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희비가 교차합니다... ㅠ.ㅠ

쭈이2006.08.17
조회594

첫 번째 희비교차!

 

베스트 오브 베스트 덧글 <-> 조혜련

 

아주 바람직하신 많은 분들께서 도와 주신 덕분에
드뎌 저도 오늘의 톡 베스트 오브 베스트 덧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음하하하하~!

근데 시력이 아주 바람직하지 않은 어떤 어린 노무 쉐이가 제 프로필에 떡 하니 글 하나 써놓고 갔네요.
"조.혜.련.인. 줄. 알.아.따... ;;;;'
아~! 이 완벽한 미모의 쭈이가 어딜 봐서 조혜련과 닮았다는 말입니까?

뭐 제가 그 동안 현정화나 개그콘서트의 신마담, 주성치나 이정수, 그리고 가수 이소라 닮았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조혜련은 정말 뷁이네요... :''ㅠ.ㅠ'':


두 번째 희비교차!

 

급성장염 <-> 아픈 주사 & 맛난 음식 포기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제가 요 며칠 들어서 조금 과음을 했더랬습니다.
사실 쐬주 두병이 가장 적정의 주량인 저에게 있어
쐬주 한병이나 맥주 500cc는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참 같잖은 양입니다.

근데 배탈로 고생하는 저를 보면서 주위 분들이 혹시 술병 아니냐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너무나 억울했던 저~!
오늘 4년만에 처음 병원에 가서 의사 소견서 끊어 왔습니다.
"급성 장염의 증상을 보이며 3~4일간의 요양을 필요로 합니다."
술병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풀기 위해 그 아픈 주사도 마다 않고 맞고 온 것입니다...
의사 선생님의 진료를 마치고 나오면서,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에게 나이와 덩치에 안 맞게 통 사정을 했죠...
"저 진짜 별로 안 아프거든요... 제가 필요했던 건, 술병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 있는 의사 선생님의 진단서예요... ㅠ.ㅠ 저 주사 안 맞으면 안 될까요?"

참 어이없는 눈으로 저를 쳐다보시더군요...

결국 주사 맞았습니다...
지금도 아픈 것 같습니다... ㅠ.ㅠ

게다가 더 슬픈 건,
내일 저녁까지는 밀가루 음식도 먹지 말아야 하고,
술도 마시지 말아야 하고,
쌀밥도 먹지 말아야 하고,
오로지 죽만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 내일은 사우회에서 생일 잔치도 한다는데
그 맛난 케잌을 포기해야 한다니 정말 안.습.입니다...


세 번째 희비교차~!

 

기획안 통과 <-> 임원회의에서의 프리젠테이션

 

오늘 드디어 3주 동안 제 골머리를 썩게 한 기획안이
팀장님, 본부장님과의 미팅을 통해 통과되었습니다.
물론 딱히 제 기획안이 훌륭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고,
어쩔 수 없이 통과시켜 주셨다는 기분이 강하게 들어
기분은 상당히 찝찝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날아갈 듯 홀가분했습니다.

 

하지만, 기쁜 마음도 잠시~~~!!
미팅 끝나고 나오는데 팀장님과 본부장님께서 그러시더군요...
내일 발표는 쭈이씨가 하는 거죠?

OTL~!!!
말도 버벅거리는 데다가 내일 발표 준비하려면 오늘도 일찍 들어가기는 틀린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내일은 드뎌 저희 엄마가 4박 5일 간의 여행의 마치고 돌아오시는 날이라 좋네요. ㅋㅋㅋ

삼공방 회원님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