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송용수2009.03.08
조회360
카트라이더

휴일이었구나~

 

요즘은 말이다..

시간이 가는게 마치 자동차 키를 꼽고 시동을 켜고

점점 속도를 내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30년을 살아와서 시속30km를 달리는 것처럼~~

초등학교다닐적 10대였을 때 가는 속도보다는 훨씬 빠른 속도로

가는 것 같아 ..

이러다가 30년 후 예순이라는 나이가 되면

시속 60Km 과속 카메라에 찍힐 런지도..

 

뭐.. 그 과정이란 ~ 신호등에도 걸리고

잠시 주유소에도 들렸다가 기름도 넣고 세차도 하고,

휴게소에도 들려서 기계우동도 먹고,

다른 차와 접촉사고가 나기도 하고,

정비소에도 들려서 타이어도 갈아 끼고 기름도 칠하고,

그렇게 달리다가 차를 바꾸기도 하고  ,

그렇게 고고고909090~ 하겠지..

 

 

그렇게 그렇게~~ 9090~하다가 언제 도로에서 멈춰서버릴 지도

모르는 거겠지~

언제나 모른 다고 하는 건 이미 정답은 없기 때문이니

묻지는 말고.

 

누구나 달린다.

누군가는 리어카를 ..

누군가는 메르세데스 벤츠를..

 

그것도 중요하지만

대개의 사람들이 20대나 30대에 자동차 조수석에

누군가를 태우고 어디론가로 향한다..

 

그 누군가는 누가 될 것이고

언제가 될 것인가.

 

미아리 점집이라도 가야하나..

아무튼 다음주에는 13일의 금요일2와 14일의 발렌타인데이가 있다.

ㅅ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