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다가 시험준비하겠다고 그만두고 알바와 공부를 병행했습니다.바로 집앞 대한민국 유명한 빵집에서 알바를 구한다길래 방문을 했죠...제 나이가 어리지도 않고 많지도 않아서 반기시더군요...내가 직장생활을 하다가 과연 알바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던터라집도 가깝고 나이도 적당하다고 반기시길래 많이 묻지 않고 다음 날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아침 7시부터 오후5시까지... 그런데 그게 제 실수였습니다. 알바사이트 돌아다닐때 최저임금 4000원이라고 적어져 있길래 당연한건줄 알았습니다.빵집에서 일하는거 캐셔정도 보는 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더군요빵 포장, 진열, 캐셔, 제빵기사 보조, 점심시간에는 밥하고 설거지하고...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습니다. 1~2일 정도 일하고 저녁 알바생과 잠깐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알바비가 시간당 4000원이 아니라는 소리가 제 귀를 스치길래 궁금한 마음에 물엇습니다.얼마냐고... 난 당연히 4000원인 줄 알았다... 그러나 들려오는 답은 2800원 이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사모한테 물었죠... 알바비 2800원이냐고...그랬더니.. 아니라고... 오전 알바는 월급제라 800,000원이라고...그때까지도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퇴근하면서 계산기를 두드렸죠...하루에 10시간씩 일하고 한달에 쉬는 날이 거의 없지만 두 번 정도는 쉴 수 있다고 했으니까 그거빼면...시간당 거의 2800원 맞았습니다. 제 권리도 찾지 못하면서 일하는게 싫기도했고, 일의 강도도 너무 쎄서 집에 돌아오면 공부할 힘도 없었기 때문에그만 하겠다고 말했죠 (그때는 화이트데이 행사때라 밥도 서서먹었습니다) 일 배웠으니까 그냥 하라고 계속 꼬셨지만 제 생각은 너무 단호해서 절대 바꾸지 않았죠그러니까 사람 구할때까지만 해달라고 하더군요...그 시간이 2주 걸렸습니다. (중간에 알바생 구했다가 맘에 안들면 일시키고 보내기도 했습니다)이틀만 더 나와서 인수인계 하라더군요.. 뭐 그렇게 하겠다고 했죠그러면서 저는 제권리 찾겠다고 시급 4000원으로 해주시고 급여명세서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주시지 않으면나중에 무슨일 있어도 저는 모른다고... 그랬더니 그럼 사업 접지뭐... 이러시는 겁니다.그리고 저녁에 온 문자... 내일 안나와도 된다고... 급여는 5일날 주겠다고... 어이없으셨는지 이렇게 왔더군요 그래서 어제 받으러 갔죠제가 일한 시간 3월 3일부터 3월 19일까지..15일.. 시간으로는 161시간.. 일요일은 쉬었구요그만 둘 당시에 사모 말로는 절반 일했었으니까 40만원 준다고 했었습니다.그런데 가보니 45만원 들어있더군요.. 좀 신경써준것처럼... 그때부터 실갱이가 좀 있었죠사모는 자기네도 손해라는둥, 15일 일하고 이런경우 어이없다는둥...제가 일한시간 써달라니까118시간(교육시간 빼고, 보건증 하러 간 시간 뺀시간) 식대제공.. 유니폼제공... 있는사람이 더하다고 더러워서 그냥 합의점 찾긴했습니다. 64,000원 더 준다길래 됐다고 5만원만 채워달라고해서 50만원만 받아왔습니다. 많은걸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스치는 알바생이라 할지라도 내부고객일텐데...아무리 알바생은 그 유명한 제빵회사에 속한게 아니라 그 점포 사장이 고용한거라고 해도이미지는 그 점포사장뿐만 아니라 제빵회사에도 미칠텐데...그 알바생이 나갔을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그 회사... 참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습니다. 40
어처구니 없었던 알바비...
직장생활하다가 시험준비하겠다고 그만두고 알바와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바로 집앞 대한민국 유명한 빵집에서 알바를 구한다길래 방문을 했죠...
제 나이가 어리지도 않고 많지도 않아서 반기시더군요...
내가 직장생활을 하다가 과연 알바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던터라
집도 가깝고 나이도 적당하다고 반기시길래 많이 묻지 않고 다음 날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오후5시까지...
그런데 그게 제 실수였습니다.
알바사이트 돌아다닐때 최저임금 4000원이라고 적어져 있길래 당연한건줄 알았습니다.
빵집에서 일하는거 캐셔정도 보는 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더군요
빵 포장, 진열, 캐셔, 제빵기사 보조, 점심시간에는 밥하고 설거지하고...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습니다.
1~2일 정도 일하고 저녁 알바생과 잠깐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알바비가 시간당 4000원이 아니라는 소리가 제 귀를 스치길래 궁금한 마음에 물엇습니다.
얼마냐고... 난 당연히 4000원인 줄 알았다... 그러나 들려오는 답은 2800원 이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사모한테 물었죠... 알바비 2800원이냐고...
그랬더니.. 아니라고... 오전 알바는 월급제라 800,000원이라고...
그때까지도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퇴근하면서 계산기를 두드렸죠...
하루에 10시간씩 일하고 한달에 쉬는 날이 거의 없지만 두 번 정도는 쉴 수 있다고 했으니까 그거빼면...
시간당 거의 2800원 맞았습니다.
제 권리도 찾지 못하면서 일하는게 싫기도했고, 일의 강도도 너무 쎄서 집에 돌아오면 공부할 힘도 없었기 때문에
그만 하겠다고 말했죠 (그때는 화이트데이 행사때라 밥도 서서먹었습니다)
일 배웠으니까 그냥 하라고 계속 꼬셨지만 제 생각은 너무 단호해서 절대 바꾸지 않았죠
그러니까 사람 구할때까지만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 시간이 2주 걸렸습니다. (중간에 알바생 구했다가 맘에 안들면 일시키고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틀만 더 나와서 인수인계 하라더군요.. 뭐 그렇게 하겠다고 했죠
그러면서 저는 제권리 찾겠다고 시급 4000원으로 해주시고 급여명세서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주시지 않으면
나중에 무슨일 있어도 저는 모른다고... 그랬더니 그럼 사업 접지뭐... 이러시는 겁니다.
그리고 저녁에 온 문자... 내일 안나와도 된다고... 급여는 5일날 주겠다고... 어이없으셨는지 이렇게 왔더군요
그래서 어제 받으러 갔죠
제가 일한 시간 3월 3일부터 3월 19일까지..15일.. 시간으로는 161시간.. 일요일은 쉬었구요
그만 둘 당시에 사모 말로는 절반 일했었으니까 40만원 준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가보니 45만원 들어있더군요.. 좀 신경써준것처럼... 그때부터 실갱이가 좀 있었죠
사모는 자기네도 손해라는둥, 15일 일하고 이런경우 어이없다는둥...제가 일한시간 써달라니까
118시간(교육시간 빼고, 보건증 하러 간 시간 뺀시간) 식대제공.. 유니폼제공...
있는사람이 더하다고 더러워서 그냥 합의점 찾긴했습니다. 64,000원 더 준다길래 됐다고
5만원만 채워달라고해서 50만원만 받아왔습니다.
많은걸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스치는 알바생이라 할지라도 내부고객일텐데...
아무리 알바생은 그 유명한 제빵회사에 속한게 아니라 그 점포 사장이 고용한거라고 해도
이미지는 그 점포사장뿐만 아니라 제빵회사에도 미칠텐데...
그 알바생이 나갔을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그 회사... 참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습니다.