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사람과 사람 그 만남 에서 무어든 흔적이 남기마련이고 그 흔적은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고 반대로 그 한 사람을 영원히 따라다니며 옥죄 오는 떨쳐낼 수 없는 그림자 마냥 암울한 기억이 되어 달라붙을 수도 있다. 잊을 수 없는, 나 같은 사람에겐 죽을 때까지도 ... 그렇게 그 흔적은 지우려 할수록 넓게 번지고 가슴까지 아프게 한다. 비록 지우려는 노력의 손길이 지날 때 마다 번져가며 그럴수록 얇아지긴 하지만. 그래서 `아 ... 이제 다 나았구나!` 착각 하는 순간 다시금 스멀스멀 피어 나, 그 밤 잠 못 이루게 한다. 추억은! 얇게 번져나가며 여러 형태로 남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거리를 걸으며 그 비슷한 것들 함께 한 것들 맛나게 먹었던 음식의 향기, 같이 듣고 흥얼거렸을 노래 소리 그 많은 추억을 닮은 유사품 앞에 여지없이 무너지게 만든다. 그동안 듣고 싶어도 참아 온 노랠 들을 때 보고싶지만 멀리했던 영화를 볼때. 속절없이 나를 찾아와 여지없이 날 무너뜨리고 만다. 사랑이 남기고 간 추억이란 녀석은 그래서! 그냥 가만있어야 한다. 그냥 가만있다 보면 점점 작아져가야 하는데... 꼭 말처럼 쉽지 않기에 하루하루 힘이든다. 그래도 우린 흔적의 근처로는 가지 말아야하며 손도 가져가서는 안된다. 추억은 그저 조용히 그리고 고요히 가라앉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추억의 근처를 지날때 우린 숨죽이고 야옹이 발걸음처럼 살포시 걸어야한다. 여기까지가 내가 이별에서 배운 추억을 대처하는 방법이다. 사랑이 남은 이별을 사는 사람은 언제나 슬프다. 너 또한, 그리고 나 또한 ... 그런 네 마음을 나는 안다. 자꾸 잊으려 노력말고 그냥 흐를 시간에 그렇게 던져버리자! 멀리, 멀리~ 흘러가라고. 분명 어느 날에는 이별이, 그 추억이 심술부려 네게 다가가 한가로운 봄날, 햇살을 즐기려는 널 속절없이 무너뜨리고 뜻 모를 눈물 한 줄기 만들게 할지도 몰라. 그럴 때에는 그 추억도, 그 이별도 모른 척, 못 본 척, 마치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스쳐 보낼 수 있는 슬기로움 배울 수 있기를... 소중한 내 사랑, ♬야 _ 많이 힘들지? 맘도, 몸도 가녀린 네가 감당하기에는 그 모두가 ... 어느 날엔 넌, 모두를 합친 것 보다 더 큰 눈물로 다가오다가 또, 어느 날에는 그 눈물보다 더 커다란 슬픔으로 투영 돼 비춰온다. 그런 날이면 난, 속절없이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 서서 그런 것들이 빨리 스쳐 지나길 바라며 아파하기만 했었어. 그런데 하루는 용기가 생기더라. 자꾸 당하기만 하니 면역 된 것인지... 여튼, 도대체 이 뜻 모를 슬픔이 어디서 오나 하고 궁금해지더라 그래서 다음에 커다란 파도 나를 집어 삼키려할 때는 피하지 말고 그 안으로 헤엄쳐 녹아들어가 보자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어느 날, 너를 닮은 낯익은 파도가 날 향해 올 때!! 첨벙` 하고는 뛰어들었지 ... 미친 듯 그 속을 헤엄치며 보낸 지 몇 달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그 속에 있는 것 같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말야 ^^ 그냥 ... 덧없이 흐르는 것은 가만 놔주기로 하자, 가만히 두 손에서 내려놓는 거야. 그렇게 ... 흘러 보내다 보면 ... 그 추억 언제고 뭍으로 오르는 날 있겠지 그렇게 뭍으로 올라서 날 돌아보며 그간 고마웠다 말하며 `안녕` 하겠지 ... 그때, 그냥 `씨익~` 하고 웃어 보여주면 ... 될 테니까 사랑하는 ♬야 이런 말 하고 있는 지금에도 난 죽을 듯이 슬픔이구나. 왜 그런지도 모를 만큼.
수취인불명
사람과 사람 그 만남 에서 무어든 흔적이 남기마련이고
그 흔적은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고 반대로
그 한 사람을 영원히 따라다니며 옥죄 오는 떨쳐낼 수 없는 그림자 마냥
암울한 기억이 되어 달라붙을 수도 있다.
잊을 수 없는, 나 같은 사람에겐 죽을 때까지도 ...
그렇게
그 흔적은 지우려 할수록 넓게 번지고 가슴까지 아프게 한다.
비록 지우려는 노력의 손길이 지날 때 마다
번져가며 그럴수록 얇아지긴 하지만.
그래서 `아 ... 이제 다 나았구나!` 착각 하는 순간
다시금 스멀스멀 피어 나, 그 밤 잠 못 이루게 한다.
추억은!
얇게 번져나가며 여러 형태로 남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거리를 걸으며 그 비슷한 것들 함께 한 것들
맛나게 먹었던 음식의 향기, 같이 듣고 흥얼거렸을 노래 소리
그 많은 추억을 닮은 유사품 앞에 여지없이 무너지게 만든다.
그동안 듣고 싶어도 참아 온 노랠 들을 때
보고싶지만 멀리했던 영화를 볼때.
속절없이 나를 찾아와 여지없이 날 무너뜨리고 만다.
사랑이 남기고 간 추억이란 녀석은
그래서!
그냥 가만있어야 한다.
그냥 가만있다 보면 점점 작아져가야 하는데...
꼭 말처럼 쉽지 않기에 하루하루 힘이든다.
그래도 우린
흔적의 근처로는 가지 말아야하며 손도 가져가서는 안된다.
추억은 그저 조용히 그리고 고요히 가라앉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추억의 근처를 지날때 우린 숨죽이고 야옹이 발걸음처럼 살포시 걸어야한다.
여기까지가
내가 이별에서 배운 추억을 대처하는 방법이다.
사랑이 남은 이별을 사는 사람은 언제나 슬프다.
너 또한, 그리고 나 또한 ...
그런 네 마음을 나는 안다.
자꾸 잊으려 노력말고 그냥 흐를 시간에 그렇게 던져버리자!
멀리, 멀리~ 흘러가라고.
분명 어느 날에는 이별이, 그 추억이 심술부려 네게 다가가
한가로운 봄날, 햇살을 즐기려는 널 속절없이 무너뜨리고
뜻 모를 눈물 한 줄기 만들게 할지도 몰라.
그럴 때에는 그 추억도, 그 이별도 모른 척, 못 본 척,
마치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스쳐 보낼 수 있는 슬기로움
배울 수 있기를...
소중한 내 사랑, ♬야 _
많이 힘들지? 맘도, 몸도 가녀린 네가 감당하기에는 그 모두가 ...
어느 날엔 넌, 모두를 합친 것 보다 더 큰 눈물로 다가오다가 또,
어느 날에는 그 눈물보다 더 커다란 슬픔으로 투영 돼 비춰온다.
그런 날이면 난, 속절없이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 서서 그런 것들이
빨리 스쳐 지나길 바라며 아파하기만 했었어.
그런데
하루는 용기가 생기더라. 자꾸 당하기만 하니 면역 된 것인지...
여튼, 도대체 이 뜻 모를 슬픔이 어디서 오나 하고 궁금해지더라
그래서
다음에 커다란 파도 나를 집어 삼키려할 때는 피하지 말고
그 안으로 헤엄쳐 녹아들어가 보자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어느 날, 너를 닮은 낯익은 파도가 날 향해 올 때!!
첨벙` 하고는 뛰어들었지 ...
미친 듯 그 속을 헤엄치며 보낸 지 몇 달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그 속에 있는 것 같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말야 ^^
그냥 ...
덧없이 흐르는 것은 가만 놔주기로 하자,
가만히 두 손에서 내려놓는 거야.
그렇게 ...
흘러 보내다 보면 ... 그 추억 언제고 뭍으로 오르는 날 있겠지
그렇게 뭍으로 올라서 날 돌아보며 그간 고마웠다 말하며
`안녕` 하겠지 ...
그때, 그냥 `씨익~` 하고 웃어 보여주면 ... 될 테니까
사랑하는 ♬야
이런 말 하고 있는 지금에도 난 죽을 듯이 슬픔이구나.
왜 그런지도 모를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