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 시프트 청약 노하우
미분양 아파트가 수두룩한 부동산 시장에서 독야청청 혼자서 재미 보고 있는 시프트. 최근 서울 숲 아이파크 청약 경쟁률이 110:1까지 올랐다. 내 집 마련을 유보한 사람을 위해,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른 시프트 다시 한 번 꼼꼼 살펴보기.
시프트(Shift). 집에 대한 인식을 기존의 ‘산다(Buy)’는 개념에서 ‘산다(Live)’로 바꾸겠다는 포부로 시작된 아파트. 2006년부터 서울시에서 SH공사를 통해 직접 건설하거나, 재개발 혹은 재건축 아파트의 일부를 사서 인근 전세금의 8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딱 중산층, 실수요자를 위한 신개념 주택이라는 의미.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며, 자격 조건만 맞으면 20년까지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
시프트의 인기 비결 3가지 1 주변 아파트 전세금의 80% 가격 보장 2년마다 계약을 연장하며, 임대료 상승은 연 5% 이내로 제한한다. 여기에 최근 역전세난으로 전세금이 20% 이상 하락할 경우 시프트의 전세 보증금을 최대 10%까지 줄여주고 전세금을 1년마다 조정하는 안도 나오는 중. 2 역세권에 좋은 입지 선정 이번 2월에 분양된 시프트가 서초구 반포 자이로, 시프트 대부분은 입지 조건이 괜찮다. 평형 또한 너무 작은 평수만 있는 건 아니다. 왕십리 주상복합은 전용 면적 90m2와 124m2로, 대형 평수도 있다. 3 청약통장은 그대로 활용 시프트에 살면서도 청약통장은 그대로 활용이 가능하니 이후 내 집 마련 분양 신청도 계속 시도할 수 있다. 즉 주택 분양이나 구입 전 거쳐가는 용도로 시프트가 대안이 되고 있는 추세.
경쟁률 높은 시프트, 청약의 기본 조건&당첨 노하우 시프트는 직접 SH공사가 짓는 건설형 그리고 재건축을 매입해 새로 분양하는 매입형 2가지로 나뉜다. 어떤 형이냐에 따라 청약 조건과 당첨 순위가 달라지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건설형인 경우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같은 순위끼리는 입주자 선정 기준에 따라 바뀌는데 저축 총액, 납입 횟수, 부양가족, 서울특별시 장기 거주, 무주택 기간 등에 따라 가점을 달리해서 당첨자를 뽑는다. 60m2(18평) 1순위는 청약저축 24회(2년) 이상 납입, 2순위는 6회 이상 납입한 경우에 한한다. 단, 조건이 있다.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약 3백60만원)의 70% 이하여야 한다.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5천만원을 초과하는 토지나 현재 가치로 2천2백만원 초과 자동차를 소유한 경우에는 청약할 수 없다. 60m2 이상 85m2(25평) 1순위는 청약 저축 24회 이상 납입, 2순위는 6회 이상 납입. 85m2 초과 1순위는 청약예금에 가입해 2년이 지나고 청약일 기준으로 1천만원 납입. 재건축 매입형인 경우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작년에는 동일 순위자 경쟁 시 서울 거주 기간에 따라 입주 자격을 부여했었다. 올 2월 말부터 다음의 가점이 높을수록 청약 당첨 확률이 높으니 확인하도록. 청약 자격 요건은 1년 이상 서울에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라면 가능하다. 무주택 기간(최대 5점), 서울 거주 기간(최대 5점), 가구주 나이(최대 5점), 부양 가족 수(최대 5점), 20세 미만 자녀 수(최대 3점)로 가점이 된다. 이런 경우 유리 65세 이상 노부모를 3년 이상 모시고 있는 가구와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둔 가구에는 각각 전체 물량의 10%를 우선 공급한다. 신혼부부(결혼한 지 5년 이하) 특별 공급은 30%로, 6개월 이상 청약저축에 가입하면 된다. 그러나 아무래도 서민들을 위한 것이니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약 3백60만원) 100% 이하여야 하며, 맞벌이인 경우에는 120%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평수와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다르다. 확실한 기준 점수를 알고 싶다면 시프트 사이트(www.shift.or.kr)에서 ‘공고 및 공지’에 업데이트되는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김신조 내외주건 사장은 “시프트의 경우 투자 목적이 아니니 개인의 상황에 따라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대규모로 타운이 형성된 지역이 편의시설과 학교 등의 환경이 좋다고 하니 총가구 수를 챙겨보는 편이 좋겠다. “역세권 주변의 중·대형을 고려해보라”는 유엔알 박상언 대표는 왕십리나 은평구 을 예로 들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연결되어 있는 은평뉴타운 2지구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7백6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시세를 직접 알아본 뒤 분양 물량 가격을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서초구 반포 자이의 경우 주변 시세보다 5천만원 이상 낮은 임대료로 분양되었다. 좋은 입지에 좋은 학군과 교통, 저렴한 입주비용이 매력적이다. 반포 자이와 비슷한 조건으로 오는 5월 서초동에 ‘서초 래미안’ 총 2백6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분양 물량 또한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이니 분양 모집 공고가 나면 꼼꼼하게 자격 요건을 살펴보도록.
2009년 분양 계획 시프트 확인 건설형 2009년. 8월 송파구 장지동 장지1단지 46 2009년. 8월 중랑구 신내동 신내2지구 866 2009년. 5~12월 은평구 진관동 은평2 765 2009년. 5월 노원구 상계동 상계장암 374 재건축 매입형 2009년. 5월 구로구 구로동 비둘기아파트 9 2009년. 5월 서초구 반포동 주공2단지(래미안) 266 2009년. 8월 마포구 도화동 마포맨션 7 2009년. 11월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1단지 미정 2009년. 11월 광진구 구의동 원연립 미정 2009년. 11월 영등포구 당산동 신형한독연립 미정 2009년. 11월 구로구 온수동 온수연립 미정 2009년. 11월 서초구 방배동 방배서리풀 미정 2009년. 11월 서초구 서초동 서초금호아파트 미정 2009년. 11월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3차아파트 미정
인기 절정, 시프트 청약 노하우
시프트(Shift). 집에 대한 인식을 기존의 ‘산다(Buy)’는 개념에서 ‘산다(Live)’로 바꾸겠다는 포부로 시작된 아파트. 2006년부터 서울시에서 SH공사를 통해 직접 건설하거나, 재개발 혹은 재건축 아파트의 일부를 사서 인근 전세금의 8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딱 중산층, 실수요자를 위한 신개념 주택이라는 의미.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며, 자격 조건만 맞으면 20년까지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
시프트의 인기 비결 3가지
1 주변 아파트 전세금의 80% 가격 보장 2년마다 계약을 연장하며, 임대료 상승은 연 5% 이내로 제한한다. 여기에 최근 역전세난으로 전세금이 20% 이상 하락할 경우 시프트의 전세 보증금을 최대 10%까지 줄여주고 전세금을 1년마다 조정하는 안도 나오는 중.
2 역세권에 좋은 입지 선정 이번 2월에 분양된 시프트가 서초구 반포 자이로, 시프트 대부분은 입지 조건이 괜찮다. 평형 또한 너무 작은 평수만 있는 건 아니다. 왕십리 주상복합은 전용 면적 90m2와 124m2로, 대형 평수도 있다.
3 청약통장은 그대로 활용 시프트에 살면서도 청약통장은 그대로 활용이 가능하니 이후 내 집 마련 분양 신청도 계속 시도할 수 있다. 즉 주택 분양이나 구입 전 거쳐가는 용도로 시프트가 대안이 되고 있는 추세.
경쟁률 높은 시프트, 청약의 기본 조건&당첨 노하우
시프트는 직접 SH공사가 짓는 건설형 그리고 재건축을 매입해 새로 분양하는 매입형 2가지로 나뉜다. 어떤 형이냐에 따라 청약 조건과 당첨 순위가 달라지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건설형인 경우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같은 순위끼리는 입주자 선정 기준에 따라 바뀌는데 저축 총액, 납입 횟수, 부양가족, 서울특별시 장기 거주, 무주택 기간 등에 따라 가점을 달리해서 당첨자를 뽑는다.
60m2(18평) 1순위는 청약저축 24회(2년) 이상 납입, 2순위는 6회 이상 납입한 경우에 한한다. 단, 조건이 있다.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약 3백60만원)의 70% 이하여야 한다.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5천만원을 초과하는 토지나 현재 가치로 2천2백만원 초과 자동차를 소유한 경우에는 청약할 수 없다.
60m2 이상 85m2(25평) 1순위는 청약 저축 24회 이상 납입, 2순위는 6회 이상 납입.
85m2 초과 1순위는 청약예금에 가입해 2년이 지나고 청약일 기준으로 1천만원 납입.
재건축 매입형인 경우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작년에는 동일 순위자 경쟁 시 서울 거주 기간에 따라 입주 자격을 부여했었다. 올 2월 말부터 다음의 가점이 높을수록 청약 당첨 확률이 높으니 확인하도록. 청약 자격 요건은 1년 이상 서울에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라면 가능하다. 무주택 기간(최대 5점), 서울 거주 기간(최대 5점), 가구주 나이(최대 5점), 부양 가족 수(최대 5점), 20세 미만 자녀 수(최대 3점)로 가점이 된다.
이런 경우 유리 65세 이상 노부모를 3년 이상 모시고 있는 가구와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둔 가구에는 각각 전체 물량의 10%를 우선 공급한다. 신혼부부(결혼한 지 5년 이하) 특별 공급은 30%로, 6개월 이상 청약저축에 가입하면 된다. 그러나 아무래도 서민들을 위한 것이니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약 3백60만원) 100% 이하여야 하며, 맞벌이인 경우에는 120%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평수와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다르다. 확실한 기준 점수를 알고 싶다면 시프트 사이트(www.shift.or.kr)에서 ‘공고 및 공지’에 업데이트되는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김신조 내외주건 사장은 “시프트의 경우 투자 목적이 아니니 개인의 상황에 따라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대규모로 타운이 형성된 지역이 편의시설과 학교 등의 환경이 좋다고 하니 총가구 수를 챙겨보는 편이 좋겠다.
“역세권 주변의 중·대형을 고려해보라”는 유엔알 박상언 대표는 왕십리나 은평구 을 예로 들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연결되어 있는 은평뉴타운 2지구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7백6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시세를 직접 알아본 뒤 분양 물량 가격을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서초구 반포 자이의 경우 주변 시세보다 5천만원 이상 낮은 임대료로 분양되었다. 좋은 입지에 좋은 학군과 교통, 저렴한 입주비용이 매력적이다. 반포 자이와 비슷한 조건으로 오는 5월 서초동에 ‘서초 래미안’ 총 2백6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분양 물량 또한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이니 분양 모집 공고가 나면 꼼꼼하게 자격 요건을 살펴보도록.
2009년 분양 계획 시프트 확인
건설형
2009년. 8월 송파구 장지동 장지1단지 46
2009년. 8월 중랑구 신내동 신내2지구 866
2009년. 5~12월 은평구 진관동 은평2 765
2009년. 5월 노원구 상계동 상계장암 374
재건축 매입형
2009년. 5월 구로구 구로동 비둘기아파트 9
2009년. 5월 서초구 반포동 주공2단지(래미안) 266
2009년. 8월 마포구 도화동 마포맨션 7
2009년. 11월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1단지 미정
2009년. 11월 광진구 구의동 원연립 미정
2009년. 11월 영등포구 당산동 신형한독연립 미정
2009년. 11월 구로구 온수동 온수연립 미정
2009년. 11월 서초구 방배동 방배서리풀 미정
2009년. 11월 서초구 서초동 서초금호아파트 미정
2009년. 11월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3차아파트 미정
기획 최혜민 기자 | 포토그래퍼 장진영 | 레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