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우리' 야..♡

강연주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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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우리' 야..♡

 

 

 

못보면 보고싶다며 투덜투덜인 너와나


그러면서 만나면 티격태격인 너와나


그래도 싸우면 하루도 안되서 화해하는 너와나


서로 질투가 많아서 괜히 애타는 너와나


문자하다보면 실실 웃고있는 너와나


다른 소리하다가 갑자기 '사랑한다'고 말하는 쌩뚱맞은 너와나


살짝 입맞출 때면 처음하는 입맞춤인냥 설레여하는 너와나


하지만 가끔은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익숙한 너와나


이것저것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너와나


할 수는 없더라도 하고싶은건 무지 많은 너와나


다른 연인들과는 달리 내숭없는 너와나


화나서 가버리다가도 걱정되서 돌아오는 너와나


싸워서 토라져도 하루만에 풀리는 너와나


옛사람 이야기에 가슴 아파해도 따뜻하게 안아주며 웃는 너와나


아팠던 시간은 앞으로를 위한거라며 웃는 너와나

 

 


그게 '우리'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