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슈가삼남매네로 마실다녀간 희동이~

박진철2009.03.15
조회87

 후아~

 뒤돌아보니, 벌써 한 주가 다 흘러갔네요~? 3월 중순이군요.

 어제 희동이 언냐 절친한 친구의 웨딩 촬영하는 스튜디오에 다녀왔는데, 꽃샘 추위인지 대따 춥더군요~ 아이고고.

 멀리 대구까지 다녀오느라 쫌 피곤하긴 하지만, 암튼 빡시게 다녀왔는디~

 가만보니, 지난 주 희동이가 다녀간 소식을 아직 못 전했더라능~  ㅎㅎ

 

 지난 주 토요일,

 희동이가 오전에 잠시 슈가삼남매네에 다녀 갔답니다.

 희동이네에 손님 맞이할 일이 있어, 희동이 언냐 출근길에 왔다가 점심 지나서 데려다주고 왔답니다.   ^^;; 

 

 언냐랑 놀러가는 줄 알고 신났던 희동이는~

 뽀거~쓰에게 자길 맡기고 가는 언냐를 멀뚱거리며 보다가 마중나간 핑구와 함께 슈가삼남매네로 고고씽~

 

 

 

 어제 봄맞이 미용을 하고, 지금은 변신해 있지만, 희동인 털 길르믄 일케 더욱 동안이 된답니다~

 그렇게 자주 왔던 슈가삼남매네 이건만, 여전히 동생들과 어울려놀길 어색해하는 희동....    ㅎㅎ

 

 

 

 '오빠~ 나 산책가는 줄 알았는데, 요기서 있어야 되는고얌. 웅~?'

 희동이가 마치 이렇게 얘기하는 것처럼 절 쳐다보고 있네용.     *(^_^ㅋ;;

 

 

 

 '아앙~'

 '치, 어디 좋은데 멀리 놀러 가는게 아녔구나. 좋다말았네..'

 하품하는 폼새가 이런 거 같죠?    ㅋㄷ

 

 

 

 '잉? 오빠야~ 숙녀가 하품하는 거 찍은겨?'

 '그럼 못써요~!'

 

 

 

 "우띠, 모야모야~~ 그래도 계속 찍네?'

 '오빠 미워잉!!"

 

 

 

 '치! 그러고도 계속 찍는고얌?'

 '에잇, 오빠 메롱~~'

 

 ㅋㅋㅋㅋ 어찌 이리도 절묘(?)하게 찍힌 건지~?

 

 

 

 헐~

 근디, 이 눔들이 대체..

 왜 이러고 있는 것이란디야~?

 

 희동이도 평소처럼 왈왈거리며 동생들 제압하고 다니지 않고, 인석들도 첨에 막 반겨주다가 아리만 빼고 다들 방에 들어가서 저렇게 뭉쳐 있네요? 이유가 몰까~용?

 희동이는 이 때, 반대쪽인 거실서 혼자 앉아 있었는데 마치, 서로 마주보면서 대치(?) 중인 듯 하였다능~   ㅋㅎ

 

 

 

 암튼 뭐, 다들 얌전히 모여 있는 김에 잽싸게 얼 컷 좀 찍어 봤습니다.

 먼저, 실내에서의 실질적인 대빵, 핑구~

 유일하게(?)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고 있죠?   ㅎㅎㅎㅎ

 

 

 

 그리고 겸동이~

 미용을 하기 전날이라, 이때까지만해도 참으로~ 패셔너블(?)한 차림새로군요.    ㅋㅋㅋㅋ ㅋㄷ

 

 

 

 이번엔 둘리~

 치료를 하고 몸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한두번 받아본 치료가 아닌지라, 다시 안 좋아지지 않을까 걱정이 압선답니다.

 이 녀석아, 횽아랑 오래오래 같이 살려믄 좀 안 아프고 건강혀야 한대이~ 알간?!!

 

 

 

 그리고, 아린이~

 슈가삼남매네 입성(?) 기념으로다 빠박이로 밀었더니 많이 부끄러운지 다소곳~허게 앉아 있네요.     *(^-^ㅋ;;

 요즘 아리랑도 사이가 많이 좋아져서 서로 신경전도 거의 벌이지 않고 잘 지낸답니다.

 오늘 새벽에 이불 속을 파고들다, 먼저 들어와있던 아리가 성질내니 같이 성질내다 잠결에 저한테 꿀밤 한대씩 콩콩~  ㅋㄷ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나~

 미용해주신 지인께서 머리를 밀어버린 통에 닥스로도 오인받는다능...   6ㅡ_ㅡ;;

 "도나야, 미안허대이~ 곧, 털 자라는데로 다시 파인애플 올려놓자..  ^.~"

 근디, 머리털이 도통~ 빨리 자랄 기미가 안 보이긴 합니다.    ㅎㅎㅎㅎ

 

 

 

 언니인 희동이를 반겨(?)주려고 혼자만 나와있던 아리도 한 컷~

 울 아리는 사진 포즈를 알아서 참.. 잘 잡아 주신답니다.

 그러고보니..

 울 아리, 눈 다치구선 참으로 오랫만에 제대로된 포즈를 취해주신 거 같네요.

 늘상 오빠가 미안해, 아리야~ 알찌?   ㅜ_ㅠ

 

 

 

 

 

 

 왠일로 온 집안을 휘젖고 다니고, 동생들 제어를 안하는 희동이가 아리랑 거실서 함께 저러고 댄스(?)를 추고 있네요~  ㅎㅎ

 아리는 앉아서 졸고.. 희동이 만의 앞발 댄스...!    ㅋ

 

 

 

 

 희동이 찍고 있느라 잠시 한 눈 판 사이, 둘리가 감히~!! 밥상 위에 잠시 올려둔 베개 위에 절케 떡~하니 올라가서 자리잡고 계십니다.

 감히.. 이 횽아한테혼날라고~!

 뭐라하니, 하품하다 절케 쳐다보고.. 있네용?

 이것이 요새 아야한다고 봐줬더니~?     *(ㅡ_ㅡ;;

 

 

 

 살짝 부끄럼 타느라 고개를 돌려주신, 전문가의 손길 핑구 한 컷 더~!!

 

 

  

 

 얼래~

 그러다보니, 인석들이 아예 한줄로 나란히~ 서서 절 쳐다보고 있군욥?

 히야~~

 이 일부러 찍기도 글케 어려웠던 단체 컷~

 잽싸게 찍어 봤습니다.

 좀 뒤에 있던 아린이가 살짝 가린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언제 또 이런 자연스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절대! 장담할 수 없습니다.     ㅇㅎㅎㅎ

 

 

 

 이번엔 롱다리 삼형제~ 한 컷 찰칵!

 

 

 

 그랫더니, 도나가 자기도 롱다리인데, 뺐다고 불만(?)스런 표정으로 앞으로 나와 주셨군요.

 그래, 도나도 롱다리지~? 넌 특별히 단독 컷~!

 

 

 

 요러고 돌아보니, 희동이가 아리랑 함께 거실의 이불 위에 자리잡고 있었네요..   ^^;;

 아리는 아예 주무시고..

 그동안 그닥 서로 친밀하지 않은 두 녀석이엇건만, 왠일이래~?       ㅎㅎㅎ

 

 

 이렇게 오전 반나절 동안 슈가삼냄메에 마실와 있던 희동이는 오후에 뽀거~쓰가 모시고 다시 희동이네에 데려다놓고 왔습니다.

 뽀거~쓰 생일이라고 희동이네서 아주 거~한 생일상도 차려주셔서 너무나 배불리 냠냠... 하고 왔다는 후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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