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지만 한국 야구대표팀은 4번타자 김태균(27·한화)이라는 히트상품을 내놨다. 김태균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이름 석자를 전 세계에 알렸다.
김태균은 지난 7일 1라운드 일본전에서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을 상대로 도쿄돔 외야 관중석 상단에 떨어지는 비거리 140m짜리 대형 홈런포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 홈런으로 미·일 스카우트의 시선을 끌어당긴 김태균은 메이저리그 투수 킬러로서 올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다. 이번 대회 홈런 3개는 모두 빅리그 투수를 상대로 뽑아낸 홈런이었다.
2라운드 멕시코전에서는 뉴욕 메츠 선발로 지난해 10승(7패 평균자책점 4.22), 빅리그 통산 55승을 올린 올리버 페레즈의 한가운데 높은 실투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지난 22일 베네수엘라와의 준결승에서도 카를로스 실바(시애틀)를 상대로 쐐기 좌월 2점포를 폭발시켰다. 이날 2안타 2타점 3득점을 더한 김태균은 3홈런, 11타점으로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김태균은 결승전에서 안타없이 볼넷 1개로 침묵했지만 3년전 1회대회에서 홈런-타점왕에 오른 평소 자신이 존경하는 이승엽(요미우리)에 이어 대회 2관왕을 차지,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WBC] 김태균, 이승엽 이어 "WBC 홈런-타점왕" 해외진출 발판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지만 한국 야구대표팀은 4번타자 김태균(27·한화)이라는 히트상품을 내놨다. 김태균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이름 석자를 전 세계에 알렸다.
김태균은 지난 7일 1라운드 일본전에서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을 상대로 도쿄돔 외야 관중석 상단에 떨어지는 비거리 140m짜리 대형 홈런포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 홈런으로 미·일 스카우트의 시선을 끌어당긴 김태균은 메이저리그 투수 킬러로서 올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다. 이번 대회 홈런 3개는 모두 빅리그 투수를 상대로 뽑아낸 홈런이었다.
2라운드 멕시코전에서는 뉴욕 메츠 선발로 지난해 10승(7패 평균자책점 4.22), 빅리그 통산 55승을 올린 올리버 페레즈의 한가운데 높은 실투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지난 22일 베네수엘라와의 준결승에서도 카를로스 실바(시애틀)를 상대로 쐐기 좌월 2점포를 폭발시켰다. 이날 2안타 2타점 3득점을 더한 김태균은 3홈런, 11타점으로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김태균은 결승전에서 안타없이 볼넷 1개로 침묵했지만 3년전 1회대회에서 홈런-타점왕에 오른 평소 자신이 존경하는 이승엽(요미우리)에 이어 대회 2관왕을 차지,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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