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믿고 살아간다.

송수미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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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믿고 살아간다.

어째서

정말 갖고 싶은건 늘 눈앞을 지나가는 걸까?


잊어주길 바라면 멀어져 가고
싫다고 생각해도 반복 된다.

언제나 기대는 배반 당하고

행운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인생은 늘 생각대로 되질 않는다.


그래도

행운이 불운으로 바뀌는 일이 있다면

불운이 행운으로 바뀌는 일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믿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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