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가도 영어실력 올리려면 다른 수업 들으라고 해요, 토익은 영어 실력을 올리기 위한 게 아니라 시험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 거죠” 이아람(21세, 서울여대)씨는 취업난 가운데 전공 실력과 상관없는 토익에만 매진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것 또한 영어실력과는 관계가 드물다. 단지 취업되기 위한 절차라고 말하는 이씨는 대부분의 취업준비생이 두 달 속성코스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취업난 가운데 취업을 위한 준비가 아닌 진짜 실력으로 뭉친 이들이 있어서 화제다. 바로 특허기술을 가진 대학가 특허 동아리이다. 서울 산업대 발명 동아리 발명개발연구회(IDRC)는 회원 30여명 전체가 특허출원을 했는데 김용호(발명동아리 회장, 24세)씨에 따르면 이러한 노력이 오히려 토익점수 몇 점 올리는 것 보다 낫다고 말했다. 그 예로 동아리 선배 A씨는 취업준비를 위한 스펙에는 못 미쳤지만 발명동아리 활동과 자신의 특허로 대기업 면접 단에게 가장 눈에 뛸 수 있었고 성공적인 입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전발련으로 체계화된 특허 동아리들
이와 같은 발명 동아리는 전국대학발명동아리연합회(이하, 전발련)에 소속되어있는데 전국의 각 대학교에 소속되어있는 발명 아이디어 동아리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2년에 창립되어 2008년 6대째 연합회로 운영되고 있는 전발련은 현재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후원하에 연합회 내에 집행부와 지역지부단위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약 45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하고 있다.
전발련내에 소속된 발명동아리는 각 지역 지부별로 수도권 지부, 대전 충청지부, 광주 전라지역지부, 경북지부로 구성되어지며 향후 가입동아리가 늘어나게 된다면 강원지부 및 경남 지부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수도권 지역 지부에는 숙명여대, 숭실대, 동국대 외 18여개 동아리가 소속되어있으며, 대전충청지역지부에는 영동대, 한국정보통신대(ICU) 등 10여개, 광주전라지역 지부는 원광대, 군장대, 경북지역지부는 금오공과대, 경북대 외 8여개로 구성되어진다.
전발련은 매년 한국발명진흥회 후원 하에 운영되는 행사와 자체운영 행사, 그리고 그 밖에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하여 보조 활동 행사로 약 10여개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밖의 다양한 지적 재산권 교육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전발련 내(內)에서는 매 분기별로 지원되는 직접활동지원사업에 의해 각 동아리의 사업계획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각 지역지부내에 소속된 동아리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 차례에 걸쳐 다양한 지역지부 발명 육성사업 등을 주최함으로써 정보 및 친선교류의 장도 펼쳐지고 있는데 이에 따르는 지적재산권관련 출원 건은 연합회에 소속되어있는 거의 모든 동아리가 활발한 출원활동을 하고 있다.
김민기 전발련(전국대학발명동아리연합회) 부회장에 따르면 행사들을 주최함으로써 대학생에게 지적재산권에 대한 중요성과 실용 및 사업화의 방향을 유도해 나가도록 힘쓰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전국의 각 대학생들과의 화합의 장을 펼침으로써 인맥의 매개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발련을 대표하는 동아리로 부회장 김씨는 경북지역지부에 있는 금오공과대학교 거북선신화와 전라지역 지부 원광대학교 Electric-Lamp를 손꼽았다. 거북선 신화는 자체적으로 작지 않은 규모의 행사를 개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발명인 육성사업을 시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Electric-Lamp는 지적재산권 기술이전 사업을 진행하는 동아리로 선배 사업자로부터 부설 사업체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지적 재산권의 실용성을 그대로 적용한 동아리의 예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허 동아리 창립도와
전발련은 기존 회원뿐만 아니라 새로운 특허 동아리 창립에도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회장 김씨는 “초기에 발명동아리에 소속되지 않은 회원들은 개인회원으로써 본인의 학교에서 가까운 학교의 동아리에 임시 귀속시켜 활동방안 모색 및 창립에 필요한 요소를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하여 창립을 유도하죠”라고 밝혔다. 매년 임원단 워크숍에 창립을 준비하는 동아리들을 초대해 창립방안과 운영방안에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밖에 선배들의 조언과 동아리 운영방법, 전발련 활동 사례를 전달하여 발명동아리 개설함에 있어서 충분한 문서적 자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발련 소속 졸업 선배 미래 밝아
부회장 김씨는 “선배들의 졸업 후 진로는 보편적으로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고 말했다. “각 대학 동아리마다 취업실정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으나, 각 분야에 따라 지적재산권에 대한 취업 면접과 서류 전형의 가산점 추가도입에 관련하여 큰 영향력이 가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박승복씨는 핸드폰이 연결되는 인형이라는 아이템을 개발하여 벤처를 창업 하였으며, 그 밖에 숭실대학교 정지훈씨는 광동제약에 취업하여 이후로도 지적재산권에 관련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기타 여러 동아리에서도 창업을 추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적재산권보유량에 따른 취업 가산점 제를 잘 활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김씨는 밝혔다.
발명 동아리
http://blog.naver.com/kipo2008/40053254240
▲2008년 전발련 임원단 워크샵 ©강구귀(http://labs.kr/news)
대학가 진짜 알맹이, 특허 동아리
“학원을 가도 영어실력 올리려면 다른 수업 들으라고 해요, 토익은 영어 실력을 올리기 위한 게 아니라 시험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 거죠” 이아람(21세, 서울여대)씨는 취업난 가운데 전공 실력과 상관없는 토익에만 매진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것 또한 영어실력과는 관계가 드물다. 단지 취업되기 위한 절차라고 말하는 이씨는 대부분의 취업준비생이 두 달 속성코스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취업난 가운데 취업을 위한 준비가 아닌 진짜 실력으로 뭉친 이들이 있어서 화제다. 바로 특허기술을 가진 대학가 특허 동아리이다. 서울 산업대 발명 동아리 발명개발연구회(IDRC)는 회원 30여명 전체가 특허출원을 했는데 김용호(발명동아리 회장, 24세)씨에 따르면 이러한 노력이 오히려 토익점수 몇 점 올리는 것 보다 낫다고 말했다. 그 예로 동아리 선배 A씨는 취업준비를 위한 스펙에는 못 미쳤지만 발명동아리 활동과 자신의 특허로 대기업 면접 단에게 가장 눈에 뛸 수 있었고 성공적인 입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전발련으로 체계화된 특허 동아리들
이와 같은 발명 동아리는 전국대학발명동아리연합회(이하, 전발련)에 소속되어있는데 전국의 각 대학교에 소속되어있는 발명 아이디어 동아리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2년에 창립되어 2008년 6대째 연합회로 운영되고 있는 전발련은 현재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후원하에 연합회 내에 집행부와 지역지부단위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약 45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하고 있다.
전발련내에 소속된 발명동아리는 각 지역 지부별로 수도권 지부, 대전 충청지부, 광주 전라지역지부, 경북지부로 구성되어지며 향후 가입동아리가 늘어나게 된다면 강원지부 및 경남 지부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수도권 지역 지부에는 숙명여대, 숭실대, 동국대 외 18여개 동아리가 소속되어있으며, 대전충청지역지부에는 영동대, 한국정보통신대(ICU) 등 10여개, 광주전라지역 지부는 원광대, 군장대, 경북지역지부는 금오공과대, 경북대 외 8여개로 구성되어진다.
전발련은 매년 한국발명진흥회 후원 하에 운영되는 행사와 자체운영 행사, 그리고 그 밖에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하여 보조 활동 행사로 약 10여개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밖의 다양한 지적 재산권 교육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전발련 내(內)에서는 매 분기별로 지원되는 직접활동지원사업에 의해 각 동아리의 사업계획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각 지역지부내에 소속된 동아리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 차례에 걸쳐 다양한 지역지부 발명 육성사업 등을 주최함으로써 정보 및 친선교류의 장도 펼쳐지고 있는데 이에 따르는 지적재산권관련 출원 건은 연합회에 소속되어있는 거의 모든 동아리가 활발한 출원활동을 하고 있다.
김민기 전발련(전국대학발명동아리연합회) 부회장에 따르면 행사들을 주최함으로써 대학생에게 지적재산권에 대한 중요성과 실용 및 사업화의 방향을 유도해 나가도록 힘쓰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전국의 각 대학생들과의 화합의 장을 펼침으로써 인맥의 매개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발련 컨퍼런스 현황©강구귀(http://labs.kr/news)
전발련 대표 특허 동아리
전발련을 대표하는 동아리로 부회장 김씨는 경북지역지부에 있는 금오공과대학교 거북선신화와 전라지역 지부 원광대학교 Electric-Lamp를 손꼽았다. 거북선 신화는 자체적으로 작지 않은 규모의 행사를 개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발명인 육성사업을 시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Electric-Lamp는 지적재산권 기술이전 사업을 진행하는 동아리로 선배 사업자로부터 부설 사업체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지적 재산권의 실용성을 그대로 적용한 동아리의 예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허 동아리 창립도와
전발련은 기존 회원뿐만 아니라 새로운 특허 동아리 창립에도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회장 김씨는 “초기에 발명동아리에 소속되지 않은 회원들은 개인회원으로써 본인의 학교에서 가까운 학교의 동아리에 임시 귀속시켜 활동방안 모색 및 창립에 필요한 요소를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하여 창립을 유도하죠”라고 밝혔다. 매년 임원단 워크숍에 창립을 준비하는 동아리들을 초대해 창립방안과 운영방안에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밖에 선배들의 조언과 동아리 운영방법, 전발련 활동 사례를 전달하여 발명동아리 개설함에 있어서 충분한 문서적 자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발련 소속 졸업 선배 미래 밝아
부회장 김씨는 “선배들의 졸업 후 진로는 보편적으로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고 말했다. “각 대학 동아리마다 취업실정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으나, 각 분야에 따라 지적재산권에 대한 취업 면접과 서류 전형의 가산점 추가도입에 관련하여 큰 영향력이 가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박승복씨는 핸드폰이 연결되는 인형이라는 아이템을 개발하여 벤처를 창업 하였으며, 그 밖에 숭실대학교 정지훈씨는 광동제약에 취업하여 이후로도 지적재산권에 관련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기타 여러 동아리에서도 창업을 추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적재산권보유량에 따른 취업 가산점 제를 잘 활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김씨는 밝혔다.
▲강구귀 블로그 기자©특허청
[출처] 대학가 진짜 알맹이, 특허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