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의 머리에 총을 발사, 장님을 만들어 무기형을 선고받은 남자에게 특별감형이 내려져 화제다. 특별감형의 이유는 '부인의 용서와 사랑' 때문이었다. 1일 로이터를 비롯한 서구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02년 9월 20일 새벽 프랑스 노르파드칼레주(州)의 한 도시에서 일어났다. 파산에 몰린 프랑스 건축가 장 클로드 고드리(57세)는 자살을 결심했다. 하지만 37년 동안 같이 지낸 부인과 아들이 자신의 빚을 떠안는 사태를 우려한 이 중년 남자는 먼저 가족을 살해한 후 자신의 목숨을 버리려 마음먹었다.
그는 잠든 부인의 머리에 총을 발사했고 자신의 이마에 총을 겨누었다. 하지만 이 순간 아들이 뛰어 들어와 자살 기고를 막았다. 다행히 아내도 목숨을 건졌지만 치명상을 입고 시력을 잃었으며 고드리씨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쇠고랑을 차고 말았다.
고드리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화요일 열린 재판에서는 재판재심에서 집행유예 5년형으로 특별 감형 처분을 받았다. 감형의 결정적 이유는,
고드리씨의 총에 맞아 눈이 먼 부인이 법정에서 남편을 용서해달라는 간청했기 때문이었다.
고드리씨의 부인은 “남편은 나를 죽일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당시 사건이, 자포자기의 상황에서 벌어진 우발적 행동이었다고 증언했다. 또 재판관들에게 남편을 석방해달라고 간청하고 남편을 이미 용서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
법원은 이 같은 헌신적인 사랑을 받아들여 고드리 씨에게 감형 결정을 내렸고, 이 부부는 판결 후 서로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고 언론은 전했다.
“나는 앞이 안 보여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남편이 없으면 살 수 없어요” 재판관들을 감동시킨 부인의 말이다. . . .
------재판관들을 감동시킨 부인의 말
부인의 머리에 총을 발사,
장님을 만들어 무기형을 선고받은 남자에게
특별감형이 내려져 화제다.
특별감형의 이유는 '부인의 용서와 사랑' 때문이었다.
1일 로이터를 비롯한 서구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02년 9월 20일 새벽 프랑스 노르파드칼레주(州)의
한 도시에서 일어났다.
파산에 몰린 프랑스 건축가 장 클로드 고드리(57세)는 자살을 결심했다.
하지만 37년 동안 같이 지낸 부인과 아들이
자신의 빚을 떠안는 사태를 우려한
이 중년 남자는 먼저 가족을 살해한 후
자신의 목숨을 버리려 마음먹었다.
그는 잠든 부인의 머리에 총을 발사했고
자신의 이마에 총을 겨누었다.
하지만 이 순간 아들이 뛰어 들어와 자살 기고를 막았다.
다행히 아내도 목숨을 건졌지만
치명상을 입고 시력을 잃었으며
고드리씨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쇠고랑을 차고 말았다.
고드리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화요일 열린 재판에서는 재판재심에서
집행유예 5년형으로 특별 감형 처분을 받았다.
감형의 결정적 이유는,
고드리씨의 총에 맞아 눈이 먼 부인이 법정에서
남편을 용서해달라는 간청했기 때문이었다.
고드리씨의 부인은
“남편은 나를 죽일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당시 사건이,
자포자기의 상황에서 벌어진 우발적 행동이었다고 증언했다.
또 재판관들에게 남편을 석방해달라고 간청하고
남편을 이미 용서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
법원은 이 같은 헌신적인 사랑을 받아들여
고드리 씨에게 감형 결정을 내렸고,
이 부부는 판결 후 서로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고 언론은 전했다.
“나는 앞이 안 보여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남편이 없으면 살 수 없어요”
재판관들을 감동시킨 부인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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