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10일 후 이야기" 12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된 이벤트.팬

권희정2009.03.23
조회38
<슬램덩크>- "그 10일 후 이야기"

 

 

12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된 이벤트.

 

팬들을 믿는다는 타케히코 이노우에의 희망대로 칠판 앞에는 아무런 칸막이,

울타리도 설치되지 않았지만, 아무도 칠판에 낙서를 하거나 그림에 손을 대지 않았다.

 

12월 5일 오후

4일에 걸쳐 그리도, 3일간 공개된 '그로부터10일 후'는 작가에 의해2시간만에 지워졌다.

 

 

하루코상에게..(소연)

 

벌써 2학기가 시작되었네요.

 이 천재 사쿠라기(강백호)는 이미 재활의 왕으로 재활 훈련계의 정점에 서있답니다.훗훗훗

 

"쿡"

 

기다릴께.. 사쿠라기군-(강백호)

 

 

우리라고 가능성이 없을 리가 없어

해보자!!

 

"벌써 누가 왔나?"

"5시반 밖에 안됐는데...?"

"누가?"

 

 

"하아~하아"  (꺄악~~대만이~ㅎㅎ)

 

 

 

아카기(채치수)가 빠져서 리바운드력이 갑자기 뚝 떨어져다"

"더 슛 성공률을 올리지 않으면 카이난(해남)에게 이기지 못해"

 

'겨울 선발에선 어떻게든 인터하이 때보다 눈에 띄어서 대학 추천을 따내야만 해!  떨어지든..어떻든...'

'아카기와 달리 공부론 가능성이 없으니까....'

 

'왜 나는 그런 쓸데없는 시간을... 그렇개 바보는 아니었는데...'

 

 

 오전8시  

 

"후웃"                  (꺄~~~태웅이~~ㅎㅎ)

"자그럼.."

 

 

쏴아~~~~

 

 

"뭐야 풀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

"어쩔 수 없군, 아카키 부탁한다"

 

'꿀꺽'

 

 

"어라? 왜 그러니? 아카기(채치수) 너까지.."

"너답지 않구나 안절부절하니"

 

"노.......농구하고싶어.." 

 

 

" 가지... 가끔은 어떻게 하고있나 보러 가는 것도 괜찮잖아.. 바보자식.."

"그렇게 어중간한 생각이 통할 거 같아!! 은퇴했단 말이다 이제부터는 시험공부다!!"

"흐-음.. 난 오늘 잠깐 얼굴 비추러 가볼까!"

"!!!"

"잘하고 있으려나 미야기 (송태섭)"

 

 

 "미야기 (송태섭) 미야기 료타!!"

 

"어라? 좀전까지 있었는데요"

"또 땡땡인가 이녀석.."

 

 

 

 

 

 

 

 

 

<선대 주장은 은퇴하게 되면 어깨짐을 내려놓는 것과 동시에 후배가 제데로 하고 있는지 신경쓰이는 법이다>

 

'아카기(채치수)도 같은 심정이겠지....'

"오오즈미(변덕규)상 매일 오시네요"

 

"요리사 공부 안해도 돼요?"

"아버지께 혼나요.."

 

"저희들 제대로 할테니깐"

 

"거짓말!!"

"아니..."

 

 

"주장인 센도(윤대협)가 없잖아!!"

"핫!"

"어딜 싸돌아 다니는 거냐!!"

 

 

'센도(윤대협)상은 천재. 그리고 타고난 리더다. 단지...'

'코트 위에서만.......!!!" 크흑.

 

"앗 저기 있다"

 

'걸렸다~크다 커'~~

 

 

오!

 

"이것봐~크지?^^"

 

"이 바보자식아!! 그렇게 물고기가 좋으면... 나랑바꿔!! 주장은 내가한다."

 

"에에~~??"

 

 

"타카토오(해남 남진모감독)" 찌릿.

"왜그러 십니까 타오카 선배님(능남 유명호 감독)" 찌릿.

 

"국체는 어떻게 되는 건가 올해도 자네쪽 단독팀인가?

"....................."

 

"올해는 한해서 혼합팀이 된다고 하더군요.  카이난(해남) 료난(능남) 쇼호쿠(북산) 쇼요(샹양)에서도 2,3명..."

 

 

영어는~~아시겠죠??ㅎㅎ 사와키타(정우성)입니다. -미국으로 유학가는 중-

 

"에?? 예스 아이두..예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어느새 취했다.." 으...

 

'아빠, 엄마..지금까지 고마워..'

 

 

후아~           (호일이.....ㅎㅎ)

 

"한가하네.."

"사쿠라기(강백호)시합이라도 있으면 놀러 갈텐데.."

 

"........................"

 

 

"네 놈들도 말야..."

 

"자기의 뭔가를 찾으면 좋겠다.."

 

"네놈도!!"

"네 놈 모두 다."

 

 

<사쿠라기(강백호) 군에게 재활 훈련의 왕이라니 대단해요

 과연 사쿠라기(백호)군이라 할까요? 재활 훈련계라고 말한것도 멋있어요..>

 

 "역시?"

 

<미야기(송태섭)상은 어쩌면 오빠보다 엄한 주장인지 몰라요>

 

"응? 호오~료짱이? (송태섭애칭)"

 

 

<가끔 너무 엄하게 해서 미츠이(정대만)상과 싸움이 일어난답니다

 분위기가 정말 험학해져서 큰일이에요>

 

하핫핫..

"밋찌 (정대만애칭)"

 

<오빤 농구를 하지 못하게 되자 성적이 떨어 졌어요. 그럼 농구를 하면 될텐데 말이죠>

 

"큭큭큭 고릴라.."

 

<사쿠라기(백호)군도 근질근질한가요?

 재활훈련 왕에서 리바운드 왕으로 다시 돌아온 모습을 빨리 보고싶어요..>

 

 

철썩~~

"어라..."

 

"빨강머리샹 쇼호쿠(북산)10번 아니야?"

"인터하이 봤어"

"오~~"

 

"시간됐어!"

 

"사쿠라기군 알고있어? 일본인 최초 NBA선수가 나왔어"

"뭐? 미국?"

"응"

 

 

"대부분 사람들이 일본인 에게 무리라고 생각했었나봐..그래도...

 무리라고 말하는 건 항상, 도전하지 않는 녀석들이지.."

 

"자. 사쿠라기군(백호)도 새 단계의 재활훈련에 도전!!"

 

"뭐.. 두고보라니까.."

"응..."

 

 

 

"뭐..두고 보라니까 ..다음에 가는건 나야"

 

"갈수 있어?"

 

"읏차~ 몇번이나 말하게 하지마"

 

 

 "천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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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우리나라에도 이런 대작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두고두고 봐도 감동이 있고, 재미가 있고, 뒤의 얘기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만화는 전문적 직업군 얘기보다는 무협물쪽이 많이 강한듯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열혈강호>라던지..<용비불패>등... 개그 코드가 그쪽이랑 통하는가 봅니다..

그러도 보니 <용비불패>외전이 나왔었죠? ㅎㅎㅎ

 

아무튼.. 정말 멋집니다.

칠판에 그려진 그림을 3일동안 아무도 손을 대지 않고 (낙서도않고..) 눈으로 보기만 했다니..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어땠을까요..감히 상상해 봅니다.ㅎ

<누구누구 왔다감..><누구야 사랑해.>요런 낙서가 한구석탱이에 살포시 자리잡고 있지 않았을까요..ㅎㅎ

 

사쿠라기라는 이름보단 '백호'라는 이름이 더정겨운..

 

우리 천재님은 오늘도 열심히 달려나갑니다..캬하하하

 

http://blog.naver.com/gkflgkflgk/8006244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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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박2일을 보면서 문득 생각한건데... 강호동오라버니 아들 이름을 강백호라고 지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하도 백두, 두산이..란 이름으로 많이 불러서..ㅎ 백호.. 백두산 호랑이 이름도 괜찮지?ㅎ

성도 강씨겠다~ 완전 어울려. 어울려..

 

우리 호동오라버니 아들이름은 백호로 강츄~` 한다는 내맘이 전해 질런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