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요리는 무엇이든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 결혼 1년차이지만 식단 짜기와 요리하는 시간 만큼은 무척 바쁘답니다. 집에서 직접 해 먹는 자장면과 스테이크도 저렴한 가격으로, 외식 못지않은 분위기를 내어 볼 수 있어 참 좋아요. 몇가지 저희 집 식단을 공개해 볼께요~ [식단 1] 데친 오징어와 다채로운 쌈 Menu : 추어탕, 흑미밥, 데친 오징어, 쌈 (다시마, 미역, 미나리, 깻잎), 오이, 고추, 명란젓, 오색나물, 멸치볶음, ** 시장에서 싱싱한 오징어를 구입한 후, 끓는 물에 데쳐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된답니다. 다시마와 미역, 브로컬리 등을 곁들여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새콤달콤 맛있어요. * 초고추장 만드는법: 고추장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매실엑기스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3큰술 [식단 2] 자장면과 자장밥 Menu : 자장면, 자장밥, 양파와 고추, 단무지, 배추김치, 배추물김치 ** 자장 만드는 방법은 우선 돼지고기와 감자, 양파, 피망 등 각종 야채들을 함께 볶아 물을 야채들이 다 잠길 만큼 부은 후, 후라이팬에 살짝 볶은 춘장과, 전분가루를 가라앉힌 물을 넣고 보글보글 잘 끓여 만들었어요. 자장 만드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그리고 자장면의 면은 시중에 파는 칼국수면을 이용했는데 쫄깃쫄깃 맛있었어요. 계란을 하나 구워 얹으면 또한 더욱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저희는 둘이서 자장면과 자장밥 둘 다 먹었다는 ^^; [식단 3] 계란찜과 버섯불고기 Menu : 쇠고기 미역국, 계란찜, 버섯불고기, 닭가슴살샐러드, 배추김치, 깻잎김치, 야채샐러드 ** 계란찜은 새우젓을 넣고 하는 것이 참 맛있더라구요. 계란 4개, 물 1컵, 새우젓 3/4큰술을 뚝배기에 넣고 잘 저으신 후, 약한 불에서 김이 약간 날때까지 익혀 주세요. 뚜껑은 10분 정도 지난 후 열어주시면 알맞게 먹으실 수 있답니다. [식단 4] 안심스테이크와 샐러드 Menu : 안심스테이크, 애호박 야채볶음, 야채샐러드, 닭가슴살죽순샐러드, 배추김치 ** 스테이크용 쇠고기는 호주산으로 구입해 보았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와 육즙이 어우러져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참 좋았어요. 애호박과 양파, 피망 등을 약간의 소금과 굴소스로 간하여 곁들였고, 야채를 많이 준비해서 함께 먹었답니다. 버터롤 빵을 약간 데워 내고, 와인과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의 맛, 아직 잊을 수가 없네요. [식단 5] 바지락 된장찌개와 열무비빔밥 Menu : 바지락 된장찌개, 보리밥, 열무김치, 나물, 계란후라이, 고추장 ** 결혼 후, 시댁 이사때 어머님께서 보여주신 추억의 양은 도시락."슈우퍼보이와 백설공주" 하하호호 얼마나 웃었는지... 저녁식사로 열무비빔밥과 바지락을 넣고 끓인 된장찌개를 준비하며, 어머님께 받아온 양은 도시락을 살짝 꺼내 고슬고슬 보리밥에 열무김치,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쓱쓱싹싹 잘 비빈 후, 계란 후라이를 올리고 김가루 약간 뿌려 도시락에 담아 맛있게 먹 었더니 학창 시절로 돌아간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답니다. [식단 6] 곰탕 겨울이 되면 꼭 먹어 주어야 하는 곰탕! 아삭아삭 김장김치와 함께 먹으면 구수한 것이 참 맛있답니다. ** 겨울철 추운날씨 보양음식으로는 제격인 곰탕에 별미로 당면이나 국수를 넣어 먹어도 더욱 맛있어요~ [식단 7] 고등어 무조림과 궁중떡볶이 Menu : 고등어 무조림, 쌈(상추, 깻잎), 고추, 궁중떡볶이, 배추물김치, 무물김치, 김치 ** 싱싱한 고등어와 아삭아삭 달큰한 무의 맛있는 만남! 고등어 무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은 고등어 2마리를 기준으로 하여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된장 1큰술, 진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운고추 다진것 1/2큰술, 물 4큰술 정도 넣어 주시면 됩니다. 각종 쌈채소에 고등어와 무 하나 올려 쌈을 싸서 먹으면 시골밥상처럼 구수하고 정겹답니다. 남은 불고기에 살짝 불린 떡을 넣어 만든 궁중떡볶이 또한 달콤쫄깃한 별미예요. [식단 8] 별미음식 - 오징어순대 순대를 좋아하는 남편! 그러나 집근처에 맛있는 순대 파는 곳은 없고~ 그래서 만들 결심을 한 요리랍니다. ^^; 따끈따끈할 때 쪄서 호호 불며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만드는 방법 * 필요한 재료 (전 6마리로 했는데 recipe는 3마리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 오징어 3마리, 밥 한공기, 양파 한개, 당근 반개, 두부 반모, 김치 한접시 정도, 부추 or 깻잎, 당면, 청홍피망 1개, (양념: 간장 2큰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소금 약간) 첫째. 재료를 준비합니다. 1. 오징어: 껍질 벗기지 않고 다리와 몸통 분리해 두기 (전 오징어를 시장에서 사서 아주머니께서 손질 해주셨어요.) 2. 양파, 당근, 부추, 분리해 놓은 오징어 다리 잘게 썰고, 당면은 삶은 후 약 2cm 길이로 썰어 준비 3. 두부, 김치는 물기를 꼭 짜서 (물기 빼는 것이 중요함) 잘게 썰어두고 밥은 찬밥 또는 더운 밥을 식혀 준비 ** 재료가 없으시면 다 넣지 않으셔두 되요. 집에 있는 재료를 응용하셔서 하면 된답니다. 둘째. 소만들기 (재료에 양념 넣어 버무리기) 준비한 재료(재료에 물기가 있으면 나중에 흐물해질 수 있어요. 면보에 꼭 짜서 준비해주셔요.) 볼에 담고 간장 2큰술, 후춧가루 약간, 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로 간을 한 후 골고루 잘 섞어 주세요. 셋째. 오징어 몸통에 속넣기 우선 오징어 속에 밀가루를 골고루 발라주세요. 밀가루를 반스푼 정도 오징어 속에 넣은 후 살살 잘 발라주면 된답니다. 그런 다음 오징어 속에 준비한 소를 넣어줍니다. 너무 가득 채우면 터질 수가 있으니 적당히 눌러가며 약 80% (끝에 약 2cm정도 남도록) 채워주시고 나무꼬지 (or 이쑤시개)로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넷째. 찌기 김이 오른 솥에 준비한 오징어를 넣고 약 15분간 푸욱 쪄주시면 짜잔~ 맛있는 "오징어순대" 완성~ 뜨거울 때 자르면 모양이 흐트러지니 식은 후 써는 것 잊지 마시구요. [식단 9] 별미음식 - 감자탕 남편과 함께 장을 보고 하나하나 조심스레 재료를 다듬고 준비하여 보글보글 끓여낸 별미요리 등뼈감자탕~ 돼지등뼈 저 만큼이 3,000원, 야채도 모두 재래시장에서 정말 싸게 구입했답니요. 둘이 먹는데도 양은 푸짐하게... 그렇지만 국물 안남기고 다 먹었다는^^; 만드는 방법* 필요한 재료 (3인분) : 돼지등뼈 (시장에서 4,000원어치 구입하면 3인분 가량) 감자 5개, 배추 반통, 대파 1뿌리, 청홍고추3개, 생강 반쪽양념장(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큰술, 들깨가루1큰술) 첫째. 재료를 준비합니다. 1. 돼지등뼈: 2시간정도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기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굵직굵직 썰어두고, 대파, 매운고추는 어슷썰기해 두기 3. 배추: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삶아두기
결혼 1년차~ 다양한 우리집 식단입니다.
제가 만든 요리는 무엇이든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
결혼 1년차이지만 식단 짜기와 요리하는 시간 만큼은 무척 바쁘답니다.
집에서 직접 해 먹는 자장면과 스테이크도 저렴한 가격으로, 외식 못지않은 분위기를 내어 볼 수 있어 참 좋아요.
몇가지 저희 집 식단을 공개해 볼께요~
Menu : 추어탕, 흑미밥, 데친 오징어, 쌈 (다시마, 미역, 미나리, 깻잎), 오이, 고추, 명란젓, 오색나물, 멸치볶음,
** 시장에서 싱싱한 오징어를 구입한 후, 끓는 물에 데쳐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된답니다.
다시마와 미역, 브로컬리 등을 곁들여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새콤달콤 맛있어요.
* 초고추장 만드는법: 고추장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매실엑기스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3큰술
Menu : 자장면, 자장밥, 양파와 고추, 단무지, 배추김치, 배추물김치
** 자장 만드는 방법은 우선 돼지고기와 감자, 양파, 피망 등 각종 야채들을 함께 볶아 물을 야채들이 다 잠길 만큼 부은 후, 후라이팬에 살짝 볶은 춘장과, 전분가루를 가라앉힌 물을 넣고 보글보글 잘 끓여 만들었어요.
자장 만드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그리고 자장면의 면은 시중에 파는 칼국수면을 이용했는데 쫄깃쫄깃 맛있었어요.
계란을 하나 구워 얹으면 또한 더욱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저희는 둘이서 자장면과 자장밥 둘 다 먹었다는 ^^;
Menu : 쇠고기 미역국, 계란찜, 버섯불고기, 닭가슴살샐러드, 배추김치, 깻잎김치, 야채샐러드
** 계란찜은 새우젓을 넣고 하는 것이 참 맛있더라구요. 계란 4개, 물 1컵, 새우젓 3/4큰술을 뚝배기에 넣고 잘
저으신 후, 약한 불에서 김이 약간 날때까지 익혀 주세요.
뚜껑은 10분 정도 지난 후 열어주시면 알맞게 먹으실 수 있답니다.
Menu : 안심스테이크, 애호박 야채볶음, 야채샐러드, 닭가슴살죽순샐러드, 배추김치
** 스테이크용 쇠고기는 호주산으로 구입해 보았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와 육즙이 어우러져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참 좋았어요. 애호박과 양파, 피망 등을 약간의 소금과 굴소스로 간하여 곁들였고,
야채를 많이 준비해서 함께 먹었답니다.
버터롤 빵을 약간 데워 내고, 와인과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의 맛, 아직 잊을 수가 없네요.
Menu : 바지락 된장찌개, 보리밥, 열무김치, 나물, 계란후라이, 고추장
** 결혼 후, 시댁 이사때 어머님께서 보여주신 추억의 양은 도시락.
"슈우퍼보이와 백설공주" 하하호호 얼마나 웃었는지...
저녁식사로 열무비빔밥과 바지락을 넣고 끓인 된장찌개를 준비하며, 어머님께 받아온 양은 도시락을 살짝 꺼내
고슬고슬 보리밥에 열무김치,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쓱쓱싹싹 잘 비빈 후,
계란 후라이를 올리고 김가루 약간 뿌려 도시락에 담아 맛있게 먹 었더니
학창 시절로 돌아간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답니다.
겨울이 되면 꼭 먹어 주어야 하는 곰탕! 아삭아삭 김장김치와 함께 먹으면 구수한 것이 참 맛있답니다.
** 겨울철 추운날씨 보양음식으로는 제격인 곰탕에 별미로 당면이나 국수를 넣어 먹어도 더욱 맛있어요~
Menu : 고등어 무조림, 쌈(상추, 깻잎), 고추, 궁중떡볶이, 배추물김치, 무물김치, 김치
** 싱싱한 고등어와 아삭아삭 달큰한 무의 맛있는 만남! 고등어 무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은 고등어 2마리를 기준으로 하여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된장 1큰술, 진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운고추 다진것 1/2큰술, 물 4큰술 정도 넣어 주시면 됩니다.
각종 쌈채소에 고등어와 무 하나 올려 쌈을 싸서 먹으면 시골밥상처럼 구수하고 정겹답니다.
남은 불고기에 살짝 불린 떡을 넣어 만든 궁중떡볶이 또한 달콤쫄깃한 별미예요.
순대를 좋아하는 남편! 그러나 집근처에 맛있는 순대 파는 곳은 없고~ 그래서 만들 결심을 한 요리랍니다. ^^;
따끈따끈할 때 쪄서 호호 불며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필요한 재료 (전 6마리로 했는데 recipe는 3마리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 오징어 3마리, 밥 한공기, 양파 한개, 당근 반개, 두부 반모, 김치 한접시 정도, 부추 or 깻잎, 당면, 청홍피망 1개,
(양념: 간장 2큰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소금 약간)
첫째. 재료를 준비합니다.
1. 오징어: 껍질 벗기지 않고 다리와 몸통 분리해 두기
(전 오징어를 시장에서 사서 아주머니께서 손질 해주셨어요.)
2. 양파, 당근, 부추, 분리해 놓은 오징어 다리 잘게 썰고, 당면은 삶은 후 약 2cm 길이로 썰어 준비
3. 두부, 김치는 물기를 꼭 짜서 (물기 빼는 것이 중요함) 잘게 썰어두고 밥은 찬밥 또는 더운 밥을 식혀 준비
** 재료가 없으시면 다 넣지 않으셔두 되요. 집에 있는 재료를 응용하셔서 하면 된답니다.
둘째. 소만들기 (재료에 양념 넣어 버무리기)
준비한 재료(재료에 물기가 있으면 나중에 흐물해질 수 있어요. 면보에 꼭 짜서 준비해주셔요.)
볼에 담고 간장 2큰술, 후춧가루 약간, 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로 간을 한 후 골고루 잘 섞어 주세요.
셋째. 오징어 몸통에 속넣기
우선 오징어 속에 밀가루를 골고루 발라주세요. 밀가루를 반스푼 정도 오징어 속에 넣은 후 살살 잘 발라주면
된답니다. 그런 다음 오징어 속에 준비한 소를 넣어줍니다. 너무 가득 채우면 터질 수가 있으니 적당히 눌러가며
약 80% (끝에 약 2cm정도 남도록) 채워주시고 나무꼬지 (or 이쑤시개)로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넷째. 찌기
김이 오른 솥에 준비한 오징어를 넣고 약 15분간 푸욱 쪄주시면 짜잔~ 맛있는 "오징어순대" 완성~
뜨거울 때 자르면 모양이 흐트러지니 식은 후 써는 것 잊지 마시구요.
남편과 함께 장을 보고 하나하나 조심스레 재료를 다듬고 준비하여 보글보글 끓여낸 별미요리 등뼈감자탕~
돼지등뼈 저 만큼이 3,000원, 야채도 모두 재래시장에서 정말 싸게 구입했답니요.
둘이 먹는데도 양은 푸짐하게... 그렇지만 국물 안남기고 다 먹었다는^^;
만드는 방법
* 필요한 재료 (3인분) : 돼지등뼈 (시장에서 4,000원어치 구입하면 3인분 가량)
감자 5개, 배추 반통, 대파 1뿌리, 청홍고추3개, 생강 반쪽
양념장(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큰술, 들깨가루1큰술)
첫째. 재료를 준비합니다.
1. 돼지등뼈: 2시간정도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기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굵직굵직 썰어두고, 대파, 매운고추는 어슷썰기해 두기
3. 배추: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삶아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