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처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케이트블란쳇과 브래드피트의 조화만으로도이 영화는 이미 개봉전부터 게임셋 ㅋㅋ내가 고등학교 때 아마 파이터클럽을 봤을텐데그땐 사실 브래드피트(seven의 이미지가 너무강해서)는 헐리웃의 전형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다에드워트 노튼을 더 많이 좋아했었기 때문에 -ㅅ- 하여튼 이 영화가 꽤나 오래걸린 작품인데 역시 미국의 각본가들과 영화를 구성하는 그 퀄리티가..사실 이런 영화는 각색을 해봐야 원작에 비해 한계성을 드러내기 마련인데오래걸렸고 두 배우의 열연(신들린 연기ㅋㅋ)덕분에 그리고 감독의 열정이이 영화를 탄생시키지 않았나 싶다원제는 번역하면 벤자민버튼의 흥미로운 사건 정도가 되겟는데거꾸로 시간이 간다라는게 어떻게 보면 심한 의역이지만원본의 내용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는 뭐,, 그런것이다 가장 짐스럽고 고통스러운 일은사랑하는 사람들을 잃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는 것.그리고 영화에서는 말한다사람은 각자의 길이 있지만 언젠가는 결국 the same way로 가게 된다라고'그 같은 목적지라는 것은 death인것이다사람으로 태어나면서 가장 불가피하고 자연스럽고 당연히 일어나게 되는것하지만 벤자민은 태어나면서 동시에 죽는다(육체적으로 죽는게 아니라new born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면서 삶이 거꾸로 가는).벤자민과 데이지가 정상적으로 사랑할 수 있었던 시간은정확히 in the middle(age)에 왔을 때. 그들은 비로소 비슷한 연령대에서 만나게 된다어렸을 때부터 노인이 되는 그 순간까지 서로 사랑했지만한 사람은 정상적으로 늙어가고 또 한사람은 점점 어려지는데 나이와 환경 모든 것을 배제한 사랑은 역시 현실적이지 못했다그리고 이 영화에서 Good night이 던져주는 의미잘자라는 인사를 생각해보면우리가 평상시에 잠이 들기전에 하는 인사도 있지만죽음= sleeping forever인 것이다만약 내가 누군가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인사는 역시"잘자" 일 것이다...(두번이나 기회가 있었지만 한번도 하지 못했다)사랑하는 누군가를 잃게 될 때 우리는 잘자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지..그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에 어떤 이는 갑자기 가버리기도 하지만이 영화를 보면서 내내 느낀 건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옆에서 'good night'이라고 말해줄 수 있다면그리고 그 사람이 내 목소리와 얼굴을 마지막으로 기억해 줄 수 있다면떠나는 이에게 보내는 이에게가장 멋지고 행복한 선물이 될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I don't wanna say goodbye, but I'd like to say goodnight to somebody I really love.
난 진심으로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있는가..
데이빗 핀처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케이트블란쳇과 브래드피트의 조화만으로도
이 영화는 이미 개봉전부터 게임셋 ㅋㅋ
내가 고등학교 때 아마 파이터클럽을 봤을텐데
그땐 사실 브래드피트(seven의 이미지가 너무강해서)는
헐리웃의 전형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다
에드워트 노튼을 더 많이 좋아했었기 때문에 -ㅅ-
하여튼 이 영화가 꽤나 오래걸린 작품인데
역시 미국의 각본가들과 영화를 구성하는 그 퀄리티가..
사실 이런 영화는 각색을 해봐야 원작에 비해 한계성을 드러내기 마련인데
오래걸렸고 두 배우의 열연(신들린 연기ㅋㅋ)덕분에 그리고 감독의 열정이
이 영화를 탄생시키지 않았나 싶다
원제는 번역하면 벤자민버튼의 흥미로운 사건 정도가 되겟는데
거꾸로 시간이 간다라는게 어떻게 보면 심한 의역이지만
원본의 내용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는 뭐,, 그런것이다
가장 짐스럽고 고통스러운 일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는 것.
그리고 영화에서는 말한다
사람은 각자의 길이 있지만 언젠가는 결국 the same way로 가게 된다라고'
그 같은 목적지라는 것은 death인것이다
사람으로 태어나면서 가장 불가피하고 자연스럽고 당연히 일어나게 되는것
하지만 벤자민은 태어나면서 동시에 죽는다(육체적으로 죽는게 아니라
new born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면서 삶이 거꾸로 가는).
벤자민과 데이지가 정상적으로 사랑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정확히 in the middle(age)에 왔을 때. 그들은 비로소 비슷한 연령대에서 만나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노인이 되는 그 순간까지 서로 사랑했지만
한 사람은 정상적으로 늙어가고 또 한사람은 점점 어려지는데
나이와 환경 모든 것을 배제한 사랑은 역시 현실적이지 못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Good night이 던져주는 의미
잘자라는 인사를 생각해보면
우리가 평상시에 잠이 들기전에 하는 인사도 있지만
죽음= sleeping forever인 것이다
만약 내가 누군가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인사는 역시
"잘자" 일 것이다...
(두번이나 기회가 있었지만 한번도 하지 못했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게 될 때
우리는 잘자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지..
그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에 어떤 이는 갑자기 가버리기도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내내 느낀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옆에서 'good night'이라고 말해줄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사람이 내 목소리와 얼굴을 마지막으로
기억해 줄 수 있다면
떠나는 이에게 보내는 이에게
가장 멋지고 행복한 선물이 될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I don't wanna say goodbye, but I'd like to say goodnight to somebody I reall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