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사랑고백글귀★★★

한수정2009.03.26
조회1,611

 

 

 

#

당신에겐 그냥,
지나가버린 추억거리에
불과하겠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되돌아가고픈,
과거였습니다.


#

사랑은 그렇잖아요.
너무 앞서나가도 안되고,
너무 뒷쳐져서도 안되는 거잖아요.

#3

우리 사이엔,
절대 해선 안되는 말이,
있다는거 알아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당신이랑 옛 남자친구랑
비교한적이 있잖아요.
그때 정말 당신 너무나도 화를 냈었죠.
그런데 그거 알아요?
지금 당신이 딱 그렇잖아요.
지금 당신의 옛 여자친구와 날,
비교하고 있잖아요.

 


#4

커피마실때 생각나는 사람.
슬픈 사랑이야기 읽을때 생각나는 사람.
창가를 바라보면 생각나는 사람.
멍하니 앉아있을때 생각나는 사람.

그냥 가끔 생각나는 사람.

 


#5

사는게 너무 힘들거든,
한번쯤은 쉬어가.
그럼 된거야.

사는게 너무 비참하거든,
외면해버려.
그럼 된거야.

사는게 너무 슬프거든,
한번쯤은 울어버려.
그럼 된거야.

사는게 너무 아프거든,
잠시 숨어버려.
그럼 된거야.

그런데 사는건,
힘들고 아프고,
슬프고 비참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더라구.

살면서,
쉬어가는 것,
외면하는 것,
울어버리는 것,
숨어버리는 것,
여행을 떠나는 것.
이런것들을 할수 있잖아.

그래서 이 가혹한 삶에서,
이렇게 힘들게나마,
살아갈수 있는것 같아.

 


#6

'사랑이 외치다.'


그소리 안들리나요?
당신을 향한 내 외침이.
당신 앞에서만 반응하는,
내 심장의 고동소리가.

 


#7

그런 여자가 되어버렸죠.

하루종일 거울앞에만 서있는,
그런 여자가 되어버렸죠.

당신앞에선 밥을 입에 데지도 않았는데,
배불르다며 내숭만 가득해진
그런 여자가 되어버렸죠.

당신에겐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애교만 떠는
그런 여자가 되어버렸죠.

당신에게 매일 사랑한다는 소리를 할만큼,
얼굴에 철판을 깐,
그런 여자가 되어버렸죠.

한순간도 당신생각에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여자가 되어버렸죠.

당신이라는 사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워버린,
그런 여자가 되어버렸죠.

 


#8

혹여나 내가 다시
보고싶을수도 있잖아요.
혹여나 나에게로 다시
돌아오고 싶을수도 있잖아요.
아니, 있을꺼에요.
그러니까 한번 믿고,
당신 기다려볼까 해요.

 


#9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작은 감정,
그냥 호감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큰 감정.

그래서 당신에게
이렇게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0

알잖아요.
나 소심해서 쉽게 상처받는 다는 것.
알잖아요.
나 바보같아서 남의 말만 잘 듣는 것.
알잖아요.
나 당신 포기하지 못하고 기다릴 꺼라는 것.
그거 누구보다도 당신이 더 잘 알잖아요.

 


#11

당신을 알고싶고,
당신에게 날 알려주고 싶고,
당신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주고 싶고,
당신에게 좋은것만 보여주고 싶고,
당신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죠.
그만큼 당신을 사랑하니깐요.

 


#12

"제가 듣고 싶은말이 있는데,
그게 뭔줄 아세요?"

"사랑해~ 이거 아니에요?"

"그것도 맞는데, 또하나 더있어요."

"그게 뭔데요?"

"나 당신 믿어요,
당신이라면 꼭 할수 있을꺼에요."

 


#13

"오빠! 오빤 첫사랑이 누구야?"

"정말 완벽한 여자야.
참 봉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지."

"그게 누구야!"

"너잖아, 이 바보야!"


사랑엔 때론, 거짓말이라도,
필요할때가 있죠.

 


#14

이제 알아버렸어요.
당신이 왜 나의 뒤에서 걷는지,
내 뒤를 지켜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걸요.

이제 알아버렸어요.
당신이 왜 느리게 걷는지,
걸음이 느린 나를 위해 그랬다는 걸요.

이제 알아버렸어요.
내가 화를내도 왜 웃어버리는 지,
다 당신을 위한 것이란걸 다 알고있었단 걸요.

이제 알아버렸어요.
왜 나한테 힘든 모습 안보였는 지,
내가 밤새 걱정할까봐 그랬단 걸요.

이제 알아버렸어요.
다 늦었지만,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그리워한단걸요.

 


#15

이젠 보고싶지 않아요.
이젠 사랑하지 않아요.
이젠 그립지 않아요.
이젠 생각나지 않아요.

잊기위한 거짓말들만,
늘어날 뿐이죠.

#16

눈물로 하루를 사는것도 지쳐버렸죠.

#17

제가 당신을 위해
해줄수 있는것은,
고작 당신의 휴대폰에서,
제 번호를 지워버리는 것
밖엔 할수 없네요.

 


#18

"나 웃는거 이뻐요?"

"네. 이뻐요"

"헤헤헤"

"왜 자꾸 웃어요?
무슨 기분좋은 일 있어요?"

"이쁘다면서요. 이뻐보일라면,
계속 웃어야 되잖아요. 헤헤."

#19

그런거였나요?
나만 몰랐던 건가요.
당신이 벌써 나에게서
떠나버린 걸
나만 몰랐던 건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두번째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바다만큼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만큼만 사랑했다면,
잊기도 쉽고,
사랑하는것도 쉬울테죠.

#2
그거 알아요?
당신과 나사이에,
공통점이 생겨버렸어요.
첫번째는 서로 사랑한다는 것.
두번째는 서로를 바라본다는 것.
세번째는 서로를 기다린다는 것.
당신과 나사이에 사랑이란 이름아래
만들어진 공통점들이죠.

#3
"똑똑똑, 사랑아 들어가도 되니?"

"이미 벌써 문이 열렸는데,
왜 궂이 물어보시나요?"

"난 예전 너의 사랑이었던 그 사람처럼,
착하지도, 이쁘지도 않고, 뭐든게 다 달라서,
내가 들어가면, 니가 놀라서 도망칠까봐,
물어보는거야."

#4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잊지 않았는데도 다 잊었다고,
사랑하는데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아픈데도 아프지 않는다고.
그럼 당신은 이말을 믿고,
걱정없이 나에게서 떠나버리겠죠.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당신이 떠나버리면,
내가 잘 견딜수 있을지도 정말 모르겠어요.


#5
당신은 나에게,
나만의 향기가 있다고 했죠.
그래요,
그런가봐요.
당신도 당신만의 향기가 있어서,
그냥 한순간 스쳐갈뿐인데,
그 향기때문에,
당신인가보다 하고 느껴버리죠.

#6
이렇게 아프고,
당신이 그립고,
눈물만 나도 괜찮을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 힘든만큼,
당신을 사랑했다는 증거니깐요.

#7
사랑아 여기있나요?
있다면 얼른 다른곳에 가버려요.
나 더이상 아프고,
힘든거 이젠 지쳐버렸거든요.

 

#8
너무 힘들면 힘들다고,
너무 지쳤으면 지치다고,
이젠 쉬고 싶다면 쉬고싶다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해주세요.
그래야 서로 상처를 덜 받을거잖아요.

#9
이젠 됬어요.
이렇게 힘들어하는 당신,
붙잡고 있는것도 힘들구요,
나 좋다고,
당신 이렇게 붙들고 있는것도,
힘들어요.
이젠 됬어요.
당신 붙들고 있는
나도 지쳐버렸거든요.

#10
한번쯤은 웃어봐요.
찌든때 물씬 풍기는
사회라는 곳에서 잠시 벗어나서,
계산적이고, 나만 생각했던,
그런 어른에게서 잠시 벗어나서,
아이처럼 그렇게,
아무이유 없이
한번쯤은 크게 웃어봐요.

 

2.

혹시나 날 잡을려고 전화할까,
혹시나 나에게 미안하다 할까,
혹시나 날 떠나버린걸 후회해서 전화할까,
혹시나 날 아직 사랑한다고 전화할까,
혹시나 나에게 다시 돌아올까,
전화기만 쳐다보고 있는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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