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타는분들^^

강대호2009.03.17
조회172

제가 저번주에 일때문에 부산을 좀 갔었죠..

 

가는열차 몇몇 사람있고 아주 한적했습니다..본체 이놈이 자가운전만 해놔서리.열차나 이런건 자주 안타봐서.

 

묵묵히 참다가 자리를 옮긴 사례가 있어서 글좀 올려봅니다. 서울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 뭐 처음엔 조용하더군요.,

 

잠쉬후 중간자리에서 부부와 시어머니로 보이는분들과 아기가 있었는데 아기가 울더군요.^^

 

뭐 아기가 우는걸 시끄럽다 뭐라할수 있는 사람도 없고 말그대로 아기는 아기죠^^ 근데

 

이 부부 아기를 조용히 시킬 생각은 안하고 자신들이 오히려 더 크게 떠드는겁니다.그제서야 자리를 옮겼죠.

 

솔직히 뭐라고 할수도 있었습니다.일보러 가는데 싸우러가는건 아니었거든요^^

 

어찌됐던 부산에서 볼일 다 본후 5시20분  부산에서 서울방향 ktx를 탔죠..창가에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나름? 감상의 시간을 갖고 있던 나는 어떤 무지한 경상도사투리(지역감정아님.부산이니..)의 아주머니가.

 

자신이 교회 집사 어쩌고 하면서 계속 통화를 해대는겁니다.

 

드디어 터졌죠..볼일 다봤것다. 서울방면은 사람도 많았죠.

 

거기 아지메!!! 전세놨심까?? 아예 그만 끊을꼐요..하더니 끊더군요..

 

잠쉬후 밀양을 지나 동대구에서.

 

왠 남자 세명이 제 옆자리 하나 복도옆 두자리에 쓱 타더니..신나게 떠들데요..딱 보기엔 대학생정도?/

 

진짜 조용한 저음으로 옆사람에게 조용히좀 합시다 -_-라고하니.

 

똥씹은 얼굴을 하며 조용하더군요..

 

또 잠쉬후 뒷자리에서 비비디바비디부의 멜로디와 여학생의 전화통화...하!~~오늘 히밤 제대로 똥밟았구나..

 

거 학생 좀 조용히 합시다..라는 말을 하고나서야 나가서 통화하데요..

 

혼자 이용하는것도 아닌 지하철도 아닌 장거리 열차 안에서도 참..그렇데요...

 

제가 시끄러워서 그런것도 있었겠지만..분명히 액정화면에서 전화통화나 시끄러운 대화는 삼가하라고 나와있어서

 

여기저기 본의 아니게 참견하기는 했는데.. 정숙하는 대중교통문화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