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수20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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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

 

어릴 적에 본 개미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는

정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내가 오늘 가지고 논 일개미 불개미 숫개미 암캐미 의

삶이 이리도 치열하다니..

 

죄책감과 함께 좀 더 신중해져버린 10살 남자아이가 됐다고나 할까

한낮 미물이라도 존중하라는 부처의 말씀을 '득'했다고

착각을 잠시나마 하게한 다큐멘터리

 

 

시간이 지나서 더이상 키가 자라지 않는 어른이 되었을 때

보는 다큐멘터리는 새로운 정보와 색다른 간접체험의 장이로구나

 

오늘 중국과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야구전을 보다가

'욕'이라는 주제로 다큐가 하드라.

 

주제는 10대들의 아주 심한 욕문화의 실태, 그에따른

어른들의 의견 아이들의 의견

 

정말 심하다.

나도 소실적엔 욕은 했으나 저정도는.. ㅎㅎ

물론 피시방을 가면 들린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아닌 욕소리.

 

여담이지만..

이것도 문제지만

두사부일체같은 조폭코미디는 욕문화를 조장하고

올드보이로 시작된 복수는 나의것 , 추격자 , 등등

하드코어 살인복수극은 이땅에 싸이코패스를 기르고 있다는 게

아쉬울 뿐...

 

가끔 아이들을 만난다..

그들과의 대화법

 

아마 욕을 빼면 그들은 자기의 기분이나

어떠한 상황을 제대로 말 할 수 있을 까?

 

어느 잡지에서 리서치를 했는데..

요즘 10대들의 의사소통 실력은 거의 최악이라 하드라~

 

내가 범국민적으로 상관 할 일은 아닌 것 같지만

일단 눈에는 밟히네 ㅅㅅ;;

 

늉 ↑↓ 욕

 

다음 휴식일은 기분전환도 할겸~

여행을 다녀와야 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