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오해..

김혜경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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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오해..

"정이 없어보여"

"차가워 보여"

"다가가기 어려워"

"항상 무덤덤해"

"말이 너무 없어"

"조숙한 것 같아"

 

단지 무표정이 웃는얼굴과 많이 다를 뿐이고

단지 낮가림이 심해서 먼저 다가가지 못해 다가오길 기다릴 뿐이고

단지 강한 감정표현은 쑥쓰럽고 서툴어서 못 할 뿐이고

단지 말을 많이 할 수록 늘어날 책임을 지기 싫어 할 뿐이고

 

단지 용기가 없을 뿐인데 생겨버린 오해들.
*나에 대한 오해.. 

"나는 상처받기 싫어하고 상처주기 싫어 할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