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글 보다가 저도 하나 있어서 하나 써 봅니다.. 음..한두달 전이었었지요.. 시내에서 영화를 보고 친구와 헤어졌었지요... 한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였는데.. 집에가서 할것도 없고 해서 시내를 방황하다가 문득 생각이 난게 있었지요.. 친구와 부산갈계획이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려고 고개를 들었는데.. 할머니 한분께서......... 고개를 숙이시고 두손을 내민채 서 계셨습니다.. 얼마나 못사시는지.. 옷은 누더기가 다되었고.. 머리도 못감으셨는지..푸석하셨지요.. 마음이 왜이리 씁쓸한지..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갑을열고 지폐는 아니지만.. 동전을 많이 주시더군요.. 저도 주머니에 있던 800원가량을 드렸지요.. 할머니는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표를 끊으려고 하는데.. 할머니 생각이 자꾸 나더라구요.... 그래서 매점으로 달려가!! 삶은 계란 3개랑..빵이랑..바나나우유를 샀습니다.. 그리곤 할머니한테 달려가 드시라고 드렸습니다.. 할머닌..아니라고...고맙지만 괜찬다고..저한테 웃어주셨습니다.. 눈에 눈물이..고이더군요.. 저는 기어코 그걸 드렸습니다.. 할머니는 제손을 잡이시며.."고맙습니다"..를 계속 말하시더군요.. 나이도 손자뻘되는 저한테.. 많이 도와드리지 못하고 집에 왔지요.. 그리고 할머니가 생각나서 몇번 기차역에 가보았는데 할머니는 안계시더군요.. 할머니..어디에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세요^^& 재가 소심한성격이라 표현을 제대로 못해요..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저는 천벌을 받아도 모자랄 불효자 입니다
두손 내미신 할머니..
여러 글 보다가 저도 하나 있어서 하나 써 봅니다..
음..한두달 전이었었지요..
시내에서 영화를 보고 친구와 헤어졌었지요...
한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였는데..
집에가서 할것도 없고 해서
시내를 방황하다가 문득 생각이 난게 있었지요..
친구와 부산갈계획이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려고 고개를 들었는데..
할머니 한분께서.........
고개를 숙이시고 두손을 내민채 서 계셨습니다..
얼마나 못사시는지..
옷은 누더기가 다되었고..
머리도 못감으셨는지..푸석하셨지요..
마음이 왜이리 씁쓸한지..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갑을열고 지폐는 아니지만..
동전을 많이 주시더군요..
저도 주머니에 있던 800원가량을 드렸지요..
할머니는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표를 끊으려고 하는데..
할머니 생각이 자꾸 나더라구요....
그래서 매점으로 달려가!!
삶은 계란 3개랑..빵이랑..바나나우유를 샀습니다..
그리곤 할머니한테 달려가 드시라고 드렸습니다..
할머닌..아니라고...고맙지만 괜찬다고..저한테 웃어주셨습니다..
눈에 눈물이..고이더군요..
저는 기어코 그걸 드렸습니다..
할머니는 제손을 잡이시며.."고맙습니다"..를 계속 말하시더군요..
나이도 손자뻘되는 저한테..
많이 도와드리지 못하고 집에 왔지요..
그리고 할머니가 생각나서 몇번 기차역에 가보았는데
할머니는 안계시더군요..
할머니..어디에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하세요^^&
재가 소심한성격이라 표현을 제대로 못해요..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