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나를 가둔 새는 날아가고 靑原 강 전 영 바위틈에 낀 이끼를 바라보았습니다 하늘이 열리는 세상 안에서 너무나 여리기만 했던 그사람 바라볼 수가 없었던 지난 날 미안해 이 한마디만 되새기는데 그사람 이제는 좀 더 진지해 지길 바라고 따스한 봄의 햇살이 우리를 감싸 안아주는 사월의 첫 날 이렇게 사랑을 배웁니다 내 안의 안식처 하나 신이 정해주신 그 곳에 정착하오니 끝없이 그사람 안에서 살게 하옵소서 이제 새 한 마리 날아가니 화사함보다 더 우아하고 단아한 몸짓으로 그사람 앞에 서고 싶습니다 내안의 나를 가둔 새가 날아간 사월의 봄날에....... 제5시집 [내 안에 나를 가둔 새는 날아가고] 도서출판 태극 교보문고 / 영풍문고 2008년 2월 출간 됨
내 안에 나를 가둔 새는 날아가고
靑原 강 전 영
바위틈에 낀 이끼를 바라보았습니다
하늘이 열리는 세상 안에서
너무나 여리기만 했던
그사람 바라볼 수가 없었던 지난 날
미안해 이 한마디만 되새기는데
그사람 이제는 좀 더 진지해 지길 바라고
따스한 봄의 햇살이 우리를 감싸 안아주는
사월의 첫 날 이렇게 사랑을 배웁니다
내 안의 안식처 하나
신이 정해주신 그 곳에 정착하오니
끝없이 그사람 안에서 살게 하옵소서
이제 새 한 마리 날아가니
화사함보다 더 우아하고 단아한 몸짓으로
그사람 앞에 서고 싶습니다
내안의 나를 가둔 새가 날아간
사월의 봄날에.......
제5시집 [내 안에 나를 가둔 새는 날아가고] 도서출판 태극
교보문고 / 영풍문고 2008년 2월 출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