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94

김다원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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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94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이 있을 수 있고
받아 들일 수 없어도 받아 들여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속에 있었을 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