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특보] "MB OUT" 피켓을 든 호주 시위대!!!★★★ 독각귀 | 2009.03.06
호주 힐튼 호텔 앞에서 시민들에게 전단을 나누어 주는 시위대
호주 힐튼호텔 앞에선 "MB 반대" 시위
포시즌 호텔에서의 동포간담회가 정적이었다면 힐튼 호텔 앞에서 열린 '이명박 규탄' 시위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독재는 노! 민주주의는 예스!" 등의 내용이 적힌 펼침막이 걸렸고 "우리는 한국의 노동운동을 지원한다"는 등의 피켓도 눈에 띄었다. 특히 "MB Out"이라고 쓰인 피켓이 많이 눈에 띄었다.
이날 시위에는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 <평화연대> <일하는 한인들> 등 단체 외에 한인 교포와 호주인 다수가 참가했다. 그중에는 언론인, 작가, 회계사, 사업인, 노동운동가 등도 포함됐다. 특히 호주 녹색당 소속 존 케이 상원의원이 시위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시위대는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구호를 외쳤다. 메가폰을 든 시드니 민족교육원 신준식 회장(시드니대학교 박사과정)은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어렵게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역주행하고 있다"면서 "명박 아웃!"을 선창했다
다음은 신준식 회장과의 일문일답.
- 모국의 대통령이 국빈방문 중인데 시드니 도심에서 반대시위를 하는 이유는?
"우리도 안타깝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호주에 온 것을 계기로, 그가 지난 1년 동안 행한 반민주적 통치를 반대하고 규탄하는 것은 당연하다. 오늘의 시위를 '반대를 위한 반대'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우리의 주장을 귀담아 들어서 국정에 반영해주길 바란다."
- 어떤 측면에서 민주주의가 역주행한다고 생각하는가?
"대한민국은 지난 10년 동안 절차적 민주주의의 기초를 마련했다. 그게 조금 더 구체적인 민주주의로 진전해야 하는 단계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의해 해체되고 말았다."
- 오늘 시위의 이슈를 요약한다면.
"첫째, 미디어법 개정을 반대한다. 호주에서도 미디어재벌 루퍼트 머독에 의해서 비슷한 시도가 있었지만 국민여론으로 막아냈다. 한국의 미디어법 개정은 규제완화와 미디어산업 활성화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됐지만 결국 수구족벌신문의 방송참여를 허용하는 방안일 뿐이다.
둘째, 비정규직보호 법안은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차별하는 악법이다. 호주에도 비정규직이 많이 있지만 차별받지 않는다. 840만 명에 달하는 한국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경제위기를 빌미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다. 가뜩이나 불안한 고용관계를 맺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계속 일방적인 희생을 감내하라고 요구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고에 경악한다.
셋째, 용산참사의 만행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재벌건설사를 위해서 가난하고 힘없는 세입자들을 죽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울분과 함께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희생자들에게 사과하지 않는 이명박 대통령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우리는 이명박 정권에 경고한다. 총체적 국난을 대비하여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시점에 분열을 야기하는 법안들과 소수 특권층만을 위한 작태로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로 인해서 닥칠 국가적 어려움의 책임이 이명박 정권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천명한다."
'우리는 한국 노동자의 권익을 지지한다'는 피켓을 들고 있는 호주인 시위자
그리고,이명박씨가 호주 동포간담회 연설에서 단 한번도 박수를 받지 못했다. 한 참가자는 "대통령의 연설이 바로 전날 뉴질랜드 동포들에게 한 연설과 거의 똑같았다"며 "어젯밤에 인터넷을 통해 뉴질랜드 동포 간담회 연설 전문을 읽었는데, 뉴질랜드를 호주로 바꾼 것 같은 부분이 아주 많았다"고 말했다.
해외동포들 한테도 환영 받지 못하는 이명박.!!!! 국내의 반응과 외국의 반응이 틀린게 없네요..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힐튼호텔 앞에선 "MB 반대" 시위
포시즌 호텔에서의 동포간담회가 정적이었다면 힐튼 호텔 앞에서 열린 '이명박 규탄' 시위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독재는 노! 민주주의는 예스!" 등의 내용이 적힌 펼침막이 걸렸고 "우리는 한국의 노동운동을 지원한다"는 등의 피켓도 눈에 띄었다. 특히 "MB Out"이라고 쓰인 피켓이 많이 눈에 띄었다.
이날 시위에는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 <평화연대> <일하는 한인들> 등 단체 외에 한인 교포와 호주인 다수가 참가했다. 그중에는 언론인, 작가, 회계사, 사업인, 노동운동가 등도 포함됐다. 특히 호주 녹색당 소속 존 케이 상원의원이 시위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시위대는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구호를 외쳤다. 메가폰을 든 시드니 민족교육원 신준식 회장(시드니대학교 박사과정)은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어렵게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역주행하고 있다"면서 "명박 아웃!"을 선창했다.
뉴사우스웨일스 녹색당 소속 존 케이 상원의원은 "한국정부는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해야 한다(Korean government must stop attacks on democracy)"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민주적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은 노동자의 직업의 안정보장 요구와 노동자의 권리보장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특히 방송법 개정을 통해서 민주적인 목소리의 숨통을 조이고 여론을 조작하려고 한다. 이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도발이다.
★★★[호주특보] "MB OUT" 피켓을 든 호주 시위대!!!★★★
: http://blog.ohmynews.com/airon/rmfdurrl/259000
★★★[호주특보] "MB OUT" 피켓을 든 호주 시위대!!!★★★ 독각귀 | 2009.03.06
호주 힐튼 호텔 앞에서 시민들에게 전단을 나누어 주는 시위대
호주 힐튼호텔 앞에선 "MB 반대" 시위
포시즌 호텔에서의 동포간담회가 정적이었다면 힐튼 호텔 앞에서 열린 '이명박 규탄' 시위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독재는 노! 민주주의는 예스!" 등의 내용이 적힌 펼침막이 걸렸고 "우리는 한국의 노동운동을 지원한다"는 등의 피켓도 눈에 띄었다. 특히 "MB Out"이라고 쓰인 피켓이 많이 눈에 띄었다.
이날 시위에는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 <평화연대> <일하는 한인들> 등 단체 외에 한인 교포와 호주인 다수가 참가했다. 그중에는 언론인, 작가, 회계사, 사업인, 노동운동가 등도 포함됐다. 특히 호주 녹색당 소속 존 케이 상원의원이 시위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시위대는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구호를 외쳤다. 메가폰을 든 시드니 민족교육원 신준식 회장(시드니대학교 박사과정)은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어렵게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역주행하고 있다"면서 "명박 아웃!"을 선창했다
다음은 신준식 회장과의 일문일답.
- 모국의 대통령이 국빈방문 중인데 시드니 도심에서 반대시위를 하는 이유는?
"우리도 안타깝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호주에 온 것을 계기로, 그가 지난 1년 동안 행한 반민주적 통치를 반대하고 규탄하는 것은 당연하다. 오늘의 시위를 '반대를 위한 반대'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우리의 주장을 귀담아 들어서 국정에 반영해주길 바란다."
- 어떤 측면에서 민주주의가 역주행한다고 생각하는가?
"대한민국은 지난 10년 동안 절차적 민주주의의 기초를 마련했다. 그게 조금 더 구체적인 민주주의로 진전해야 하는 단계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의해 해체되고 말았다."
- 오늘 시위의 이슈를 요약한다면.
"첫째, 미디어법 개정을 반대한다. 호주에서도 미디어재벌 루퍼트 머독에 의해서 비슷한 시도가 있었지만 국민여론으로 막아냈다. 한국의 미디어법 개정은 규제완화와 미디어산업 활성화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됐지만 결국 수구족벌신문의 방송참여를 허용하는 방안일 뿐이다.
둘째, 비정규직보호 법안은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차별하는 악법이다. 호주에도 비정규직이 많이 있지만 차별받지 않는다. 840만 명에 달하는 한국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경제위기를 빌미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다. 가뜩이나 불안한 고용관계를 맺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계속 일방적인 희생을 감내하라고 요구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고에 경악한다.
셋째, 용산참사의 만행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재벌건설사를 위해서 가난하고 힘없는 세입자들을 죽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울분과 함께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희생자들에게 사과하지 않는 이명박 대통령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우리는 이명박 정권에 경고한다. 총체적 국난을 대비하여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시점에 분열을 야기하는 법안들과 소수 특권층만을 위한 작태로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로 인해서 닥칠 국가적 어려움의 책임이 이명박 정권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천명한다."
'우리는 한국 노동자의 권익을 지지한다'는 피켓을 들고 있는 호주인 시위자
그리고,이명박씨가 호주 동포간담회 연설에서 단 한번도 박수를 받지 못했다.
한 참가자는 "대통령의 연설이 바로 전날 뉴질랜드 동포들에게 한 연설과 거의 똑같았다"며 "어젯밤에 인터넷을 통해 뉴질랜드 동포 간담회 연설 전문을 읽었는데, 뉴질랜드를 호주로 바꾼 것 같은 부분이 아주 많았다"고 말했다.
해외동포들 한테도 환영 받지 못하는 이명박.!!!!
국내의 반응과 외국의 반응이 틀린게 없네요..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힐튼호텔 앞에선 "MB 반대" 시위
포시즌 호텔에서의 동포간담회가 정적이었다면 힐튼 호텔 앞에서 열린 '이명박 규탄' 시위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독재는 노! 민주주의는 예스!" 등의 내용이 적힌 펼침막이 걸렸고
"우리는 한국의 노동운동을 지원한다"는 등의 피켓도 눈에 띄었다.
특히 "MB Out"이라고 쓰인 피켓이 많이 눈에 띄었다.
이날 시위에는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 <평화연대> <일하는 한인들> 등 단체 외에
한인 교포와 호주인 다수가 참가했다.
그중에는 언론인, 작가, 회계사, 사업인, 노동운동가 등도 포함됐다.
특히 호주 녹색당 소속 존 케이 상원의원이 시위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시위대는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구호를 외쳤다.
메가폰을 든 시드니 민족교육원 신준식 회장(시드니대학교 박사과정)은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어렵게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역주행하고 있다"면서
"명박 아웃!"을 선창했다.
뉴사우스웨일스 녹색당 소속 존 케이 상원의원은
"한국정부는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해야 한다(Korean government must stop attacks on democracy)"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민주적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은 노동자의 직업의 안정보장 요구와 노동자의 권리보장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특히 방송법 개정을 통해서 민주적인 목소리의 숨통을 조이고 여론을 조작하려고 한다. 이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도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