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부산시티투어

주현철2009.03.11
조회163

 

요즘 너무 갑갑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가까운 부산이나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에

어디 갈까 고민하던중

부산에 시티투어버스가 있다는 정보를 알게되었다.

뭐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귀찮고 찾아가는것도 귀찮아서 바로 결정~~

바로 예약!!!

 

해운대코스랑 태종대코스로 나눠져 있었다.

환승도 가능 ㅋ

해운대코스

 부산역→UN기념공원→부산시립박물관→광안리해수욕장→누리마루APEC하우스→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역→벡스코→UN기념공원→부산역

태종대코스

부산역→용두산공원→연안여객터미널→영도75광장→태종대유원지→국제크루즈터미널→송도해수욕장→PIFF자갈치→부산역

 

해운대코스는 가본곳이 몇군데 있어서 태종대로 선택했다~

 

 

 

아침 일찍 기차타고 출발했다

기차에서 본 책~~

 

 

부산역이다 ㅋ

역앞에 시티투어 버스승강장이 마련되어있다.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모습~~~

 

버스 내부다~

2층버스도 있고 1층버스도 있다.

각 정거장 마다 40분간격으로 온다.

처음으로 간곳은 용두산 공원이다~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일본인 관광객 몇분 외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용과 이순신 장군~~~

전망대에 올라가면 부산 시내가 다 보인다~

가격은 4000원

전망대 내부랑 전망대에서 보이는 부산 전경~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삭막한 도심도 이쁘게 보인다.

각 정거정 마다 요런게 서있다.

 

 

 

75광장

원래 오기전엔 내릴 계획이 없었지만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길래

생각도 할겸 하차했다.

내려서 무쟈게 많은 계단에 좀 후회하긴 했지만

 

 

바닷가를 따라서 쭈~~욱 산책로가 마련되어있다.

 

 

 

확트인 바다 보면서 걷다보니

기분이 좀 풀리는 거 같았다.

하지만 저질체력에~~

따뜻해진 봄날씨에~~

땀을 뻘뻘 흘렸다....

운동의 필요성~~ 절실히 느낌 ㅋ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

쟤는 머야??? 요런 표정으로 날 보고있다~~ ㅋ

 

 

연안여객터미널 지니가다 찍은 사진인데

실수로 다중노츨이 되어버렸다.

 

송도해수욕장으로 가는길에~

버스안에서 찍은컷~

올해 처음으로 백사장에 발을 내딛었다~ ㅋ

 

 

 

 

백사장이 그리 크진 않았다.

예전에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렸다고 하던데...ㅋㅋ

해운대나 광안리보단 좀 못했다~~

이건 뭔지 모르겟는데 그냥 좋아보여서 찍었다~~

요런데 살고 싶어라!!!

 

마지막으로 PIFF광장에 내렸다.

여기서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나보다~~ ㅋ

영화제가 열릴때는 모르겟는데

지금 가보니 그냥 보통 시가지랑 다를게 없었다 ㅋ

 

연예인들이 와서 바닥에 핸드페인팅이랑 싸인을 해놓았다.

익숙한 이름이 있길래... 김수로 맞나??

 

 

자갈치 시장~

혼자 여행가니까 다 좋은데

먹는게 좀 불편했다~

같이왔음 회 먹고 갔을텐데....

 

북적이는 사람들....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

 

첨으로 혼자 어딘가로 떠나보았다~~

머리속에 쓸데없는 생각들로 가득차서~~

혼란스러웠는데...

여러가지 생각도 정리되고~

한번씩 혼자 떠나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