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꿈을 꿨다. 지구의 운명이 다 하는 꿈을..그래서 모든 생물체들이 멸종의 길을 걷는 그런 꿈을 말이다. 나 역시 꿈에서였지만 영화에서 봤던 지구멸망의 그런 장면과는 비교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도 생생한 현실을 직면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고 꿈속에서 지구상의 모든 이들의 고통과 아픔, 절망, 슬픔을 보았다.
물론 개꿈이거니 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앞으로 1세기 안에 닥쳐 올 수 있는 그런 시나리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에서 깨어나 한참을 멍하게 있거늘 정신 차리고 밖에 나가보니 화창한 날씨속에서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고요함이 밀려들어왔다.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자연의 당연함이 어쩌면 미래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런 한 장면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문득 작년 말에 sbs에서 방영했던 나에게 너무나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준 '코난의 시대'라는 다큐멘터리가 생각났다.
태초에 하늘의 빛나는 태양의 은혜로 대지와 바다는 식물을 키우고 동물을 기른다. 인류는 그 자연속에서 충분히 귀속되어 살왔고 살아가고 살아 갈 수 있었지만 산업혁명이란 계기로 인간의 삶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180도 바뀐 엄청난 삶을 영위하게 된다. 사실 산업혁명으로 인해 엄청난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되었고 그로인해 모든 생활면에서 윤택해지고 풍요로워 졌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모든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검은축복이란 이름의 석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고 현재의 모든 산업구조와 생활면에 이르기까지 석유를 토대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지금껏 석유를 먹고 살아왔던 것 이다. 하지만 지금껏 석유의 한정된 자원이 주는 달콤한 유혹만을 맛봤던 지라 그 이면에 숨겨진 무서움을 간과하고 살아왔던 것이다.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를 연소시키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데 이 이산화탄소의 양이 급격히 증가되면서 지구의 평균온도가 상승하기 시작한 것이다.
적당한 이산화탄소는 태양의 복사열 에너지를 대기 내에서 빠져나기지 못하게 함으로써 지구의 평균온도를 유지하면서 모든 생물체들이 살아 갈 수 있게 해 주지만 이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저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홍수의 피해에 노출되고 1도씩 기온이 올라가면서 당장 바닷속의 산호초들과 해양생물체들의 생태계가 변화하며 파괴되기 시작하고 대지에서는 식물들의 서식환경이 바껴지면서 사막화 현상등 여러 연관관계가 수도 없이 이어진다. 기후에서는 폭우와 잦은 태풍등의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이 모든 것들은은 최종 소비자인 인간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주므로 식량부족과 생활의 피해로 이어지고 결국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살아 갈 수 없는 그런 환경을 도래하게 된다. 분명 과거에도 지구의 평균기온은 변해왔지만 이처럼 인간으로 인한 인위적인 온도상승은 과연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아무도 모르게 때문에 더욱더 주의깊게 봐야할 문제고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지금의 화석연료 사용의 추세로 봐서 2070년까지 지구의 평균온도가 7도 정도까지 아니 그 이상으로도 까지 높아 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거의 멸종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나 더 하자면 아무리 인간이 애를쓰고 노력한다고 해도 지금 이 시점에서 지구 온난화의 가속은 이제 인간의 힘으론 도저히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진행되었다고 한다. 아니 이미 되돌리기엔 이미 늦었다고 한다. 되돌릴 수 없다면 늦출 수는 있기에 더이상은 미룰수도 없고 미뤄서도 안된다. 하루 빨리 화석연료의 사용량을 줄이고 대체에너지를 구하여야 하는게 시급하지만 그것 또한 쉽지가 않다.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것이 다 석유를 먹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지경까지 이르렀다. 너무나도 석유에 익숙한 삶을 그동안 오랜동안 살아 왔던 것이다. 세간에는 현재의 인류를 호모오일리쿠스라고 부른다. 즉, 석유를 빨아 마시는 인간이라는 것이다.
만약 우유가 없으면 물을 마시면 된다. 하지만 석유가 없다면 당장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게 바로 사람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부분이다. 원자력, 풍력, 태양에너지, 이 모든것들론 석유와 같은 역활을 하면서 석유를 대체 할 수는 없다. 부족하다. 지금 당장 석유의 사용을 차단한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아마 전세계는 그야말로 대 혼란속에 빠질 것이다. 그것도 헤어나올 수 없을만큼 깊숙히 말이다. 당장 우리의 먹거리부터 위협 할 것이고 그 다음은 추위와 어둠 그리고 안전으로 부터 위협 받을 것이다.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것들은 유통의 구조상 비행기, 기차, 선박, 자동차 이 모든 교통수단의 대부분이 화석연료로 인해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들의 사용을 중단하는 동시에 인간들은 배고픔과 추위로 인해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일 것이고 엄청난 패닉상태에 빠져 점점 미쳐 갈 것이고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질서가 무너질게 분명하다. 평소에 누리고 있던 익숨함이 사라지게 된다면 당연한 이치임에 틀림없다.
현재 세계경제가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금융위기에 빠져 많이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시류를 극복하기 위해선 첫째로 경제성장이 필요한데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하기 위해선 그걸 뒷바침해 줄 수 있는 원동력이 필요하다. 즉, 석유의 수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석유의 양면성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득보단 실이 더 크다. 그리고 분명히 고갈되어 가고 있다. 분명한건 세계는 지금 피크오일 시점에 도달했을 수 도 있다. 아니 벌써 그 지점을 지났다. 피크오일이란 석유를 생산할 수 있는 최고 지점을 말한다. 그 지점이 지나면 석유의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석유의 가격은 수요과 공급의 법칙에 의해 천정부지로 뛰어오를 것이며 선진국들은 석유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준비할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는 하루빨리 대체에너지 개발에 힘쓰고 석유의 사용을 줄이면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인 산업구조 시스템이 극도로 필요하다. 왜냐면 거시적으론 지구 온난화에 따른 막대한 문제가 대두되지만 미시적으론 당장 우리의 생계에 타격을 주기 때문이다.결국엔 인간은 자연을 등지고서는 절대로 살아 갈 수 없는 그런 나약한 피조물이란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모든것은 진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법이다.
나중에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크게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다만 육류소비량을 줄이고 안쓰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는 정도만 해도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다. 쇠고기, 돼지고기를 덜 먹는게 무슨 도움이 냐고 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엄청나게 고기를 먹어댈수록 그 수요에 맞게 자연스레 공급이 따라가는 너무나도 간단한 경제법칙이 생기게 된다. 그 수요에 맞게 공급을 맞추기 위해선 엄청난 양의 가축들을 키워야 한다.그러기위해선 많은 땅을 필요로 할 것이고 그로인해 땅이 부족하고 풀이 사라지며 그들의 배설물과 내뿜는 탄소 또한 무시 못 할 정도의 환경파괴를 주는것 또한 사실이다. 또 그들의 사료를 만들기 위해 그에 맞게 소비되는 석유와 물의 양도 엄청나다.
지금까지 인류가 정착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된 주된 산업은 농경산업이었다. 하지만 검은축복이란 이름의 화석연료를 인간이 사용하게 됨으로써 현재 인류의 문명은 수백 만년동안 농경사회 중심의 산업을 토대로 유지해오면서 발전해왔다. 하지만 석유의 등장으로 불과 100년 조금 더 된 기간만에 상상 할수 없을 정도로 눈부시게 찬란한 문명을 이륙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모든 생활을 누릴 수 있게끔 바꿔 놓았다. 지금 살아가는 우리들은 아마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하고도 슬픈 삶을 살지도 모른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급변해가고 거기에 맞춰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는것도 어찌 보면 정말 대단한 일인 것이다. 하지만 그 몸부림이 얼마동안 더 갈 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이대로라면 언제 끝날 지는 대충 짐작을 할 수 있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는지는 몰라도 이제는 뒤를 쫌 돌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당장 지구 반대편에선 물부족과 식량부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의 나날속에서 허덕거리고 있으니 말이다. 어제와 오늘의 일이 당장 내일로 올 수가 있다.
우리는 아름다운 지구를 다음세대에게 물려 줄 의무가 있다. 옛 선조들이 그래왔듯이 우리도 그래야 한다. 하지만 눈앞의 탐욕으로 인해 훗날 그때 남아도는 에너지를 가지고 멋대로 놀아 난다면 결과는 곧 30년 전에 방영 되었던 '미래소년 코난'에서의 코난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사실 그 만화에서 주는 메시지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실 이렇게 까지 길게 쓸 마음은 추호도 없었고 누군가가 읽어주길 바랬었던것도 아니며 설득시키고 싶어서도 아니다. 나는 환경운동가도 아닌 지극한 현실주의자이다. 그렇기에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현실들을 직면하고 스스로의 감정에 욱해 이렇게 기승전결이 없는 지극한 나의 주관적인 글을 길게 나열할 뿐이다. 이제는 모두들 각성하고 should가 아닌 must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코난의 시대
몇일 전 꿈을 꿨다. 지구의 운명이 다 하는 꿈을..그래서 모든 생물체들이 멸종의 길을 걷는 그런 꿈을 말이다. 나 역시 꿈에서였지만 영화에서 봤던 지구멸망의 그런 장면과는 비교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도 생생한 현실을 직면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고 꿈속에서 지구상의 모든 이들의 고통과 아픔, 절망, 슬픔을 보았다.
물론 개꿈이거니 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앞으로 1세기 안에 닥쳐 올 수 있는 그런 시나리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에서 깨어나 한참을 멍하게 있거늘 정신 차리고 밖에 나가보니 화창한 날씨속에서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고요함이 밀려들어왔다.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자연의 당연함이 어쩌면 미래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런 한 장면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문득 작년 말에 sbs에서 방영했던 나에게 너무나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준 '코난의 시대'라는 다큐멘터리가 생각났다.
태초에 하늘의 빛나는 태양의 은혜로 대지와 바다는 식물을 키우고 동물을 기른다. 인류는 그 자연속에서 충분히 귀속되어 살왔고 살아가고 살아 갈 수 있었지만 산업혁명이란 계기로 인간의 삶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180도 바뀐 엄청난 삶을 영위하게 된다. 사실 산업혁명으로 인해 엄청난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되었고 그로인해 모든 생활면에서 윤택해지고 풍요로워 졌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모든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검은축복이란 이름의 석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고 현재의 모든 산업구조와 생활면에 이르기까지 석유를 토대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지금껏 석유를 먹고 살아왔던 것 이다. 하지만 지금껏 석유의 한정된 자원이 주는 달콤한 유혹만을 맛봤던 지라 그 이면에 숨겨진 무서움을 간과하고 살아왔던 것이다.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를 연소시키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데 이 이산화탄소의 양이 급격히 증가되면서 지구의 평균온도가 상승하기 시작한 것이다.
적당한 이산화탄소는 태양의 복사열 에너지를 대기 내에서 빠져나기지 못하게 함으로써 지구의 평균온도를 유지하면서 모든 생물체들이 살아 갈 수 있게 해 주지만 이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저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홍수의 피해에 노출되고 1도씩 기온이 올라가면서 당장 바닷속의 산호초들과 해양생물체들의 생태계가 변화하며 파괴되기 시작하고 대지에서는 식물들의 서식환경이 바껴지면서 사막화 현상등 여러 연관관계가 수도 없이 이어진다. 기후에서는 폭우와 잦은 태풍등의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이 모든 것들은은 최종 소비자인 인간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주므로 식량부족과 생활의 피해로 이어지고 결국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살아 갈 수 없는 그런 환경을 도래하게 된다. 분명 과거에도 지구의 평균기온은 변해왔지만 이처럼 인간으로 인한 인위적인 온도상승은 과연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아무도 모르게 때문에 더욱더 주의깊게 봐야할 문제고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지금의 화석연료 사용의 추세로 봐서 2070년까지 지구의 평균온도가 7도 정도까지 아니 그 이상으로도 까지 높아 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거의 멸종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나 더 하자면 아무리 인간이 애를쓰고 노력한다고 해도 지금 이 시점에서 지구 온난화의 가속은 이제 인간의 힘으론 도저히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진행되었다고 한다. 아니 이미 되돌리기엔 이미 늦었다고 한다. 되돌릴 수 없다면 늦출 수는 있기에 더이상은 미룰수도 없고 미뤄서도 안된다. 하루 빨리 화석연료의 사용량을 줄이고 대체에너지를 구하여야 하는게 시급하지만 그것 또한 쉽지가 않다.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것이 다 석유를 먹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지경까지 이르렀다. 너무나도 석유에 익숙한 삶을 그동안 오랜동안 살아 왔던 것이다. 세간에는 현재의 인류를 호모오일리쿠스라고 부른다. 즉, 석유를 빨아 마시는 인간이라는 것이다.
만약 우유가 없으면 물을 마시면 된다. 하지만 석유가 없다면 당장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게 바로 사람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부분이다. 원자력, 풍력, 태양에너지, 이 모든것들론 석유와 같은 역활을 하면서 석유를 대체 할 수는 없다. 부족하다. 지금 당장 석유의 사용을 차단한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아마 전세계는 그야말로 대 혼란속에 빠질 것이다. 그것도 헤어나올 수 없을만큼 깊숙히 말이다. 당장 우리의 먹거리부터 위협 할 것이고 그 다음은 추위와 어둠 그리고 안전으로 부터 위협 받을 것이다.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것들은 유통의 구조상 비행기, 기차, 선박, 자동차 이 모든 교통수단의 대부분이 화석연료로 인해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들의 사용을 중단하는 동시에 인간들은 배고픔과 추위로 인해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일 것이고 엄청난 패닉상태에 빠져 점점 미쳐 갈 것이고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질서가 무너질게 분명하다. 평소에 누리고 있던 익숨함이 사라지게 된다면 당연한 이치임에 틀림없다.
현재 세계경제가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금융위기에 빠져 많이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시류를 극복하기 위해선 첫째로 경제성장이 필요한데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하기 위해선 그걸 뒷바침해 줄 수 있는 원동력이 필요하다. 즉, 석유의 수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석유의 양면성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득보단 실이 더 크다. 그리고 분명히 고갈되어 가고 있다. 분명한건 세계는 지금 피크오일 시점에 도달했을 수 도 있다. 아니 벌써 그 지점을 지났다. 피크오일이란 석유를 생산할 수 있는 최고 지점을 말한다. 그 지점이 지나면 석유의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석유의 가격은 수요과 공급의 법칙에 의해 천정부지로 뛰어오를 것이며 선진국들은 석유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준비할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는 하루빨리 대체에너지 개발에 힘쓰고 석유의 사용을 줄이면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인 산업구조 시스템이 극도로 필요하다. 왜냐면 거시적으론 지구 온난화에 따른 막대한 문제가 대두되지만 미시적으론 당장 우리의 생계에 타격을 주기 때문이다.결국엔 인간은 자연을 등지고서는 절대로 살아 갈 수 없는 그런 나약한 피조물이란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모든것은 진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법이다.
나중에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크게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다만 육류소비량을 줄이고 안쓰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는 정도만 해도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다. 쇠고기, 돼지고기를 덜 먹는게 무슨 도움이 냐고 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엄청나게 고기를 먹어댈수록 그 수요에 맞게 자연스레 공급이 따라가는 너무나도 간단한 경제법칙이 생기게 된다. 그 수요에 맞게 공급을 맞추기 위해선 엄청난 양의 가축들을 키워야 한다.그러기위해선 많은 땅을 필요로 할 것이고 그로인해 땅이 부족하고 풀이 사라지며 그들의 배설물과 내뿜는 탄소 또한 무시 못 할 정도의 환경파괴를 주는것 또한 사실이다. 또 그들의 사료를 만들기 위해 그에 맞게 소비되는 석유와 물의 양도 엄청나다.
지금까지 인류가 정착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된 주된 산업은 농경산업이었다. 하지만 검은축복이란 이름의 화석연료를 인간이 사용하게 됨으로써 현재 인류의 문명은 수백 만년동안 농경사회 중심의 산업을 토대로 유지해오면서 발전해왔다. 하지만 석유의 등장으로 불과 100년 조금 더 된 기간만에 상상 할수 없을 정도로 눈부시게 찬란한 문명을 이륙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모든 생활을 누릴 수 있게끔 바꿔 놓았다. 지금 살아가는 우리들은 아마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하고도 슬픈 삶을 살지도 모른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급변해가고 거기에 맞춰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는것도 어찌 보면 정말 대단한 일인 것이다. 하지만 그 몸부림이 얼마동안 더 갈 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이대로라면 언제 끝날 지는 대충 짐작을 할 수 있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는지는 몰라도 이제는 뒤를 쫌 돌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당장 지구 반대편에선 물부족과 식량부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의 나날속에서 허덕거리고 있으니 말이다. 어제와 오늘의 일이 당장 내일로 올 수가 있다.
우리는 아름다운 지구를 다음세대에게 물려 줄 의무가 있다. 옛 선조들이 그래왔듯이 우리도 그래야 한다. 하지만 눈앞의 탐욕으로 인해 훗날 그때 남아도는 에너지를 가지고 멋대로 놀아 난다면 결과는 곧 30년 전에 방영 되었던 '미래소년 코난'에서의 코난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사실 그 만화에서 주는 메시지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실 이렇게 까지 길게 쓸 마음은 추호도 없었고 누군가가 읽어주길 바랬었던것도 아니며 설득시키고 싶어서도 아니다. 나는 환경운동가도 아닌 지극한 현실주의자이다. 그렇기에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현실들을 직면하고 스스로의 감정에 욱해 이렇게 기승전결이 없는 지극한 나의 주관적인 글을 길게 나열할 뿐이다. 이제는 모두들 각성하고 should가 아닌 must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