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다되어서야 인도 델리 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도착했을때 솔직히 떨렸다.. 난생 처음의 낯선 곳 그리고 낯선 사람들을 만난다는 생각이 나를 긴장 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겨우 진정하고 입국 심사를 받으로 나오는 순간.. 숨막힐 듯한 공기와 많은 인도 사람들의 시선들이 나를 더 떨리게 했다.. 애써 마음 쓰지 않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오랜시간을 기다려 입국 심사를 마치고 공항내부로 들어 왔다.. 짐을 받고나서 공항 대기실 쪽으로 나갔다.. 많은사람들이 자신의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늦은 시간.. 지금 나가 봤자 방을 잡기는 힘들 것 같았다.. 할 수 없이 안전한 공항(?)에서 오늘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정말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이브가 될것 같다..
공항 벤치에 짐을 묶어 두고 비행기에서 슬쩍한 담요를 덮고 잠이 들었다...
자다깨다를 반복한 끝에 일어나보니 아침이 되었고.. 공항은 사람들로 넘쳐 났다... 아침부터 정신이 없다... 세수도 못하고,, 화장실 가고 싶은데 문이 잠겨 있다. 무슨 공항이 이런 식인지... 이제 환전을 하고 슬슬 여행을 시작 하려 했지만 그것 마저도 여의치가 않다.. 환전소는 영업 안한다고 문 닫아 버리고,,, 다른 환전소 가 보란다..
하는 수 없이 경찰에게 물어서 겨우 환전을 할 수 있었다.. 커미션을 왕창 물고..
공항을 빠져 나오자 마자.. 달라 붙는 택시 호객꾼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 안 좋은 공기..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 소리 .. 순간 내가 인도를 왜 왔는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듯 지나갔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버스에 올랐다..
델리역을 찾아서 아그로 가는 기차표를 끊으려 했지만.. 할수 가 없었다... 릭샤꾼과 사기꾼의 말에 보기 좋게 당한 것이다.. 이상한 관광 알선 업소에 들어가서.. 상당한 돈을 내고 아그라로 가는 차편을 마련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 그 돈이면 일주일 생활비였다.. 그래도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 한다.. ㅋㅋ 솔직히 기차표는 구할 수가 없었다.. 여행시즌인 만큼 표가 없는건 당연한 일이었다. 솔직히 하루라도 빨리 타즈마할을 보고픈 마음이 더 크게 작용 했던 것같다.
어쨌든 오후가 되어서야 타즈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출발 할수 있었다..
6시간을 달려 도착 한곳 아그라.. 그리고 그곳에 있는 7대 불가사의 . 타즈마할.. 그것을 보기 위해 인도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도착 하자 마자 릭샤를 타고 타즈마할 입구에 도착했다.. 조금 늦게 도착 해서 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설상 가상으로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오늘은 크리스 마스였다.
멍청했다.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생각도 안해봤으니 또 한번 놀라게 한 것은 입장료 였다. 살인적인 입장료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이 넘는 금액.. 그래도 안볼 수도 없었다. 엄격한 몸수색으로 인해 카메라 한개와 지갑 여권만 가져 갈 수있었다.
타즈마할을 들어서는 문 앞에서 사진 한장 찍어주시고 드디어 들어섰다..타즈 마할로..
크리스 마스라서 그런지 사람은 정말 상상초월이었다. 거기다가 대부분 인도인들.. 외국인들 조차 찾아 볼 수 없었다.. 여기서 길 잃으면 국제 미아다...
정말 대단 했다.. 백색의 대리석으로 뒤덮힌 타즈 마할... 놀라움 경이로움 그자체 였다.. 교과서에서 만 보던 그 건축물을 내 눈으로 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한편으로는 조금더 빨리 도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조금 남았다.
휴일 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 들이 많았다..
나를 신기 하게 쳐다보고,, 서로 웃었다.. 아직 그들의 시선에 적응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 할 듯 하다.
야무나 강이 뒤로 흐르는 가운데.. 노을 진 타즈 마할은.. 정말 멋졌다.. 비록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좋은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눈으로 본 것 만으로 만족한다.
드디어 날이 저물었다.. 정말 아쉬웠다.. 더 보고 싶었지만.. 어두워져서 더 볼수도... 카메라에 담을 수도 없었다..
[일마레] 불가사의 속에서
자정이 다되어서야 인도 델리 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도착했을때 솔직히 떨렸다.. 난생 처음의 낯선 곳 그리고 낯선 사람들을 만난다는 생각이 나를 긴장 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겨우 진정하고 입국 심사를 받으로 나오는 순간.. 숨막힐 듯한 공기와 많은 인도 사람들의 시선들이 나를 더 떨리게 했다.. 애써 마음 쓰지 않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오랜시간을 기다려 입국 심사를 마치고 공항내부로 들어 왔다.. 짐을 받고나서 공항 대기실 쪽으로 나갔다.. 많은사람들이 자신의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늦은 시간.. 지금 나가 봤자 방을 잡기는 힘들 것 같았다.. 할 수 없이 안전한 공항(?)에서 오늘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정말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이브가 될것 같다..
공항 벤치에 짐을 묶어 두고 비행기에서 슬쩍한 담요를 덮고 잠이 들었다...
자다깨다를 반복한 끝에 일어나보니 아침이 되었고.. 공항은 사람들로 넘쳐 났다... 아침부터 정신이 없다... 세수도 못하고,, 화장실 가고 싶은데 문이 잠겨 있다. 무슨 공항이 이런 식인지... 이제 환전을 하고 슬슬 여행을 시작 하려 했지만 그것 마저도 여의치가 않다.. 환전소는 영업 안한다고 문 닫아 버리고,,, 다른 환전소 가 보란다..
하는 수 없이 경찰에게 물어서 겨우 환전을 할 수 있었다.. 커미션을 왕창 물고..
공항을 빠져 나오자 마자.. 달라 붙는 택시 호객꾼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 안 좋은 공기..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 소리 .. 순간 내가 인도를 왜 왔는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듯 지나갔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버스에 올랐다..
델리역을 찾아서 아그로 가는 기차표를 끊으려 했지만.. 할수 가 없었다... 릭샤꾼과 사기꾼의 말에 보기 좋게 당한 것이다.. 이상한 관광 알선 업소에 들어가서.. 상당한 돈을 내고 아그라로 가는 차편을 마련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 그 돈이면 일주일 생활비였다.. 그래도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 한다.. ㅋㅋ 솔직히 기차표는 구할 수가 없었다.. 여행시즌인 만큼 표가 없는건 당연한 일이었다. 솔직히 하루라도 빨리 타즈마할을 보고픈 마음이 더 크게 작용 했던 것같다.
어쨌든 오후가 되어서야 타즈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출발 할수 있었다..
6시간을 달려 도착 한곳 아그라.. 그리고 그곳에 있는 7대 불가사의 . 타즈마할.. 그것을 보기 위해 인도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도착 하자 마자 릭샤를 타고 타즈마할 입구에 도착했다.. 조금 늦게 도착 해서 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설상 가상으로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오늘은 크리스 마스였다.
멍청했다.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생각도 안해봤으니 또 한번 놀라게 한 것은 입장료 였다. 살인적인 입장료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이 넘는 금액.. 그래도 안볼 수도 없었다. 엄격한 몸수색으로 인해 카메라 한개와 지갑 여권만 가져 갈 수있었다.
타즈마할을 들어서는 문 앞에서 사진 한장 찍어주시고 드디어 들어섰다..타즈 마할로..
크리스 마스라서 그런지 사람은 정말 상상초월이었다. 거기다가 대부분 인도인들.. 외국인들 조차 찾아 볼 수 없었다.. 여기서 길 잃으면 국제 미아다...
정말 대단 했다.. 백색의 대리석으로 뒤덮힌 타즈 마할... 놀라움 경이로움 그자체 였다.. 교과서에서 만 보던 그 건축물을 내 눈으로 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한편으로는 조금더 빨리 도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조금 남았다.
휴일 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 들이 많았다..
나를 신기 하게 쳐다보고,, 서로 웃었다.. 아직 그들의 시선에 적응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 할 듯 하다.
야무나 강이 뒤로 흐르는 가운데.. 노을 진 타즈 마할은.. 정말 멋졌다.. 비록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좋은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눈으로 본 것 만으로 만족한다.
드디어 날이 저물었다.. 정말 아쉬웠다.. 더 보고 싶었지만.. 어두워져서 더 볼수도... 카메라에 담을 수도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숙소로 돌아 왔다... 내일 일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