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게 이리 힘들다 어차피 끝낸 홀로 돌아가야 하는 길인데 더불어 살아야됨이 때론 힘겹다 누구의 자식이 되고 어딘가에 소속되어지고 아내가 되고 어느새 어미가 되어 있다 육신이 가난하면 마음은 절대 풍요롭지 못하다 마음먹기 달려있다 위안을 삼아도 한끼를 위해 몸을 팔고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 하루를 가진 이들에겐 마음을 다잡을시간도 잠시 옷섶에 묻은 흙먼지를 털어볼 여유조차 버겁다 살아 있는게 이리 힘겹다 걸어다닐 다리도 무엇인가를 집을 손도 없는 이들까지 그렇게 환한 미소를 짖고 있던만 가슴에 겨우 작은 암덩어리 하나달고 이리 뒹글고 저리 뒹글며 온방을 눈물로 도배질을 한다 보얗고 이뿐몸으로 이 세상에 왔듯 이세상 떠나야 할 시간이 되면 어여쁘고 정갈한 모습으로 떠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살아가는게 이리 힘들다
살아가는게 이리 힘들다
어차피 끝낸 홀로 돌아가야 하는 길인데
더불어 살아야됨이 때론 힘겹다
누구의 자식이 되고
어딘가에 소속되어지고
아내가 되고 어느새 어미가 되어 있다
육신이 가난하면 마음은 절대 풍요롭지 못하다
마음먹기 달려있다 위안을 삼아도
한끼를 위해 몸을 팔고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 하루를 가진 이들에겐
마음을 다잡을시간도
잠시 옷섶에 묻은 흙먼지를 털어볼 여유조차 버겁다
살아 있는게 이리 힘겹다
걸어다닐 다리도
무엇인가를 집을 손도 없는 이들까지
그렇게 환한 미소를 짖고 있던만
가슴에 겨우 작은 암덩어리 하나달고
이리 뒹글고 저리 뒹글며
온방을 눈물로 도배질을 한다
보얗고 이뿐몸으로 이 세상에 왔듯
이세상 떠나야 할 시간이 되면
어여쁘고 정갈한 모습으로
떠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