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게 선물가게에서 첫눈에 맘에든 인형이 아니야 사탕가게에서 생각없이 담은 마시멜로도 아니구 백화점에서 내맘대로 고른 멋진 옷도 아니야 넌 내게 이미 너무나도 가까이 있었는지도 몰라 이미 니 목소리, 니 향기 익숙해진지 오래구 이미 니 말투, 니 버릇까지 닮아버린지 오랜데.. 왜 난 항상 먼곳만 바라보고 너는 보지 못하고 살았는지 왜 정작 너는 내 인연일 거라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는지 내 바보같은 어리석음에 이제서야 마음이 아파와 너 내게 햇살처럼, 바람처럼 다가왔어 항상 내곁에서 그렇게 나를 비추며 머물고 있었는데 왜 나는 그 소중함을 당연하게 알고 살았을까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항상 서두르지 않고 조심스레 다가와줬던 것처럼 이젠 내가 너에게 천천히 다가갈게 - by sun. 1
넌
넌, 내게
선물가게에서 첫눈에 맘에든 인형이 아니야
사탕가게에서 생각없이 담은 마시멜로도 아니구
백화점에서 내맘대로 고른 멋진 옷도 아니야
넌 내게 이미 너무나도 가까이 있었는지도 몰라
이미 니 목소리, 니 향기 익숙해진지 오래구
이미 니 말투, 니 버릇까지 닮아버린지 오랜데..
왜 난 항상 먼곳만 바라보고 너는 보지 못하고 살았는지
왜 정작 너는 내 인연일 거라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는지
내 바보같은 어리석음에 이제서야 마음이 아파와
너 내게 햇살처럼, 바람처럼 다가왔어
항상 내곁에서 그렇게 나를 비추며 머물고 있었는데
왜 나는 그 소중함을 당연하게 알고 살았을까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항상 서두르지 않고 조심스레 다가와줬던 것처럼
이젠 내가 너에게 천천히 다가갈게
- by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