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는 커녕 좌빨도 아닌 매국노들...吳越同舟는 아나?

이우진2009.03.03
조회916

 

 

인간이라는 동물은 참 신기한 존재다.

그들이 지껄이는 일종의 통신수단인 "말"은

단지 통신수단의 영역을 벗어나서

그들 인간들의 행동양식과 사고, 심지어는 미래까지 좌우한다.

 

 

 

 

 

오늘 당신들이 증오하는 조선일보 기사를 보니 나오더군.

영국언론들의 비관적 보도에 한국주가가 다시 대대적 폭락을 유발했다고.

 

인터넷상에서 여럿이 비관적으로 외치는 소리.

그들의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외국언론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외국언론들은 그들을 참고하여, 한국정치경제에 대한 더 부정적인

발언을 쏟아낸다.

 

 

그들의 제살 깎아먹기는 이제 도를 넘은 듯 하다.

방송노조들의 5개국어 호소영상

그리고 진보언론에서도 고의적인 3월 위기설과 비관적 경제난등을

밤낮으로 배포하고 있다. 싸이월드도 마찬가지.

 

그들은 진실을 알린다는 대의명분 아래

국가 위기와 언론 독재등을 외치고 다니지만.

그들의 내심으로는 글쎄...

현재 정권의 무능함과 위기의식을 고취시켜

다음 정권을 진보세력이 잡게끔 여론몰이를 한다는 취지는 누구도 부인못할 것이다.

 

 

 

물론 자신이 속한 이익집단의 발전과 우위를 위해서 각자가 노력해야 하는 것이 

현실의 경쟁원리의 진실이긴 하다.

 

하지만 진보라는 이름의 이익집단들의 장래이익을 위해,

자신들의 국가와 공익에 해를 입히는 행위는

썩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서는 조금 솔직해지기를 바란다. 여기 싸이월드에서 진보를 자처하는 분들.

그분들은 자신들이 성인군자라도 되는 것처럼 정의를 외치고 보수를 공격하지만

실상은 음으로 양으로 자신의 이익이 진보의 이익과 합치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조금이라도 공신력있는 외국언론들의 비호를 받아도 힘든상황이다.

하지만 진실이다 어쩌니 하면서, 현재 정부에 대한 부풀려진 비판을 쏟아내면서

정부와 국가에 대한 위기심을 크게 증폭시켜 그것이 외국언론에 또다시 영향을 미치게 하고,

다시 그 여파는 한국경제에 피해를 미치게 된다.

 

 

오월동주라는 초딩도 아는 사자성어를 보자.

지금 그들이 하는 짓거리는 배를 도끼로 때려부숴서 상대를 죽이려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과 같은 제살 깎아먹기 여론몰이로 설사 진보가 정권을 잡는다 해도

그들이 인계받을 나라는 피투성이가 되는 것이다.

 

 

 

스스로 민주투사인양 착각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인간들을 보면 실소가 나온다.

그들은 이 악순환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지금은 나라가 어느정도 망가지겠지.

그리고 국민들은 망가진 만큼 이 정권에 실망을 느끼고,

다음 정권은 문제없이 진보진영이 잡을 수 있겠지.

뭐, 이명박만 없으면 지금 망가지는 것은 충분히 만회할 수 있어.

어디 지금보다 힘든 상황이겠어?

이명박과 보수정권만 없어지기 위해선...

조금더 이 국가가 망가져야 해.

지금 보는 피는 불가피한 희생에 불과해.

이명박과 보수정권만 없어지면... 모든 것이 다 잘 풀릴거야.

모든 것이 다 잘 풀릴거야.

다 잘 풀릴거야..."

 

 

 

 

 

 

 

 

 

 

 

 

 

한가지 웃으면서 예측할 수 있는건.

아마 아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