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2개 대륙 여행 - 이태리 로마 5월 8일~ 9일저녁<07년 3월22일~ 5월22일>
마늘2009.03.10
조회91
-8일-
비행기가 로마 공항에 도착합니다.
아침입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로마시내의 카푸치노 민박집으로 향합니다.
테르미니역 근처에 있습니다.
무솔리니 시절에 건설하기 시작하여 1950년 완공된 역입니다.
역 앞으로는 시내버스 터미널, 역 지하로는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로마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민박집에 도착해서 바로 짐을 풉니다.
밖으로 나갑니다.
민박집 근처부터 돌아봅니다.
도보로 이동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낮선도시라 살짝 두려움이 입니다.
이름모를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오래된 건물들이 아름답습니다.
남성다움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낮선곳에서의 도보여행은 즐겁습니다.
어떤 일이 생길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모험을 즐깁니다.
작은 광장이 나옵니다.
관광객들이 사진을 부탁합니다.
좋은 각도에서 사진을 몇장 찍어줍니다.
고마워 합니다.
한국인은 친절하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국위선양합니다.
샾에 전시되어 있는 모형물이 귀엽습니다.
샾이 문을 닫았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보지는 못합니다.
계속 걷습니다.
미야자키하야오의 <마녀 배달부 키키>가 불현듯 떠오릅니다.
한번 쯤 살고 싶은 거리입니다.
이태리는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합니다.
작은 아이스크림샾이 보입니다.
놓칠 수 없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제일 유명한 것으로 한개 주문합니다.
보기와는 날리 맛있습니다.
틈틈히 먹어주어 체력을 보충합니다.
마구잡이로 걸어다니면 놓치게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도시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습니다.
건물들이 모두 붙어 있습니다.
불이 났을때는 큰일입니다.
명품거리 콘도티거리입니다.
마차가 귀엽습니다.
이용료가 비쌉니다.
콘도티거리를 이곳 저곳 다닙니다.
명품 브랜드 샾들이 많습니다.
그다지 관심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브랜드도 없습니다.
윈도우 쇼핑만 즐깁니다.
스페인 광장입니다.
스페인 광장으로 불리게 된 것은 과거 교황청의 스페인 대사관이 이 근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크 양식위의 137개의 계단 위로는 '삼위일체교회(Trinita dei Monti)'가 있습니다.
계단 이름도 '언덕 위 삼위일체 교회로 오르는 계단(Scalinata della Trinita dei monti)입니다.
계단에서는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을 먹으면 벌금을 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소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오랫동안 걸었습니다.
피곤 합니다.
잠시 계단에 앉아서 쉽니다.
계단아래 작은 광장에는 피에뜨로 베르니니의 작품 '난파선의 분수'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베르니니가 홍수가 났을때 여기까지 배가 떠내려 온 것을 보고 착안하여 분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분수의 물은 사람만 마실 수 있도록 물 나오는 곳이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아래로 흐르는 물은 동물이 마셨다고 합니다.
스페인 광장의 계단을 바라볼 때 오른쪽은 영국 시인 'J.Keats'와 'P.Shelley'의 집이 있습니다.
광장의 바닥에는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콘도티 거리의 바에서 간단하게 음식을 먹습니다.
와인도 한잔 마십니다.
금새 저녁이 됩니다.
많이 걸었습니다.
프랑스에서의 여독이 풀리지 않습니다.
일찍 맨션으로 돌아옵니다.
NDSL을 하다가 잠이 듭니다.
-9일-
전날 일찍 잤습니다.
잠에서 일찍 일어납니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아침은 간단히 숙소에서 먹습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로마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걸어서 로마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한산합니다.
걸어서 이곳 저곳을 다닙니다.
가능하면 큰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합니다.
세계 어느곳을 가건 신호등은 같습니다.
파란불은 건너는 신호입니다.
빨간불에는 멈추어야 합니다.
심플함이 좋습니다.
유적들이 많습니다.
역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뭔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배가 고파옵니다.
적당한곳에 줄이 꽤 긴 피자가게가 보입니다.
바로 옆의 줄이 없는 피자가게로 들어갑니다.
배가 고플때 줄을 서 가면서 까지 식사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피자의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힘을 내서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뭐하는 곳인지 모릅니다.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웅장합니다.
입이 쩍 벌어집니다.
파리가 안들어가게 조심합니다.
다음에 다시 오기전에는 역사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눈은 즐겁습니다.
여기저기 정처없이 걸어다닙니다.
아이스크림 가게가 보입니다.
한개 삽니다.
맛이 좋습니다.
도로가 깨끗합니다.
나무들은 쉽게 보지 못하는 나무들입니다.
작은 운동장이 보입니다.
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콜로세움까지 옵니다.
배가 금새 고픕니다.
근처의 레스토랑을 찾아 봅니다.
콜로세움 언덕의 뒤쪽에 작은 이태리 레스토랑이 몇개 보입니다.
가장 맛있어 보이는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갑니다.
기본으로 빵이 나옵니다.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에 찍어 먹습니다.
바삭바삭합니다.
맥주를 주문합니다.
모짜렐라 치즈와 살짝 익힌 토마토가 나옵니다.
당근과 야채도 있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스타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곁들여 먹습니다.
까르보나라가 나옵니다.
와인도 한잔 주문합니다.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까르보나라중에서 최고입니다.
면에 생크림과 베이컨의 짠맛이 완벽하게 베어있습니다.
역시 이태리의 음식들은 만만치 않습니다.
남김없이 싹싹 긁어서 먹습니다.
미트볼 스파게티도 나옵니다.
이태리에서 살고 싶어 집니다.
중간중간 와인도 잊지 않습니다.
얼큰하게 취합니다.
몸이 늘어지기전에 계산을 하고 일어납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지나친 콜로세움으로 다시 향합니다.
콜로세움은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콜로세움에는 5만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80개가 넘는아치문도 대단합니다.
콜로세움의 옆에는 포로 로마노가 보입니다.
일단 콜로세움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한국 단체 관광객들도 더러 보입니다.
영화<글래디에이터>의 무대가 된 곳입니다.
고대에 검투 시합이 열린 곳입니다.
최근 영화<점퍼>에도 나옵니다.
콜로세움은 플라비아누스 황제 때 세워졌습니다.
원래는 플라비아누스 원형경기장이라고 불리었습니다.
70~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때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80년 티투스 황제 때 100일간의 경기가 포함된 제전을 위해 공식적으로 헌정되었습니다.
82년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최상층을 덧붙여 공사를 완성했습니다.
콜로세움은 여분의 떠받치는 힘을 더하기 위해 적당한 언덕을 파서 세운 이전의 원형경기장과는 다릅니다.
돌과 콘크리트로 세운 완전한 독립구조물입니다.
가로, 세로가 각각 190m, 155m에 이릅니다.
이 경기장에서 수천 회에 걸친 검투사 시합이 열렸습니다.
맹수들과 인간의 싸움, 모의 해전 같은 대규모 전투장면이 실연되었습니다.
중세 때에는 낙뢰와 지진으로 손상되었으며 반달족에 의해 더욱 심하게 파손되었습니다.
대리석으로 만들었던 좌석과 장식물들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역사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잠시 저 역시 그 역사 속에 있슴을 느낍니다.
포로로마로로 향합니다.
고대 로마의 상업·정치·종교의 중심지였던 곳입니다.
공화제 최고 정치기관이었던 원로원, 키케로와 안토니우스가 연설을 했다는 로스트리 가 있습니다.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의 무덤이라고 알려진 라피스 니제르도 있습니다.
성 베드로가 갇혔던 마메르띠노 감옥도 있습니다.
포로 로마노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꼽히는 베스타 신전도 있습니다.
옛 로마의 흔적들이 가득합니다.
보기만 해도 장엄함이 느껴집니다.
콘스탄티누스대제의 개선문이 보입니다.
콜로세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기 312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막센티우스와의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웠습니다.
3개의 아치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단에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업적과 전쟁 장면을 새긴 부조가 있습니다.
몇일전 까지 있던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개선문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포로로마로는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입니다.
포로 로마노는 라틴어인 포룸 로마놈의 이탈리아어 발음입니다.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습니다.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하고 수도 기능이 라벤나로 옮겨지면서 이민족의 약탈에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부터는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 아래에 묻혀 버렸습니다.
포로 로마노 발굴작업은 9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현재의 유적들은 대부분 제정 시대 이후의 것입니다.
포로 로마노는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의 중심부인 포룸 로마눔의 유적지입니다.
고대 로마 시절 대부분의 도시에는 스톤골룸이라고 불리는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광장이 있었습니다. 이 포로 로마노는 수도 로마에 개설된 최초의 포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원로원 의사당과 신전 등 공공기구와 함께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동쪽으로 가면 콜로세움이 있습니다.
서쪽으로 가면 테베레 강이 있습니다.
남쪽으로 가면 팔라티노 언덕이 있습니다.
북쪽으로 가면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습니다.
한가한 오후에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시 한번 로마에 살고픈 욕구가 용솟음 칩니다.
팔라티노 언덕쪽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로마에 있는 일곱 개의 언덕 중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 건국 신화의 언덕입니다.
포로 로마노 안에 솟아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쌍둥이 형제 로물루스Romulus와 레무스Remus가 강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늑대가 구해냅니다.
동굴에서 키웁니다.
후에 이 둘이 팔라티노 언덕에 마을을 건설한 것이 로마의 시초라고 전해집니다.
후에 로물루스가 레무스를 죽이고 로마의 주인이 됩니다.
로마라는 이름은 이 로물루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나무 한그루가 덩그라니 있습니다.
브로콜리가 생각납니다.
브로콜리 스프는 맛있습니다.
입장시간은 포로 로마노와 같습니다.
입장권은 콜로세움과 통합되어 있습니다.
햇살이 좋습니다.
유적들은 봐도봐도 새로운 것들이 느껴집니다.
팔라티노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중세시대에 수도회와 교회가 들어오고 르네상스 시대에 부유한 가문들이 정원을 가꾸며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단기간 2개 대륙 여행 - 이태리 로마 5월 8일~ 9일저녁<07년 3월22일~ 5월22일>
-8일-
비행기가 로마 공항에 도착합니다.
아침입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로마시내의 카푸치노 민박집으로 향합니다.
테르미니역 근처에 있습니다.
무솔리니 시절에 건설하기 시작하여 1950년 완공된 역입니다. 역 앞으로는 시내버스 터미널, 역 지하로는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로마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민박집에 도착해서 바로 짐을 풉니다.밖으로 나갑니다.
민박집 근처부터 돌아봅니다.
도보로 이동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낮선도시라 살짝 두려움이 입니다.
이름모를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오래된 건물들이 아름답습니다.
남성다움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낮선곳에서의 도보여행은 즐겁습니다.
어떤 일이 생길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모험을 즐깁니다.
작은 광장이 나옵니다.
관광객들이 사진을 부탁합니다.
좋은 각도에서 사진을 몇장 찍어줍니다.
고마워 합니다.
한국인은 친절하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국위선양합니다.
샾에 전시되어 있는 모형물이 귀엽습니다.
샾이 문을 닫았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보지는 못합니다.
계속 걷습니다.
미야자키하야오의 <마녀 배달부 키키>가 불현듯 떠오릅니다.
한번 쯤 살고 싶은 거리입니다.
이태리는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합니다.
작은 아이스크림샾이 보입니다.
놓칠 수 없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제일 유명한 것으로 한개 주문합니다.
보기와는 날리 맛있습니다.
틈틈히 먹어주어 체력을 보충합니다.
마구잡이로 걸어다니면 놓치게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도시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습니다.
건물들이 모두 붙어 있습니다.
불이 났을때는 큰일입니다.
명품거리 콘도티거리입니다.
마차가 귀엽습니다.
이용료가 비쌉니다.
콘도티거리를 이곳 저곳 다닙니다.
명품 브랜드 샾들이 많습니다.
그다지 관심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브랜드도 없습니다.
윈도우 쇼핑만 즐깁니다.
스페인 광장입니다.
스페인 광장으로 불리게 된 것은 과거 교황청의 스페인 대사관이 이 근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크 양식위의 137개의 계단 위로는 '삼위일체교회(Trinita dei Monti)'가 있습니다.
계단 이름도 '언덕 위 삼위일체 교회로 오르는 계단(Scalinata della Trinita dei monti)입니다.
계단에서는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을 먹으면 벌금을 뭅니다.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소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오랫동안 걸었습니다.
피곤 합니다.
잠시 계단에 앉아서 쉽니다.
계단아래 작은 광장에는 피에뜨로 베르니니의 작품 '난파선의 분수'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베르니니가 홍수가 났을때 여기까지 배가 떠내려 온 것을 보고 착안하여 분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분수의 물은 사람만 마실 수 있도록 물 나오는 곳이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아래로 흐르는 물은 동물이 마셨다고 합니다.
스페인 광장의 계단을 바라볼 때 오른쪽은 영국 시인 'J.Keats'와 'P.Shelley'의 집이 있습니다.
광장의 바닥에는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콘도티 거리의 바에서 간단하게 음식을 먹습니다.
와인도 한잔 마십니다.
금새 저녁이 됩니다.
많이 걸었습니다.
프랑스에서의 여독이 풀리지 않습니다.
일찍 맨션으로 돌아옵니다.
NDSL을 하다가 잠이 듭니다.
-9일-
전날 일찍 잤습니다.
잠에서 일찍 일어납니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아침은 간단히 숙소에서 먹습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로마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걸어서 로마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한산합니다.
걸어서 이곳 저곳을 다닙니다.
가능하면 큰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합니다.
세계 어느곳을 가건 신호등은 같습니다.
파란불은 건너는 신호입니다.
빨간불에는 멈추어야 합니다.
심플함이 좋습니다.
유적들이 많습니다.
역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뭔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배가 고파옵니다.
적당한곳에 줄이 꽤 긴 피자가게가 보입니다.
바로 옆의 줄이 없는 피자가게로 들어갑니다.
배가 고플때 줄을 서 가면서 까지 식사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피자의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힘을 내서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뭐하는 곳인지 모릅니다.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웅장합니다.
입이 쩍 벌어집니다.
파리가 안들어가게 조심합니다.
다음에 다시 오기전에는 역사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눈은 즐겁습니다.
여기저기 정처없이 걸어다닙니다.
아이스크림 가게가 보입니다.
한개 삽니다.
맛이 좋습니다.
도로가 깨끗합니다.
나무들은 쉽게 보지 못하는 나무들입니다.
작은 운동장이 보입니다.
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콜로세움까지 옵니다.
배가 금새 고픕니다.
근처의 레스토랑을 찾아 봅니다.
콜로세움 언덕의 뒤쪽에 작은 이태리 레스토랑이 몇개 보입니다.
가장 맛있어 보이는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갑니다.
기본으로 빵이 나옵니다.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에 찍어 먹습니다.
바삭바삭합니다.
맥주를 주문합니다.
모짜렐라 치즈와 살짝 익힌 토마토가 나옵니다.
당근과 야채도 있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스타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곁들여 먹습니다.
까르보나라가 나옵니다.
와인도 한잔 주문합니다.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까르보나라중에서 최고입니다.
면에 생크림과 베이컨의 짠맛이 완벽하게 베어있습니다.
역시 이태리의 음식들은 만만치 않습니다.
남김없이 싹싹 긁어서 먹습니다.
미트볼 스파게티도 나옵니다.
이태리에서 살고 싶어 집니다.
중간중간 와인도 잊지 않습니다.
얼큰하게 취합니다.
몸이 늘어지기전에 계산을 하고 일어납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지나친 콜로세움으로 다시 향합니다.
콜로세움은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콜로세움에는 5만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80개가 넘는아치문도 대단합니다.
콜로세움의 옆에는 포로 로마노가 보입니다.
일단 콜로세움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한국 단체 관광객들도 더러 보입니다.
영화<글래디에이터>의 무대가 된 곳입니다.
고대에 검투 시합이 열린 곳입니다.
최근 영화<점퍼>에도 나옵니다.
콜로세움은 플라비아누스 황제 때 세워졌습니다.
원래는 플라비아누스 원형경기장이라고 불리었습니다.
70~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때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80년 티투스 황제 때 100일간의 경기가 포함된 제전을 위해 공식적으로 헌정되었습니다.
82년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최상층을 덧붙여 공사를 완성했습니다.
콜로세움은 여분의 떠받치는 힘을 더하기 위해 적당한 언덕을 파서 세운 이전의 원형경기장과는 다릅니다.
돌과 콘크리트로 세운 완전한 독립구조물입니다.
가로, 세로가 각각 190m, 155m에 이릅니다.
이 경기장에서 수천 회에 걸친 검투사 시합이 열렸습니다.
맹수들과 인간의 싸움, 모의 해전 같은 대규모 전투장면이 실연되었습니다.
중세 때에는 낙뢰와 지진으로 손상되었으며 반달족에 의해 더욱 심하게 파손되었습니다.
대리석으로 만들었던 좌석과 장식물들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역사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잠시 저 역시 그 역사 속에 있슴을 느낍니다.
포로로마로로 향합니다.
고대 로마의 상업·정치·종교의 중심지였던 곳입니다.
공화제 최고 정치기관이었던 원로원, 키케로와 안토니우스가 연설을 했다는 로스트리 가 있습니다.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의 무덤이라고 알려진 라피스 니제르도 있습니다.
성 베드로가 갇혔던 마메르띠노 감옥도 있습니다.
포로 로마노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꼽히는 베스타 신전도 있습니다.
옛 로마의 흔적들이 가득합니다.
보기만 해도 장엄함이 느껴집니다.
콘스탄티누스대제의 개선문이 보입니다.
콜로세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기 312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막센티우스와의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웠습니다. 3개의 아치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단에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업적과 전쟁 장면을 새긴 부조가 있습니다. 몇일전 까지 있던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개선문의 모델이 되었습니다.포로로마로는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입니다.
포로 로마노는 라틴어인 포룸 로마놈의 이탈리아어 발음입니다.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습니다.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하고 수도 기능이 라벤나로 옮겨지면서 이민족의 약탈에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부터는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 아래에 묻혀 버렸습니다.
포로 로마노 발굴작업은 9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현재의 유적들은 대부분 제정 시대 이후의 것입니다.
포로 로마노는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의 중심부인 포룸 로마눔의 유적지입니다.
고대 로마 시절 대부분의 도시에는 스톤골룸이라고 불리는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광장이 있었습니다. 이 포로 로마노는 수도 로마에 개설된 최초의 포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원로원 의사당과 신전 등 공공기구와 함께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동쪽으로 가면 콜로세움이 있습니다.
서쪽으로 가면 테베레 강이 있습니다.
남쪽으로 가면 팔라티노 언덕이 있습니다.
북쪽으로 가면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습니다.
한가한 오후에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시 한번 로마에 살고픈 욕구가 용솟음 칩니다.
팔라티노 언덕쪽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로마에 있는 일곱 개의 언덕 중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 건국 신화의 언덕입니다.
포로 로마노 안에 솟아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쌍둥이 형제 로물루스Romulus와 레무스Remus가 강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늑대가 구해냅니다.
동굴에서 키웁니다.
후에 이 둘이 팔라티노 언덕에 마을을 건설한 것이 로마의 시초라고 전해집니다.
후에 로물루스가 레무스를 죽이고 로마의 주인이 됩니다.
로마라는 이름은 이 로물루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나무 한그루가 덩그라니 있습니다.
브로콜리가 생각납니다.
브로콜리 스프는 맛있습니다.
입장시간은 포로 로마노와 같습니다.
입장권은 콜로세움과 통합되어 있습니다.
햇살이 좋습니다.
유적들은 봐도봐도 새로운 것들이 느껴집니다.
팔라티노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중세시대에 수도회와 교회가 들어오고 르네상스 시대에 부유한 가문들이 정원을 가꾸며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무스 플라비아(Domus Flavia)는 팔라티노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으로 꼽힙니다.
대리석으로 장식된 안뜰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다시한번 뭉클합니다.
길도 인상적입니다.
세월이 느껴집니다.
많이 걸었습니다.
일단은 돌아가서 낮잠을 자기로 합니다.
밤에는 시내를 돌아다녀 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