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만나지 말자.. 는 말을 남친이 자주 해요

qq2006.08.17
조회994

싸우거나, 서로 의견이 안맞을 경우 남친이

'당분간 만나지 말자'
'한 한달정도만 만나지 말아보자' 이런 식의 말을 해요

싸우다가 갑자기 그러니까 싸워서 화나서 그러나부다 했는데 그게 아니예요

전 물론 싫쵸.. 아무리 싸우고 힘들어도 같이 만나서 얘기하고 하고 싶은데

오빠 말론..

너무 안맞는거 같다. 자주 싸우는 거 같다. 힘들다. 시간이 필요한거 같다.
생각을 해봐야 겠다. 너가 나를 안좋아하는 거 같다. )--이런 이유로 그러자고 해요

한두번이 아니구.. 정말 몇번 되거든요~
평소엔 크게싸우구 그런말을 들어서 충격도 크고 화나서 그렇겟지 했는데
어제도 그런말을 들었어요.. 약간의 의견충돌만 있었을 뿐 크게 싸운 상태는아니었구요

그말도 처음 들었을 때는 충격이 너무 컸었는데 지금은 하도 듣다 보니
그런말 듣는 만큼 충격도 줄어들고. 기분 나쁘고 화나기만 하데요

처음 저를 너무 많이 사랑해 주고 아껴주는게 보였었는데 이젠 아니예요
물론 저도 잘못한 부분이 많겠죠
그치만 그런말 매번 듣고서 잘하고 싶은맘이 쉽게 생기질 않네요

오빠가 그런말 하면 전 싫다구 다른 방법도 많다고 잡거든요
정말 안만나고 연락안하고 이런건 싫어요.
일년 반 사귀면서 거의매일 만나다 시피 했구. 연락두 되게 자주 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리구 안만난다구 우리의 문제가 악화되면 악화됐지 해결된다고 생각안하기 때문에..
말을 하면서 풀어야지. 안만난다고 뭐가 풀리겠어요..

전 싸우구 답답하구 그래두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만나고 그러면서 풀고 그러고 싶은데
오빤 아닌가봐요. 답답해만 하고 시간을 갖자고만 해요..

오빠가 헤어지자고 한적도 많아요.
진심은 아니었대요
싸우다가 의견이 안맞는 다고 생각하고 답답한지 그런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오빠가 저를 사랑하는 것도 알고 서로 미운정도 많이 들었고,
서로 힘들어 하면서 쉽게 못놓는것 같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시 만나도 답답하거나 그러면 또 만나지 말자고 할테고,
또 싸우고,

이렇게 서로 상처만 주고 힘들어 하면서 사귀다가 나중에는 결국 헤어지게 되는거 아닐까요.?

저흰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쓸쓸하구 우울하네요

사귀면서도 사귀는게 아닌거 같은.. 서로 상처주고, 아프게 하구, 서로 바라기만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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