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문자에 대한 흥미, 암호의 해석

김민영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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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제 여러 사건에서 쓰인 암호들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어떠한 암호가 쓰이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그 암호가 사건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암호를 어떻게 해독해내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많은 역사적 사건들을 알 수 있고, 암호가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였는지,

또 그 암호를 풀기 위해 어떤 사람들이 어떤 방법을 썼는지 알 수 있다.

 

 

 

      책 본문            책 표지

 

 

 

암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해독'이 아닐까 한다.

이렇게  풀어보고, 저렇게 풀어보고, 이리저리 답을 찾다가 결국엔 미지의 암호로

남는 것도 있고...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그럼에도 누군가는 그것을 창조했다는 암호의

매력은 이 책의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내가 <암호의 해석>을 읽는 중간중간, 몇 년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책, <다빈치코드>를

떠올렸다. <다빈치코드> 또한  잃어버린 성배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성배를 찾기 위한 '암호'(코드)가 핵심이었다.

<다빈치 코드>가 소설이라는 허구의 장르와 암호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최고조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면, <암호의 해석>은 픽션을 읽어가는 흥미보다는 역사적인 사건들과 그 사건들에

얽힌 암호에 대한 궁금증 내지는 흥미를 유발하는 책이다.

 

<다빈치코드>를 재미있게 봤다면, <암호의 해석>또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