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빙의 상태를 고집하는 사례, 조상제 후 건강을 회복한 사례

이상희2009.03.30
조회74

죽은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빙의 상태를 고집하는 사례

 

조상제를 하러 온 한 여자 분의 경우, 어느 법당에서 신을 받아야 하는 운명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한다. 그런데 어머니가 그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젊은 딸이 신을 받게 하느냐며 차라리 자신이 신을 받겠다고 하며 강릉의 어느 무속인에게 신을 받아 빙의가 되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그 어머니의 아들이 죽은 상태였는데, 빙의가 되자 그 아들이 자기 몸에 들어와 있다고 생각해서, 주변에서 빙의에서 벗어나자고 하는데도 그것을 거부하는 상태가 되었다는 점이다. 빙의 후 어머니는 20여 킬로그램이 빠질 정도로 몸이 쇠약해졌다. 어머니의 심각한 상황에 걱정하던 딸들이 조상제를 의뢰한 것이다.

 

조상제를 진행하며, 그 아들을 부르자 아들이 나오는데 어머니의 몸이 아니라 자신의 어린 아들의 몸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결국, 그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집착 때문에 자기 안에 있지도 않은 아들이 있다고 믿고 빙의 상태에서 벗어나기를 거부했던 것이다. 그분의 상태가 너무 심각한 편이라 조상제가 끝난 후에도 나는 계속 그 어머니를 점검했다.

그러던 중, 식사를 거부하던 어머니는 식사를 하게 되었고, 지금도 빙의 상태가 완전히 벗겨진 것은 아니지만 많이 호전되고 있다.
빙의가 되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그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기 안에 연결된 악한 신에 대해 바르게 알고, 빙의 상태가 자신에게 좋은 것이 아니라 나쁜 것이라는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 자기 안의 인신과 빙의된 신이 분리될 수 있는 것이다.

 

조상제 후 건강을 회복한 사례
우리 공부를 하는 여선생님 중 한 분은 조상제를 할 당시 몸이 몹시 좋지 않았다. 당시만 해도 계단 오르기도 힘들고, 얼굴이 까맣게 변해 보통의 60대 분들보다 훨씬 몸이 안 좋고 연세가 들어 보이는 상태였다. 그분이 처음 오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한 번 쓰러지면 회복이 안 되고, 병원에 입원해서 경제적 손실도 있고 자녀들도 힘들어지는 그런 모습이 보였다.

 

조상제를 할 때 보니, 몸이 아픈 조상신, 전쟁으로 다친 조상님, 하복부에 큰 병이 있는 조상신들도 있고, 살이 썩어가는 것처럼 생긴 조상신들도 몸에 들어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한 연결로 인해 본인의 몸이 계속 좋지 않은 상태였다. 조상제를 하고 난 후, 몸을 아프게 하는 조상신의 연결이 사라지자 그분의 몸은 점점 좋아졌고, 계단도 쉽게 오르내리게 되었다 한다. 전에는 지하도라도 내려가려면 벽을 짚고 힘들게 내려갔는데 그런 증상이 말끔히 사라진 것이다.

 

그 후, 그분은 몸이 건강할 때 공덕을 쌓고 싶다며 이곳 운암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가족들은 걱정은 하면서도 모시고 살 입장이 아니라 반대는 못했고, 결국 이곳에 내려와 주방을 맡게 되었다. 그 후, 주방 일을 하며 오히려 건강이 좋아져 현재는 ‘백설공주’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피부가 우윳빛으로 곱기 때문이다.


출처 : 인비록(人秘錄) -- 죽어서 가는 길

[대도대한 원격수도회]

[다 음 카페] http://cafe.daum.net/daedodaehan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daedodae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