의 튀김,딸 떡볶이 압구정 <아딸>

마늘2009.02.27
조회388

 

 

 

 

 

  

 

 

 

<아딸>은 프랜차이즈 떡볶이 집입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는 생각처럼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아딸>은 '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간단히 간식을 먹을 겸 안으로 들어갑니다.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저녁시간이 지났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적당히 있습니다.

적당한 것은 좋습니다.

<아딸>은 1972년 경기도 문산의 '문산튀김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 이영석씨는 근처 미군 부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미군 주방장한테 배운 튀김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분식집을 오픈합니다.

문산 일대의 명물이 됩니다.

딸인 이현경 이사는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따라 튀김을 튀기기 시작합니다.

아버지가 알려준 '기름 온도'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점점 분식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쌓기 시작했다.

2001년 12월 시집간 딸과 사위가 서울 금호동에 '자유시간'이란 간판으로 분식집을 엽니다.

35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아버지의 튀김에 떡볶이와 순대 등을 추가합니다.

 

 

내부는 깔끔합니다.

차별화된 시스템이 <아딸>의 자부심을 보여드립니다.

가맹사업은 시작한 건 2002년 5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맛과 딸의 새로운 손맛,그리고 소비자들의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여 음식을 만듭니다.

이듬해 7월에 <아딸>로 특허 등록을 마칩니다.

사진속에 <아딸>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타자를 하고 있는 손이 머쓱해집니다.

자세한건 홈페이지를 참조하도록 합니다.

www.addal.co.kr 입니다.

인터넷은 참 좋습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주문도 간단하게 하기로 합니다.

 

 

세트메뉴로 주문을 합니다.

칠리탕수육세트를 주문합니다.

칠리탕수육, 허브튀김, 떡볶이, 찹쌀순대가 나옵니다.

13000원입니다.

언뜻 보면 비쌉니다.

하지만 탕수육을 생각하며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순대가 나옵니다.

간을 많이 달라고 미리 이야기합니다.

간은 눈을 맑게 해줍니다.

어렸을때는 간을 못먹었습니다.

지금은 참 좋아합니다.

간을 후추에 찍어 간을 맞추어 먹습니다.

 

 

떡볶이가 나옵니다.

오뎅과 함께 황금비율로 나옵니다.

황금비율은 떡 70%오뎅 30%정도입니다.

저의 머리 가름마 비율은 2:8입니다.

3:7정도가 딱 좋습니다.

노력하기로 합니다.

떡은 쌀떡과 밀떡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쌀과 밀값이 같습니다.

 

 

오뎅국물은 셀프입니다.

국물이 맑습니다.

요즘에는 조미료 들어간 오뎅국물이 참 많습니다.

건강에 안좋습니다.

 

허브튀김이 나옵니다.

야채튀김 , 고구마튀김, 만두튀김등이 있습니다.

양이 적지 않습니다.

듬성듬성 허브가루들이 보입니다.

바삭바삭 잘 튀겨져 있습니다.

너무 세게 베어물면 입 천장에 상처가 납니다.

주의합니다.

 

 

칠리탕수육이 나옵니다.

제법입니다.

소스도 좋습니다.

양도 적지 않습니다.

소스에 잘 찍어서 먹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음식들도 좋습니다.

전부 보통이상은 합니다.

불경기 입니다.

저렴하게 한끼를 때울수 있는 분식집이 참 좋습니다.

<아딸>은 저렴한 분식집은 아닙니다.

부담갈 정도로 비싼 분식 집도 아닙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밖으로 나옵니다.

배가 부릅니다.

잠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