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브뤼헤(Brugge)에서의 즐기는 여유

안세요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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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 ‘북유럽의 베네치아’, ‘벨기에의 보석’,

‘유럽에서 중세가 가장 잘 나타나는 낭만적인 도시’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제일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도 엄청나서
10대 관광도시 명단에도 빠지지 않는다.

 

 

카톨릭이 국교인 벨기에답게

브뤼헤의 곳곳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성당의 입구에는 물론이고,

 

 

가정집의 대문 위에도 있고,

 

 

골목 모퉁이에도 있다. 

 

 

 

 

 

지금도 수녀님들이 살고 계시는 Beguinage(일종의 수도원) 

 

 

 

 

 

브뤼헤 시를 빙 둘러싸고 풍차가 자리잡고 있다.

네덜란드에만 있는것은 아니었다 :)

 

 

 

푸른색의 언덕이 브뤼헤를 둘러싸고 있고,

 

 

 

그 위에 풍차가 자리하고 있다.

 

 

 

하루동안 내 발이 되어준 자전거와 풍차 :)

 

 

호스텔에서 가져온 지도에 Cheaper Spaghetti 라고 추천하던 tomato spaghetti.

치즈가 듬뿍 올라가고 양도 꽤 만족스럽다 :)

가격은 단돈 3유로 +ㅁ+

아침에 까르푸에서 산 빵 한조각을 찍어먹으니 움직일 수 없을만큼 full.

 

다시 자전거를 타고 수녀원 옆의 공원으로 향한다.

 

 

운하로 사용되는 사랑의 호수(Minnewater)

 

바로 이 녀석들과 놀기 위해서 :)

 

 

아기 거위의 부리는 아직 붉은 빛깔이 나지 않는다.

...

피가 섞였나?

 

 

 

거위가 풀을 잘 먹는다는 사실은 이 날 알았다.

뒤쪽의 풀을 뜯어다가 먹여주니 꽥꽥거리며 잘 먹는다.

 

 

그림을 그리던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ㅋ

 

 

마을의 구석구석까지 잘 발달되어 있는 수로는

브뤼헤를 한층 더 매력적이게 한다.

 

 

베네치아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장소도 있다 :) 

 

 

 

 

 

 

 

 

 

 

 브뤼헤는 역사적인 도시로서 유명하지만,

그렇다고 진열장 속에 있는 죽은 도시는 결코 아니다.
바로 이 점이 브뤼헤의 매력이기도 하다.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