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적 정보를 통한 가치관의 정립, 그리고 그 위험성

강민호2009.03.29
조회46

http://live.afreeca.com:8079/app/index.cgi?szType=read_ucc_bbs&szBjId=mtvzone&nTitleNo=95083

 

도올 김용옥의 " 역사를 말한다 - 2, 동아시아 30년전쟁과 광주민중항쟁 "입니다.
50분의 특강인데, 후회하시지 않으실겁니다. 인터넷검색으로는 찾기어려운 영상입니다.
남녀노소 수백명의 청중이 특강이 끝날때까지 눈빛이 반짝 반짝 거립니다. 명특강이죠.
이승만에 대해, 박정희에 대해, 전두환에 대해, 친일파에 대해 그리고 역사의 왜곡에 대해
얼마나 가슴으로 아파하고 분노하는지를 볼 수 있는 도올의 특강입니다.

보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진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또한 좌우의 개념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보시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다른 좋은 특강도 많지만 위의 영상과 연계선상에 있는 " 1부 동학에서 광주민중항쟁까지 "도
함께 추천드립니다.

http://www.mgoon.com/view.htm?id=1438971

 

우리가 알고 있는 단편적인 정보, 그것이 참이든 거짓이든 그 정보에 대한 확신과 가치정립은
이미 얼마나 많은 복선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고, 얼마나 많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떠올려 봤습니다.
지금은 자본주의의 행태들까지 공공연히 인정되고 있고, 개인주의가 중요시되고 우선되는 시대입니다.

자료의 측면으로 접근하면 이 전 시대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방대한 자료나 정보가 교통되지만
역사적관점으로 접근해보면 사실에 입각한 정보나 그 양을 이 전보다 더 취하고 있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방대한 자료중에 역사라는 정보를 취하고자 할 여유와 이유도 더 줄어들었고, 또한 그 방대한 정보는 점점 더
세분화되어, 한 개인과 개인이 그 하나의 정보에서 마주치는 일의 확률은 더 줄어들었습니다.
결국 이 전보다 더 못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이 전과 다른 것은 없으며, 앞으로도 이런 패턴은 늘 진행형인 것이 아닐까합니다.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discuss&page=1&sn1=&sid1=&divpage=7&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