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감자전

이충근2009.03.23
조회685
  P { MARGIN-BOTTOM: 5px; MARGIN-TOP: 6px } 쫀득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가는~ 감자전




감자전(큰 1접시)

 

재료준비

주재료: 감자(중 5개-약 500g), 대파나 쪽파(썰은 것 1줌), 소금, 후춧가루(적당량), 식용유나 포도씨오일(넉넉히)




♠쫀득~한 감자전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감자전~~~^^


♠쫀득~한 감자전

 

먼저 감자는 껍질을 까서 깨끗히 세척후, 강판에 거친듯 하게 갈아주고....




♠쫀득~한 감자전

막.....열을 내면서 땀 찔찔.....(내가 이걸 왜 갈고 이라고 있는고야 하면서..ㅋㅋ)

갈아 놓은 감자들....ㅋㅋ

보시면 그냥 부치기는 뭐하고....

수분이 많아 약간 질척할 겁니다.....



♠쫀득~한 감자전

 

다 갈아 놓은 감자는 체에 밭쳐 살살 숟가락을 이용해 눌러주어 아래쪽으로는 수분이 내려오고,

위쪽으로는 감자 건지가 남게 해주고....




♠쫀득~한 감자전

 

따로 받은 감자물은 가만히 두어 감자전분이 밑으로 하얗게 가라앉도록 자시 두었다가....




♠쫀득~한 감자전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감자전분이 가라앉은 것이 눈에 보이면, 위에 물은 가만히 조심스레

따라내고, 아래 하얀 전분만 남겨두고...




♠쫀득~한 감자전

 

따로 두었던 감자건지를 감자전분이 있는 볼에 넣고, 송송 썬 대파나 쪽파를 1줌 넣어주고,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하고..

 

이때 어른들이 드실 것이라면 청양고추를 하나 정도 썰어 넣으셔도 좋고요..

저희 친정 엄마는 감자전에 버섯을 잘게 썰어서 함께 넣는데, 그러면 씹히는 맛이 좋아 더욱 맛있더라고요..^^



♠쫀득~한 감자전

 

충분히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감자를 한 숟갈씩 떠서 평평하게 펴준 뒤,

한쪽면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개를 이용해서 휙~~뒤집어 주고....



♠쫀득~한 감자전

 

다시 다른 한쪽 면도 노릇, 바삭하게 부쳐주면 끝....

 

감자전은 기름이 조금 넉넉히 들어가야 겉면이 바삭하게 잘 부쳐지고, 감자 자체도 기름 때문에 잘 익기도 한답니다...

기름 덜 먹겠다고 기름을 너무 안 넣고 부치면, 감자 자체도 잘 익지 않더라고요~~~~

 

또 감자를 갈아 수분 자체를 제거하지 않고 부치면, 그 수분 때문에 기름이 막 튀기도 하고요...(가끔 귀찮다고 그냥 하다가 얼굴 기름 텨서 화상 입을지도 몰라용~~)

 

또 그 수분이 싫어서 밀가루 종류를 넣어주면, 나중에 틱틱하고 맛이 떨어져서 별로거든요~~~



♠쫀득~한 감자전

완성된 감자전....^^




♠쫀득~한 감자전

 

감자전을 부치고 있으면 안그래도 감자 갈아 내느라 힘들어서 진땀 나는데, 부쳐내기가 무섭게 젓가락이 왔다갔다...ㅋㅋ

순식간에 먹어대서 쫌....허무하긴 해요...흐흐~



♠쫀득~한 감자전

 

간을 보아 초간장이나 또는 양념간장을 함께 곁들여 찍어 드셔도 좋답니다...^^

부추간장이나 달래간장......등과 같이 먹어도 좋고~~~

저는 소금 간을 쫌 해서 감자 자체의 담백함으로 그냥 먹는 것이 더 맛있더라고요..


♠쫀득~한 감자전

감자 100프로....

거기에 기본이 되는 소금간만 해주면 이렇듯 근사한 감자전 완성...!!

같은 감자인데도 요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돌변하는 감자의 매력....

그냥 찐 감자, 감자조림, 감자국, 감자튀김, 감자전....

같은 감자인데도 요리하기에 따라서 그 맛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자.....강판 준비하시고~~~

맛있게 부쳐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