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선효미2009.03.11
조회186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2009년 3월 8일  7시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VIP 무비 콘서트...

종옥이와 같이 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

말로만 듣던 VIP 시사회에 당첨되어 갔는데

정말 일반 시사회에 스케일이 틀렸다.

더욱이 특이하게 무비 콘서트라는 컨셉으로 

출연진, 감독 무대인사 뒤 콘서트 공연...

그리고 시사회..

 

갑자기 연애인들을 넘 많이 구경해서 놀랜 가슴과

앞에서 두번째 줄이어서 불편하게 봐서 인지...

솔직히 울어야 할 포인트를 찾지 못했다.

이 영화 보며 맘껏 울고 싶었는데...

 

너무 케이와 크림 위주의 영화

좀 더 주환의 사랑과 이별과 배신과 남은 자의 아픔등을 다루어 주었다면 좋았을 영화 였을 것을.....

 

 

사회자 - 옥주현

배우진 -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 정애연

감독 - 원태연

 

무비 콘서트 출연가수 -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이승철

 

시사회 참가 연애인

별, 변정수, 손담비, 고아라, 김희철, 김기범, 김영호 등.....

 

 

“그 사람은… 누가 곁에 꼭 있어줘야 해요…”

부모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권상우),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이보영).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가족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하지만 케이에게는 앞으로 살 날이 2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자신이 떠나면 홀로 남겨질 크림…
케이는 그녀 곁에 평생 함께해 줄 남자를 찾기로 한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환(이범수)이 나타난다.
치과의사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해서…
크림을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남자.
주환은 크림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케이는 주환을 선택한다.

“미리 알았더라면… 과연 이 사랑,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주환은 약혼녀 제나(정애연)와 파혼한다.
오로지 크림의 곁에 있기 위해서…
그리고 어느 날…
주환과 크림의 결혼식이 다가온다.
케이는 크림의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크림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선다.
하지만 복도의 저 끝에는 주환이 기다리고 있다.

케이의 바람대로 크림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크림은 자신을 떠나 보낸 케이의 진심을 알 수 있을까?
주환은 크림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세 남녀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시작된다! ===============================================

권상우(케이)

병으로 어머니에게 버려지고

크림을 만나 크림만을 사랑하고 위해 살지만

정작 자신을 감정을 표현도 못하고

자신이 해줄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

그녀를 외롭지 않게 행복하게

완벽한 남자와 결혼을 시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

정말 바보 같지만 그 아픔을 외로움운 내면을 잘 표현한 듯.

 

이보영 (크림)

사랑스럽지만 외롭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받지 못한

그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크림....

이보영이 연기한 크림은 글쎄....

 

정애연(제니)

 

사랑을 믿지 않는 그녀

케이를 만나 사랑이라는 것을 배운 그녀...

어쩜 케이의 슬픔과 분노와 갈등을 가장 잘 이해해 주고 표출시켜주고 케이의 모습을 가장 오래 간직하며 기억해 줄 그녀...

조연이었지만 그런 제니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이범수(주환)

권상우 이보영의 영화...

어쩜 가장 불쌍하고 슬픈 사람일지도 모를 주환이라는 캐릭터..

생각보다 비중이 많지도 않고 내면 및 감정을 나타내는 장면이 없어 그리 주환이라는 인물을 잘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기존 이미지와 별 다를 것이 없는 너무 밋밋한 캐릭터가 되어버린..

이범수라는 배우의 능력을 이끌어 내지 못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