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편을 배려하는 그 말

류소현20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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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을 배려하는 그 말

한국어로는 보내는 쪽은 "안녕히 가세요"
가는 쪽은 "안녕히 계세요" 하고 인사한다.

 

프랑스의 오르봐, 영어의 굿바이,

일본어의 사요나라와는 조금 다르다.

남아있는 사람과 떠나는 사람이
각각 다른 작별인사를 하는 건

이 넓은 세상에서 한국어뿐이 아닐까.

 

상대편을 배려하는 그 말의

다정함에 나는 감동했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츠지 히토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